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 12

멕시코 선교 중간보고-서사라목사님

멕시코에는 교회 건축 중-서사라 목사-​멕시코 선교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우리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에서는 멕시코의 사무엘김 목사님을 통하여 지난 7월부터 교회가 없어 벌판에서 예배드리는 멕시코 교인들을 위하여 교회건축을 시작하였습니다.이번 12월에 교회가 완공될 예정이라 하오니 잘 건축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https://buy.stripe.com/6oE4jPepecQb7Cw7ss Stripe Checkout buy.stripe.com

인도 펀잡 지역에 교회가 세워질 수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서사라목사-

인도 펀잡 지역에 교회가 세워질 수 있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서사라목사-​인도 펀잡지역에 땅이 있어우리가 기초공사할 돈을 보내주었더니기초공사를 하고 빔을 철로 세우더니이렇게 또 자신들이 합하여 이 정도까지 공사를 했네요.그러나 돈이 없어 더 이상 짓지 못하고 있는데여기에 그들이 예배드릴수 있는아름다운 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https://buy.stripe.com/6oE4jPepecQb7Cw7ss Stripe Checkout buy.stripe.com

바위섬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인적없던 이 곳에세상 사람들 하나 둘 모여 들더니어느 밤 폭풍우에 휘말려모두 사라지고남은 것은 바위섬과흰 파도라네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다시 태어나지 못해도너를 사랑해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아무도 없지만나는 이 곳 바위섬에살고 싶어라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다시 태어나지 못해도너를 사랑해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아무도 없지만나는 이 곳 바위섬에살고 싶어라나는 이 곳 바위섬에살고 싶어라

클래식 2024.11.12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에게 보내는 삼촌의 편지

한강 작가에 대해서 쓴 글인데 읽어볼 가치가 있어서 올립니다.  ㅡㅡㅡㅡㅡㅡ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에게 보내는 삼촌의 편지    사랑하는 조카,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네. 조카 개인의 크나큰 영광이요 아버지 한승원 작가 형님 가문의 영광이요 대한민국의 쾌거네. 나도 조카와의 관계를 아는 지인들로부터 꽤 많은 축하 메시지와 전화를 받았다네.     나도 지난 40여 년 동안에 100여 편의 논문과 연구보고서를 쓰면서 체험한 바로는 한편의 작품을 쓴다는 것이 마치 자신과의 씨름처럼 힘든 일인데, 하물며 상상의 세계를 글로 옮기는 창작은 얼마나 힘든 일이겠는가? 오죽하면 창작 활동을 임신과 출산에 비유하겠는가? 특히 분량 면에서 볼 때도 소설작품은 다른 장르에 비해 창작의 진통이 상상하기가 힘들..

상식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