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ond Peynet Ramond Peynet 헤몽 페네 (1908~1999, France Paris) 세상이 온통 사랑뿐이었던 화가 헤몽 페네 한 남성 음악가와 여성 팬의 사랑.....에 대한 한가지 테마로 많은 이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헤몽 페네 그는 1908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1999년 세상을 떠나기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에 대한 메세지를 보내려 했던 것 같다 일러스트레이션 기법으로 독특한 석판화를 보여 준 그는 인간의 모습을 통렬하게 풍자하는 실존주의적 조류속에서도 사랑하는 연인들의 모습을 사랑이란 주소재로 표현을하였는데 마치 그의 가슴이 시집인양 ....그녀의 가슴에서 날개가 나는 ... 그러한 환상에다가 아련한 에로티시즘을 가미하여 독특한 그만의 화풍를 우리에게 보여 주었다 많은 것이 부족하지만 사랑만으로도 충분한 가난하지만 마음만은 풍족한 ...나도 그런 사랑을 꿈꾸었던 때가 있었는데.... 그의 그림은 자국 우표로도 발행 되었고 그의 화집은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그의 그림을 보면 그리 따스하고 포근할 수가 없다 아마...그는 알고 있었는지 모른다....사랑만이 영혼을 구원한다고...... 새끼 새들이 즐거이 원을 그리고 있으며 나의 마음은 그녀를 기다린다 우리만큼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연인들은 없을거예요 늦어서 미안해요...당신의 꿈속으로 달려오다 은하수에 그만 길이 막혔어요 한순간일 뿐인가요...아닌 영원한 것인가요 지붕이 푸른 나뭇잎으로 된 정자 천사들이여 ..우리들 축복해 주오... 이런 어린 시인이 꽃아가씨 집에서 밤을 지새웠군 .... |
출처 : 자연과 도시
글쓴이 : 林안드레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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