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은 자신이 품고 있는 것 이외에는 다른
없으면 인간은 존재와 부재를 분간 할 수 없게 된다.
더욱 아름다워지고,
잠에 빠진다면 그것은 더 큰 깨달음을
그대와 나의 관계는
내 삶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다른 어떤 이의
삶을 통해 보아도
더 이상 아름다운 관계를
나는 알지 못합니다.
그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 1922년 9월 11일 칼릴 지브란 -
어떠한 것도 보려 하지 않는다.
사랑하는 이여, 우리들 모두는
어딘가 쉴 곳이 있어야만 합니다.
내 영혼이 쉴 자리는 아름다운 작은 숲
그대에 대한 나의 이해가 사는 그곳입니다.
- 1908년 11월 8일 칼릴 지브란 -
그토록 익숙하고, 그토록 가까운 느낌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껏 그날의 떨림은
생생합니다
단지, 천 배나 더 깊고
천 배나 더 애틋해 졌을 뿐.
나는 그대를 영원까지 사랑하겠습니다
이 육신을 타고나 그대를 만나기
훨씬 전부터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대를 처음 본 순간 그것을 알아버렸습니다.
운명
우리 둘은 이처럼 하나이며,
그 무엇도 우리를 갈라놓을 수는 없습니다.
- 1922년 3월 12일 칼릴 지브란 -
나는 당신의 행복을 소중히 합니다.
그대가 나의 행복을 소중히 하듯
나에게 평화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대가 없이는..
- 1923년 5월 27일 칼릴 지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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