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식 전도사님은 전남 완도에서 1시간 배타고 들어가는
소안도에 1월 22일에 간다고 한다. ㅠㅠㅠㅠㅠ
그러나 난 눈물이 난다.
벌써 13년지기 띠동갑 동기로써
절친이었는데 아쉽기만 하다.
어려운때 힘들때 속상할때 아플때,...
언제라도 위로해주고 힘이 되었던
엄마같고 언니같고 친구같이 지냈는데
얼리 떠나다니 믿겨지지 않는 현실이 다가오고 있다.
~~~
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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