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1월30일(17:50)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한신정평가는 30일 트레져씨티유동화전문유한회사가 발행한 1-1회차 선순위 유동화사채(ABS)의 신용등급을 C에서 D로 강등했다.
한신정평가는 "ABS 이자가 미지급돼 신용등급을 D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트레져씨티유동화전문유한회사는 지난 29일 ABS의 차주인 트레져아일랜드가 사채 이자 8억5500만원을 지급하지 못했다고 공시했다. 시공사 겸 채무인수인인 신성건설은 기업회생절차 진행 중에 있어 이자를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