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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침 편지/9월 15일/이 가을에는

하늘이슬 2008. 9. 16. 11:50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내 욕심으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소리없이 함께 울어줄 수 있는 맑고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 집착과 구속이라는 돌덩이로 우리들 여린 가슴을 짓눌러 별 처럼 많은 시간들을 힘들어 하며 고통과 번민속에 지내지 않도록 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풋풋한 그리움하나 품게 하소서. 우리들 매 순간 살아감이 때로는 지치고 힘들어 누군가의 어깨가 절실히 필요할 때 보이지 않는 따스함으로 다가와 어깨를 감싸 안아 줄수 있는 풋풋한 그리움하나 품게하소서.
    이 가을에는 말 없는 사랑을 하게하소서. "사랑" 이라는 말이 범람하지 않아도 서로의 눈 빛만으로도 간절한 사랑을 알아주고 보듬어주며 부족함조차도 메꾸어줄 수 있는 겸손하고도 말없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정녕 넉넉하게 비워지고 따뜻해지는 작은 가슴 하나 가득 환한 미소로 이름없는 사랑이 되어서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소서. - 좋은글중에서 -
    9월 15일 월요일입니다 주님! 추석 명절을 통하여 가족들의 귀한 만남을 주시고 주님의 사랑안에서 기쁘고 행복한 마음을 나누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엄청난 사랑의 부요 속에서 늘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나온 발자국 속에 지울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며 오늘도 영혼의 깊은 계곡을 사랑의 샘물로 채워 흐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추석의 풍요로움속에서 감사하게 하시고 늘 주님의 사람으로 살겠다고 고백하며, 다짐을 하며, 그 마음을 하나님께 드린 저희들입니다 그 다짐들이 영원하기를 이 시간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지켜 주시옵소서. 주님, 이 아침 겸손의 옷깃을 여미고 사랑의 기도와 감사의 찬송과 예배를 통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오니 저희들에게 풍성한 축복의 샘물로 채워 주시옵소서. -하늘소리가....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 내가 돌아 는 길엔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 멀리 손짓을 하며 서 있기도 하고 이따금씩 지쳐 이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하지만 내 곁엔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 낯익은 모습으로 당신이 있었습니다. 내가 잠시 당신을 등지고 떠나 있는 날에도 당신은 두 손 꼭 쥔 채 늘 있던 곳에 있었습니다 내가 되돌아와 당신을 보았을 때 눈물 머금은 당신이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 내가 만들어 놓은 그 자리에 당신이 있었습니다 이제 보니 당신은 나의 그림자였나 봅니다 내가 힘겨워 하면 그만큼 당신 지친 모습 보이고, 내가 슬며시 웃음보이면 그만큼 당신 즐거워하는 당신은 또 하나의 나였나 봅니다 내 곁에는 지금도 그런 당신이 있습니다. -사랑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에서
    매주 화요일 섬기던 서울역 만나샘봉사는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모든 여건과 환경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9월 27일 (토요일) 강화 임마누엘 복지원을 주님의 이름으로 찾아가 섬기게 됩니다 많은 님들의 참여와 기도를 바랍니다. 9월 27일 (토요일) 서울역 11번 출구로 9시50분까지 오시면 승합차로 강화로 가서 점심을 나누고 섬기게 됩니다 *꼬리글로 신청 바랍니다 -하늘소리가/011-276-5229
    사랑과 섬김님들께 이제 소액 다수 회원 님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섬길 수 있기를 소망하며 10,000원 200구좌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님들의 기도와 사랑과 참여는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사랑과 섬김의 지렛대 역할을 할 것입니다 10,000원 200구좌 운동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카페지기/하늘소리 드림
    후원금 계좌 국민은행 272701-04-049722 예금주:사랑과 섬김 후원금 계좌 농협 1186-12-060570 예금주:장재식 씨티 은행(citibank) 612-03142-261-01 예금주:사랑과 섬김(장재식) *많은님들의 참여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과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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