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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성령의 법-이경욱선교사님14.6.17

하늘이슬 2015. 12. 9. 18:04

생명의 성령의법

2014.6.17.

이경욱선교사님.

로마서 724

오호라 누가 나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건져내랴.

이것이 율법을 가진자들이 접부 고백하고 싶은 말이다.

이 고백을 하는 자에게 주는 선물이 답이 롬 8:2이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하였음이라...

죄와 사망의 법에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생명을 주시는 성령의 법으로 나를 해방해 주셨다.

이제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나를 다스리는 것이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율법아래에 있지 않는다.

율법을 지키려고 하는 삶이 여러분의 삶이 아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것이 여러분의 삶이다.

성령님이 나를 인도하실 때에 율법과 위배되는 대로 나를 인도하지 않는다.

여러분이 성령이 인도받는 바가 되면 항상 율법에 합하게 인도받게 될 것이다.

나는 율법을 어떻게 지켜야 하느냐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령님이 나를 인도하는 것이며, 생명이 나를 인도하는 것이다.

 

여러분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은 다음에 우리의 죄의 결과가 뭐냐면 날마다 선과 악 이 사이에서만 사는 것이다.

그래서 선은 행하려고 하고 악은 행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선을 행하면 하나님 앞에 담대하고 악을 행하면 하나님 앞에서 감히 얼굴도 못 내밀고...

그래서 선을 행하라고 계속 설교하고 선을 행하였을 때에 칭찬하고 악을 행했을때에 징계하고 악을 행하지 말라고 말하고 계속 선과 악만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선을 행할 때 나를 이쁘다고 여길 것 같고 악을 행하면 하나님이 나를 미워할 것 같고...

그러나 하나님은 이 둘 다 미워하신다.

선을 행하는 것도 미워하고, 악을 행하는 것도 미워하신다.

왜 일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선악으로 살길 원치 않으신다. 생명으로 살길 원하신다.

아예 선과 악에서 나오길 원하신다.

생명은 나한테는 안중에도 없는 것이다.

매일 선과 악 그 안에서만 살고 있다.

그래서 선한 것을 행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악을 행하면 하나님이 미워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여러분 이 둘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 이것 자체를 싫어하신다.

전혀 다른 차원에서 살길 원하신다.

생명으로, 성령으로,

생명의 성령이 나를 인도하길 원하신다.

이게 에덴의 삶이다.

선악을 분별하는 것에서 여러분이 선한 것을 행하려고 사는 것이 우리의 삶이 아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착하게 살게하려고 오신 게 아니다.

우리를 조금이라도 도덕적인 높은 경지에 이르라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게 아니다.

선을 행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 아니다.

생명으로 사는 것, 생명의 성령의 법이 나를 인도하는 것,

내가 어떤 행동을 하는데 이 행동에 원인자가 뭐냐?

그 원인자가 선악이냐가 아니라 생명이냐 하는 것이다.

내게 미워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을 선악으로 하느냐 생명으로 하느냐 이것이다.

그래서 내가 사랑하는 것이 선이겠지 하고 사랑하는 것, 이것이 또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담대함이 되는 것이다.(자기 의로 챙기는 것)

여러분 생명이 나를 인도하느냐? 성령님이 나를 인도하느냐?

아니면 율법이 나를 인도하느냐?

여러분 율법을 연구해서 율법을 지키는 것이 여러분의 삶이 아니다.

왜 유대인들한테 율법을 주었다고요?

죄를 드러나게 해서 예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하려고죠.

그래서 그 죄가 더 큼으로 예수님의 은혜가 더 크게 하려고죠.

이스라엘 전 역사가운데 하신 일을 통째로 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다.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바가 되면 더 이상 율법아래 있지 않게 될 것이다.

지금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율법을 연구하고 묵상해서 지키고 그 지킴으로써 네 영생을 얻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이 성경은 예수님이 누구이신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보여주려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셨고 그들에게 율법을 주었고 율법으로 관계를 맺으셨고 그분이 사람으로 오셔서 그 율법으로 드러난 죄를 사하시고 저들의 구원자로 오셨고 저들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셨다.

예수님의 우리의 구원자이시다.

그분은 내 죄를 구원하러 오신 분이 아니다.

그분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러 오신 분이시다.

그래서 내가 그분으로 인하여 구원함을 받았고 이제 내게 성령을 부어주셨다.

그래서 내 삶은 성령을 사는 것이다.

그것이 이 율법이 지향하고 있는 예레미야 31장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 율법을 주었던 목적이 무엇이냐면 성령님이 우리 안에 오시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한 번도 율법 아래 있어보지도 않았는데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을 선물로 받았다 말이다.

이제는 이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것이 바로 제 삶이다.

그것이 여러분의 삶이고 그것이 절기를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그것이 안식일이 언제인가 연구해서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그것이 여러분이 성전의 제사의 어떤 형태를 찾아내어 그대로 예배를 드리려고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그분이 우리에게 준 계명이 있다.

한 계명,

1331절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이것은 유대인과 이방인과의 연합을 말한다.

이 땅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이 연합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냐면 2절 이후에 말한다.

아름다운 기름이 이스라엘을 적시고 온 열방으로 흘러가는 것처럼 아름답다는 것이다.

그래서 온 열방이 이스라엘과 이방인이 하나가되어 서로 사랑하는 것이 이렇게 아름답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택하셨고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주어서 관계를 맺고 죄를 드러나게 했고 이 드러난 죄의 결과는 사망이요, 이 사망에서 이들을 건져내려고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셨고, 이 율법아래 태어나셨고,, 율법아래에 있는 자를 구원하셨고...이것을 온 인류에게 보여주셨고 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구원자요, 이스라엘의 구원자는 온 인류의 구원자임을 보여주신 것이다.

그래서 온 인류의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메시야를 자기의 메시야로 믿고 이방인들이 이 유대인들을 살아하는 이것이 어찌나 아름다운고!!!

그리고 3절 끝에 온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

생명이 여기에 있다.

유대인들은 이 생명을 예슈아를 통해서 받는다.

우리 이방인들은 저 이스라엘 백성이 예슈아를 통해서 받은 그 생명 전체를 우리가 받아야 한다.

우리는 그것으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으로 인하여 구원을 받는다.

이방인들은 예수님이 유대인의 구원자이신 것으로 이방인들은 구원받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저들과(유대인) 하나가 되어야 한다.

거기에 우리 영원한 생명이 있다.

요한 일서 313

형제들아 세상이 너를 미워해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우리는 형제를 사랑하므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 알거니와...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우리에게 생명이 어떻게 오는가? 형제를 사랑하므로 오는 것이다.

우리에게 유일한 법은 그 형제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성경에 있는 율법을 낱낱이 연구해서 지키는 것보다 더 귀한 것은 수천년동안 그 법을 주어서 예슈아를 그 법아래 있게 했던 그 민족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전 인류가 그들을 사랑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온 이스라엘이 또 예슈아를 만나게 하는 것 그것을 우리가 기도해 줘야 하는 것, 우리가 해 주어야 할 사랑이다.

주님은 그 한 집을 짓고 계시다.

유대인과 이방인이 한 새 사람으로 지어지는 것, 그것을 기대하고 계신다.

3:3절 이하를 봅니다.

이 메시야의 비밀이 6절에 나온다.

이것이 복음의 비밀이고 메시야의 비밀이다.

우리는 한번도 율법아래 놓여본 적이 없는 자이다.

지금부터 율법아래 들어가야 한다는 말도 아니다.

우리는 저들과 하난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저들에게 접붙임을 받아야 한다.

영화배우의 말처럼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언져 놓은 것이다.

우리는 그 큰 은혜를 그 어마어마한 은혜를 우리는 입은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저들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들에게 남아있는 유일한 하나의 법이다. 그것이 우리가 평생 지켜야 할 율법이요, 이스라엘과 온 인류를 사랑하고 그 사랑의 표현에 가장 큰 사랑이 여러분의 기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