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일을 멈추고

 

 

우리는 하던 일을 멈추고
그분을 기다리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구체적인 지시를 구하고
받을 필요가 절실한 것이다.

 

내가 닮고 싶은 예수, 조이 도우슨

 

저의 실수는 분주함에서 시작될 때가 많습니다.

분주함은 사람보다 일을 먼저 바라보게 하고

하나님보다 사람을 먼저 보게 합니다.

그렇게 될 때 결국은 자신안만 갇혀 있습니다. 

기도함의 과정이 없이 일어나는 모든 것에는 

자신을 드러내려는 교만과 자랑의 길만 있을뿐

진정한 봉사와 사랑의 자취는 사라짐을 봅니다. 

하나님을 향한 예배적 동기가 없다면 그것은

주께 하듯 섬기는 삶이 될 수 없는 안타까움이기에

먼저 그가 찾으시는 예배자로 서기 위해

찬양과 기도의 무릎을 꿇게 됩니다.

말씀의 자리를 사모하게 됩니다.

무더위 가운데 우리의 영적인 시원한 냉수와 같은

그분의 은혜의 원천을 사모하면서

그분 앞에 무릎을 꿇어 보십시다.

잠시 분주한 일상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그의 이름이 당신을 통하여 높아지고

영적인 사람들이 세워지고

그분의 의로운 일들이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잠시 일을 멈추고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그가 하실 놀라운 일을 기대함으로

기도하고 기다립시다.

 

푸른나무입니다.  

 

 

* 사진의 출처는 잘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찬양은 소향이 부릅니다.

출처 :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글쓴이 : 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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