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은 주식시대..코스피 2360"-IBK 머니투데이 2010.10.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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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진형기자][금융·IT, 주도주 복귀할 것]
IBK투자증권은 28일 주식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내년 코스피지수가 2360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IBK투자증권은 내년 국내 기업들의 이익 성장률은 한자릿수에 그칠 전망이지만 한국 시장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05년 이후 최고 수준이 전망돼 이익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내년 AA 기준 회사채 수익률은 4%대 중반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돼 ROE와의 스프레드가 2005년 이후 최대로 벌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채권자보다는 주주가 낫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IBK투자증권은 내년 우리 주식시장의 리레이팅(재평가)될 조건들로 미국 증시의 상승세 지속, 세계 경제가 유동성 함점에 빠지지 않을 것. 안전자산이 하락 반전하더라도 주식시장이 동반 약세를 보이지 않을 것, 기관 수급의 머니 쉬프트(Money Shift), 기업이익의 성장 모멘텀 약화 극복 등을 제시하고 이 조건들이 충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재열 이사는 "내년에는 은행을 비롯한 금융주와 IT주가 주도주로 복귀할 것"이라며 "자동차, 에너지, 화학, 조선 및 기계 등은 주도주로서의 위상을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IBK투자증권은 28일 주식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내년 코스피지수가 2360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IBK투자증권은 내년 국내 기업들의 이익 성장률은 한자릿수에 그칠 전망이지만 한국 시장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05년 이후 최고 수준이 전망돼 이익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내년 AA 기준 회사채 수익률은 4%대 중반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돼 ROE와의 스프레드가 2005년 이후 최대로 벌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채권자보다는 주주가 낫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IBK투자증권은 내년 우리 주식시장의 리레이팅(재평가)될 조건들로 미국 증시의 상승세 지속, 세계 경제가 유동성 함점에 빠지지 않을 것. 안전자산이 하락 반전하더라도 주식시장이 동반 약세를 보이지 않을 것, 기관 수급의 머니 쉬프트(Money Shift), 기업이익의 성장 모멘텀 약화 극복 등을 제시하고 이 조건들이 충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재열 이사는 "내년에는 은행을 비롯한 금융주와 IT주가 주도주로 복귀할 것"이라며 "자동차, 에너지, 화학, 조선 및 기계 등은 주도주로서의 위상을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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