태고의 신비, 안데스의 빙하 (2) - 오넬리 빙하 30여분간 웁살라 빙하에 머문 후 오넬리 빙하를 향해 출발을 했습니다 저 멀리 안데스 산맥이 보입니다
오넬리 빙하로 가려면 배에서 내려 한 20분 쯤 걸어 가야 합니다
빙하로 가는 오솔길 옆에 이름 모를 아름다운 꽃들이 많이 피어 있었고 앙증 맞게 조그만 열매들도 매달려 있었습니다
이런 숲길도 지나야 했습니다.
오넬리 빙하입니다
오넬리 빙하를 탐험하러 가는 사람이 카누에 짐을 차곡차곡 집어 넣고 있었습니다
엄청나게 큰 유빙위에 집채만한 얼음 덩어리들이 열지어 있는 희한한 모습
글/ 사진 / 홍석봉 음악 /Secret Garden / Celebration
출처 : 야생화
글쓴이 : 오드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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