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이후로 처음 만나본 우리동네 친구 임순이~~~
마음씨도 곱고 예쁜 이~~
맛집을 찾아 점심을 맛있게 먹고 커피를 마시며~~
살아온 날들을 이야기하며 오손도손 정을 나누는 시간 마냥 행복하다.~ㅋㅋ
함께 웃고 행복한 시간이 다시 그리워진다.~~~또 만나요~~~
함께 있어 웃을 수 있고
함께 해서 좋은 시간~~~
친구야 우리 약속한거 잊지말자~~ㅋㅋ
음식점 뜰에 차를 마실 수 있는 앉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공간 ~~~
이날은 왠지 바람이 불어서 ~~ 오래도록 있지는 못했지...ㅋ
안산 화랑공원에 있는 경기도 미술관이 잔잔한 물로 싸여 있어서 제법 운치가 있어 보인다.
출처 : 섬진중학교12회
글쓴이 : 하늘이슬(전윤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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