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글/추억이란 이름으로
박혀버린 그대 모습...
내 팽기고 싶은 지친 이 몸뚱아리... 밀쳐버리고 밀쳐 버리려 발버둥을 쳐봐도 멀어졌다가도 또 다시... 더 큰파도가 되어 밀려온다. 그대 향한 그리움... 지울 수 없는 그대...모습... 아직도 내 가슴엔 찬바람만이 맴돈다. 너무도 가슴이 춥다... 죽도록 그대가 미워진다. 그런데도 잊을수없고 그대 향한 그리움만 더 해 간다.
바보처럼 사랑했다고 너무나 바보같었기에 그대밖에 내 가슴을 채워 본적이 없었는가보다. 그래서 여적 잊지못하고 그리움에 떨고 있는가 보다... 가슴이 미여진다. 이 토록 그대를 사랑하는 내 자신이 미워 진다.
난 이길로 떠나고 싶다 비록 가슴의 상처를 치유할수 없겠지만...
이 세상 하나뿐인 나의 사랑을 그대와 함께 하고 싶다...
새벽녘 잠 못드는 바보가...비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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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좋은글
글쓴이 : 0o추_억o0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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