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그림

[스크랩] 김원숙

하늘이슬 2008. 5. 18. 13:45

김.원.숙

1953  부산출생
1971-72  홍익대학교 졸업
1974  일리노이주립대학 졸업
1976  일리노이주립대학원 졸업
홍대 재학 중 도미, 미국 일리아노이 주립대와 대학원을 마쳤다.
76년 명동화랑에서 첫 개인전을 가진 이후 한국, 미국, 일본 등지에서
30여 차례의 개인전과 수십회의 기획전 및 초대전을 가졌다.
스타인 미술상 (75)을 수상했고 유엔선정 "올해의 예술가"(95)에
뽑히기도 했으며 작품으로 '침묵' '골드트리' '보름달 여인 판화'
'우리가 얼굴을 가지게 될 때까지 연작' '지팡이를 짚은 남자 연작' 등이 있다.
재미화가 김원숙의 그림들은 단순하면서도 은밀한 얘기들을 담고 있다.
그리 예사롭지만은 않은 그의 삶 속에서 경험하며 상상하는 세계를
그는 마치 일기를 쓰듯 담백하게 독백하듯 때로는 신화를 빌어 화폭에
혹은 상자패널에 그려내고 있다. 그러한 그에게 난해한 추상이론이나
유행하듯 번지고 있는 포스트모더니즘의 거대한 담론이나 이슈들은
자리잡을 틈이 없다.
매끄럽게 흐르듯 유동적인 필법과 윤색있는 원색조의
그의 그림양식은 마치 동화의 陋叩걋?치밀한 계산이나 의도가
들어 있지 않고 누구에게나 쉽게 그리고 직접적으로 와 닿는다. 







Dance on a Bridge/1978/38 x 30/oil/wood






Stone"s Boat/1981/38 x 30/oil/wood








Puppies/1982/60 x60/oil/canvas

 

 





Divided Country/1983/60 x60/oil/wood






Windy Tree/1985/122 x 165/oil/canvas






Water Fall/1988/90 x 120/oil/canvas






Violin/1988/70/oil/wood






Boats" Moon/1988/60/oil/wood






Full Moon Flute/1989/50 x 50/oil/wood






Going Home/1990/100 x 80/oil/canvas


 




Angel Behind/1991/60 x60/oil/canvas







Flute Player/1992/18 x 18/oil/wood






Fall Tra/1992/20 x 20/oil/wood








Full Moon Lake/1992/60 x 80/oil/canvas






Bride/1992/60 x 60/oil/canvas





Asleep on a cliff/1993/60 x 80/oil/canvas






Embrace/1994/60 x 80/oil/canvas






Jar/1996/30 x 50/oil/canvas




Castle Within/1998/40 x 60/oil/canvas






For You/1998/40 x 60/oil/fresco






In her Garden/2000/80 x 100/oil/wood





Grace/2000/60 x 80/oil/fresco


 




Dance on a Cloud/2000/80 x 60/oil/fresco









Stone"s Boat/1981/38 x 30/oil/wood







Snowy Night/1982/38 x 46/oil/canvas







Puppies/1982/60 x60/oil/canvas







Divided Country/1983/60 x60/oil/wood







Winter Night/1985/36 x 36/oil/wood







Water Fall/1988/90 x 120/oil/canvas




 

 




Going Home/1990/100 x 80/oil/canvas







Angel Behind/1991/60 x60/oil/canvas







Camel a Needle Head/1992/20 x 20/oil/wood










Fall Tra/1992/20 x 20/oil/wood







Spring Wind/1992/18 x 18/oil/wood







Cut down Tree/1992/18 x 25/oil/wood




 
 
Climber/1992/18 x 18/oil/wood
 
 
 
 
 
 
 
Hunger/2000/60 x 60/oil/fre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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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슬픔은 소나기처럼 왔다가 안개처럼 사라지는 것
커다란 슬픔도 함께 나누면 견딜 수 있는 만큼 줄어드는 것을
그동안 내가 소유하고 버리지 못한 것들
이제는 아낌없이 버리고 너와 더불어 살고 싶다

김명자 <너에게 가까운 미소가 되고 싶다> 중에서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글쓴이 : 맘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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