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보면 가슴이 설레이고 사무치기만 합니다. 지금 당신을 보고 있는데도 당신을 보고 싶으니 어찌된 일입니까 당신과 멀리 있던 지난 시간들을 생각해보면 어떻게 지낼 수 있었는지 밤을 새하얗게 그리움으로 수놓았던 지난날에 흘러간 시간들 이제는 더 이상 생각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하늘이 맺은 연분인데 아니 그러도 되겠습니까 당신 속에 내가 있고 내속에 당신이 있는 지금 이 순간 겨운 행복으로 넘치기만 합니다 얼마 전에 친구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죽을 수밖에 없는 병으로 인해 시한부 인생을 산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비록 시한부의 삶이라 할지라도 남은 인생이라도 함께 살기만 하면 한이 없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 또한 똑같은 마음입니다 혼을 다하여 진정 사랑한다면 하루를 살아도 그 삶은 보석처럼 빛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당신을 보고 있는 이 시간 보면서도 사무치는 이 마음을 가지고 말입니다 ㅡ모셔온 글 ㅡ
출처 : 좋은글
글쓴이 : 존귀한 만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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