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이슨 운동을 하는 WCC
가증스러운 대배교, WCC와 에큐메니칼 운동
WCC(World Council of Churches), 즉 세계교회협의회는 에큐메니칼 운동의 총회이다. '에큐메니칼'은 헬라어 '오이쿠메네'에서 유래된 말로, 우주 혹은 한 집을 가리킨다. 따라서 이 운동은 "하나의 우주적인 교회"를 그 목표로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WCC가 주장하는 에큐메니칼 운동은 기독교 내의 수많은 교파들을 연합하여, 전세계적인 '단일 교회'를 만드는 것이다.
그들은 교리와 신앙이 각기 다른 교회들을 하나로 묶기 위해 모든 교회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연합 사업"을 제시한다. 그래서 그들이 내세우는 모토가 교리가 달라도 함께 봉사한다(Doctrine Divides, Service Unites)는 것이다. 이 모토는 종교다원주의적인 예수그리스도외에도 구원이 있다는 사상이다. 모든 종교가 하나님을 믿으니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으며 착하게 살면 구원받는다는 사상이다.
기독교를 중심으로 내세우는 프리메이슨은 카톨릭과 유사한 종교다원주의자들이다. 프리메이슨은 모든 종교를 하나로 통합하려한다. 그들의 근본사상이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형제애로 결속하자”라는 것을 기본으로하여 타종교와의 통합을 계속 시도하고있다. 또한 어떤 종교이던지 프리메이슨의 가입에 장애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특히 카톨릭과 기독교와의 통합에 힘쓰고 있다.
WCC의 기원은 모스크바에서가 아니라 런던에서 시작되었다.그의 증거로 첫째, WCC 주요 역대 총장들이 프리메이슨이다. 존 모트는 WCC 초대 총장으로 프리메이슨인 데이비드 록펠러의 후원으로 성장한 인물이다. 지오프리 피셔는 영국 성공회 소속으로 역시 프리메이슨이다. 브롬리 옥스남은 미국 감리교 소속으로 역시 프리메이슨이다. 프리메이슨의 공식적인 간행물인 "프리메이슨 투데이" 에서 지오프리 피셔에 대하여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1945년에 피셔는 켄터베리 대주교로 임명되었다. 그리고 1953년 영국 여왕 퀸 엘리자베드 2세에 의하여 계관되었다. 그는 개혁이후 로마의 교황을 공식 방문한 영국 성공회의 수장이다. 그리고 그는 열정적인 프리메이슨이며 그랜드 로지의 단원으로서 크래프트의 가르침을 형성하려고 노력하였으며, 그가 1946년부터 1954년까지 세계 교회 협의회( WCC )의 총장으로서 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였다.
WCC의 모체가 되는 세계 복음주의 연합 ( WEF, WORLD EVANGELICAL FELLOWSHIP )은 프리메이슨 본부인 영국 연합 그랜드 로지에서 태동되었다. 1768년 최고 그랜드 로지는 런던에 그 본부 홀을 짓기로 중요한 결정을 하였다. 장소는 그레이트 퀸 가로 잡았고, 건축 공사 입찰을 실시하였고 1776년 5월 23일에 기초석이 놓여 졌으며 그 건물(홀)은 프리메이슨을 위하여 봉헌되었다. 1846년 복음주의 연합/ 세계 복음주의 공동체가 태동되기 위한 세계적인 모임을 가졌던 곳이 바로 지금 보는 바 영국 프리메이슨 연합 그랜드 로지이다. 이처럼 WCC는 프리메이슨들이 종교통합을 위하여 만든 기관이다.
프리메이슨(Freemason)
프리메이슨(Freemason)이란 '자유석공조합'이라는 뜻으로 중세시대에 성당건축에 참여한 이집트 석공들의 조합이름이다. 이 석공들의 종교는 고대 이집트 종교인 이시스 바벨론 종교였다. 이들은 성경에서 가르키는 사탄숭배집단이며 마지막 때에 짐승의 정부를 세우려는 것이다.
중세시대 성당건축에 참여한 석공 조합에 뿌리를 두고 있는 프리메이슨은 17세기 영국에서 인간과 사회의 개선을 추구하는 엘리트들의 사교클럽으로 재 탄생되었다. 이후 세계시민주의, 자유주의, 박애주의를 지향하는 단체로서 전 유럽과 미주로 확산됐다.
그후 영국 전역에 퍼져 있던 프리메이슨들은 하나의 대 지부를 조직했다. 1733년에는 126개 지부를 형성하게 된다. 프리메이슨은 박애정신을 그 근본으로 하는 이상적 사회조직의 현실화라는 목표 제시 아래 공개되지 않던 회의실을 개방했다. 이 회의실은 귀족, 사상가, 예술인들에게 개방되어 이곳의 출입 여부가 18세기 유럽 사회의 명예와 관련되어질 만큼 사교계의 중심점으로 부상했다. 결국 이상적인 사회조직의 현실화라는 그들의 정신은 유럽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전 분야에 걸쳐 엄청난 영향을 주며 엄청난 부와 권력을 가지며 성장하게 되었다.
우측에 프리메이슨의 대표적 상징인 콤파스와 직각자에 'G'라는 상징적 글자는 기하학(Grometry), 하느님(God), 영지주의(Gnosis)를 의미한다. 그리고 콤파스와 직각자는 석공의 필수적인 도구이기 때문이다
프리메이슨 목표
프리메이슨은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과 언론사와 관계가 있으며, 미국의 CIA, CFR도 이들 관할 하에 있다. 전 세계에 프리메이슨 지부(Lodge)가 있으며 현재 회원 수는 전 세계에 약 570만 명 정도며 이중 영국과 미국에만 5백만 명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이집트 신비주의 사상과 기하학, 수 신비학 등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인본주의와 공산주의를 만들었다. 이들의 궁극적 목표는 전세계의 정치와 경제와 종교를 통합해 세계단일정부를 수립하는 것이다.
현대의 프리메이슨은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라는 사상으로 세계단일정부를 실현하려고 하고 있다. 나라 사이에 국경이 없어 관세도 없고 비자도 없고 전쟁이나 분쟁도 없어 유토피아같은 세상이 되리라 기대하지만, 경제주권을 국제기구에 넘기고, 군사주권과 정부권력을 단일세계정부에 이양하면, 곧바로 가혹한 폭정이 실시돼 사유재산이 몰수되고, 자유를잃으며, 종교도 금지되고, 몸에 전자칩(666베리칩)을 삽입당해 사생활을 감시당하는 공산주의보다 심한 노예 같은 삶을 살게 될 것이다.
* 프리메이슨이 이루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7가지인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모든 개별국가의 파괴
2. 사유재산제도 폐지
3. 개개인의 상속권폐지
4. 애국주의 파괴
5. 세계의 모든 종교를 통합
6. 결혼제도 폐지를 통한 가족제도의 폐지
7. 세계 단일정부(짐승정부)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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