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방

[스크랩] 고백할게 하나 있어예^^..

하늘이슬 2008. 7. 22. 19:05

사랑하는 친구 님들^^

지가예~ 

고백할게 하나 있어예^^..



지가 있자나예~~

어느 누구를 윽수로 사랑하거덩예..



그 사람캉
매일매일 함께 지내고 시퍼예^^..


일을 하다가도 생각나고^^

  잠시 쉴때도 생각나고

혹시 상사병 아일까예?~~



혼자 있을 땐 완전히

푹~ 빠지삡니더^^

그 사람 생각에~~~~~



그 사람이 보고 싶퍼서 말이라예^^*



혹시라도 그 사람이 저나 해 줄까

얼마나 기다리고~~



잘 안묵는 밥 묵을 때도

그 사람이 생각났어예^^*

같이 묵었으묜 좋겠다 시퍼서~~



어쩌다
그 사람이 힘들어 하는 모습들을 보면
그 사람이 힘들어 하는게

너무 맘 아파예^^*



지가예^^

할 수만 있다묜 그 사람에게

쪼매라도 힘이 되어주고 싶었어예...

 

지는 있지예~~ 
지금도
그 사람 마음에 있는
행복의 잔에 사랑이 가득 차서



그 사람이 늘~~
웃는걸 보게 된다면

지 맴이 너무 좋을꺼라예^^~
아주 조심스럽게~~

그 사람을 공개 함 해 보까예?

혹시라도 그 사람을 보고

놀라시면 절대 안됩니데이^^~~

 

있지예, 그 사람은~~~

그 사람은~~

바로바로

지금  이글을 읽고 있는

이곳의 사랑하는 친구 님  아임니꺼!^&^
ㅎㅎㅎ~~

 

 


 


☆。′°♡˚¸˝·☆。′·°☆。′·°♡˚¸˝·☆。′·°☆。′·°♡



 님을   사랑 할라꼬 그카니까예~~
지가 사랑하는 친구 님은
지를예~~~

1초만  사랑해주이소예^^~

   

어~~~???

사랑하는 친구 님!

지가 친구 님 사랑하는 거 시러예?

우짜겄노!

그래서 시방
싫다고 그냥 가시는 검니꺼~??

 

 

 

에이!

와 캄니꺼^*^
그래도 꼬랑지는 달고 가야지예~~~

ㅎㅎㅎ~~  
지한테 마음 주시는 

사랑하는 친구 님한테~~

시방 지가 요로코롬 열씨미

달려가고 있자나예^&^

 

 

이곳의 울 님^^

지가예~~~~~

울 님을 

요로코롬 윽수로 사랑함니데이^&^

지 맴 아시겄지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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