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소리 왈츠.....
사계를 노래한 음악중에 봄을 노래한 음악이 특히 더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스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왈츠가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곡인데 위 곡은 "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과 " 빈 숲속의 이야기" 와 함께 스트라우스의 대표적인 왈츠입니다.
그리고 , 왈츠란 3 박으로 구성된 음악이며 춤인데요. 왈츠가 음악이고 춤이고 춤과 음악은 따로가 아니고 하나다 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음악을 들을 때도 왈츠라고 하구 춤을 출 때도 왈츠라고 하는 것입니다.
봄의 소리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종달새가 푸른 창공으로 날아 오르고 부드럽게 불어오는 훈풍은 그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숨결로 벌판과 초원에 입맞추며 일깨우네.....
만물은 봄과 함께 그 빛을 더해 가고 아, 모든 고난은 이제 끝났어라 ! 슬픔은 온화함으로 행복한 기대로 다가 왔어라! 행복의 믿음을 되감고 햇빛은 따스하게 비춰주네....
아, 만물은 웃음으로 다시 깨어나네..... "
이제 봄이 연인처럼 다가 오고 있습니다. 봄 같은 따스한 연인과 오늘도 즐춤하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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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개혁하는 교회
글쓴이 : 청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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