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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환난시대에 먹어야 할 새곡식 - 너는 이제 군인이다. (서미영 목사)

하늘이슬 2015. 12. 25. 10:32

 


9. 새 언약을 주리니 너는 이제 군인이다.
             2013년 1월 7일
  

 “너는 쉬지 말고 기도해라. 내가 너에게 새 언약을 주리라. 감사하며 기도하라. 마귀의 진을 파기하는 권세를 주노라. 말씀으로 무장하라. 항상 싸울 준비하고 서 있으라.”
 “이제 군인으로 만드시네요?”
 “너는 본래 군인이다. 군인은 전쟁터에서 지휘관의 명령을 잘 따라서 순종해야 한다. 내가 너희의 총사령관이다. 군인의 사명은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다. 그러나 명령을 어기거나 군인의 법을 지키지 않고 제멋대로 하면 총살이다. 군인의 정신을 가져라. 깨어 있으라. 내가 너를 지휘할 것이다. 내 명령을 받을 준비하고 서 있어라. 말씀과 기도다. 말씀과 기도가 없으면 틈이 생겨서 사단이가 차고 들어온다. 네 어깨에 별 하나 달아 주리라. 대장이다. 지휘는 내가 한다.”

1) 마귀의 진을 파하는 권세를 주노라.

 “말씀으로 무장하라. 말씀과 기도는 사단권세를 파하는 무기이다. 마음에 말씀이 없으면 사단과 귀신이 드나드는 집이 된다. 기도가 없으면 내가 너희들을 도와줄 수가 없다. 말씀과 기도는 전쟁터에서 싸우는 무기이다. 말씀은 사단을 공격하는 화살이고 기도는 화살을 쏘아 올리는 속력이다. 말씀과 기도는 사단을 공격하여 적중하게 관통하는 무기이다. 이 무기가 없으면 너희의 마음을 그 어떤 것으로도 지킬 수가 없다. 전쟁터에서 말씀과 기도는 필수조건이다.”
2) 항상 싸울 준비하고 서 있으라.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여 성령님을 따라 인도 받아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면 고난이 따른다. 너희가 육신을 가졌기 때문이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
성령의 음성을 잘 들어야 한다. 예수님과 교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님의 음성은 말씀으로 또는 지혜로 깨닫게 하시고 소리는 안 들려도 마음으로 알아듣게끔 예수님의 방법으로 믿음의 차원에 따라서 듣고 깨달아서 순종할 수 있도록 한다.”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출 33:11)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 42:5)

3) 군인은 전쟁터에서 지위관의 명령을 잘 따라 순종해야 한다.
 
 “내가 총사령관이다. 말씀 받을 준비하고 서 있어야 한다. 순종하는 자가 복 받는다. 순종이 제사보다 나은 이유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드려서 독자라도 아끼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경외하여 순종했다. 하나님 말씀을 준행하였으므로 믿음의 조상의 축복을 받았다.

순종하는 자는 주님으로부터 사랑과 칭찬을 받는다. 그의 길이 형통하는 길이 되느니라.
순종은 착함과 의로움으로 따르는 것이므로 스승을 닮는다. 내가 하는 일을 너희도 하리니 나의 제자가 된다. 저 안에 거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 계명을 지켜야 한다.
사람이 내 말씀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않으리라. 제자의 삶이 기업의 삶이다. 부르심을 입은 자는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4) 기업을 받기 위해서 군인의 정신을 가져라.

 “군인의 사명은 명령을 어기거나 군인의 법을 지키지 않고 제멋대로 하면 총살이다. 법대로 경기해야 면류관을 받는다. 사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다. 불순종은 사단의 종이다. 군인의 정신을 가져라. 군인의 정신은 온유와 겸손으로 자기가 없어야 된다.
따뜻한 마음과 포근한 마음과 부드러운 마음이어야 하며 정신이 깨어 있어서 생각을 잘 지켜야 한다. 나의 법은 오직 순종이다. 말씀대로 지키지 못하면 사망이다. 나는 온유하고 겸손하다. 나를 따르려면 순종과 복종으로 나의 하는 일을 해야 한다. 좁은 길이다. 협착하다. 자기를 내려놓고 오직 말씀에 의지하여 살 줄 알아야 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는 많은 능력을 행하였어도 말씀대로 지키지 않으면 불법인 것이다. 나 예수 없는 능력이다.”

5) 나 예수는 영혼을 살리려 왔다.

 “영혼이 잘되려면 말씀을 읽고 지켜 행하여야 하며 영의 양식인 말씀으로 마음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영혼이 깨끗하고 말씀대로 순종하면 범사가 형통해진다. 범사가 형통해지면 모든 것이 건강해진다.
삶의 모든 것 예수님과 함께 함이 영혼의 쉼이며 자유이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너희가 내 말씀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이며 말씀에 순종하여 예수님만 따라 가는 것이다. 이것이 참 자유이며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하는 것이다.”

6)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한다.

 각자 맡겨진 사명이 다르다. 세상 만물들에게도 맡겨진 사명이 다르다. 나무로서의 사명이 다르고 풀잎으로서의 사명이 다르다. 만물들을 보아라. 소리 내는 것이 있으면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를 주신 너희 하나님께서 지으신 너희들에게도 맡겨진 일들이 따로 있으니 각 사람의 부르심을 받는 그 부르심대로 지내라. 오직 부르시는 이에게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해서 변화를 받아야 한다.

7) 깨어 서 있으라. 내가 너희를 지휘할 것이다.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아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어야 한다. 하나님의 의는 예수님이 고난 받으시고 죽으셨던 것처럼 나도 예수님 같이 고난 받아 죽어야 한다. 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할 때, 이것이 곧 하나님의 의이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진리의 거룩함으로... 진리는 하나님의 그 본 자체이시며 진리의 영은 곧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은 곧 진리의 영이시다. 진리의 영은 성령님이시며 나 예수의 이름으로 나 예수 대신에 너희 안에 계시며 나에 대하여 가르쳐 주시며 지혜로 깨달아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해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세상의 것을 버리고 새 옷을 갈아입듯이 진리의 영으로 인도와 지도를 받아서 거룩한 하나님의 형상으로 돌아오너라.   

8) 내 명령을 받을 준비하고 서 있으라.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고 서 있어라. 말씀과 기도가 없으면 틈이 생겨서 사단이가 차고 들어온다. 말씀을 읽고 지켜 행하고 기도하여라.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라. 사단을 이길 수 있는 무기이다. 사단이가 틈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롬12:9 –21)  너희 안에 있는 사단을 쫓아내어라. 하나님의 일을 하지 못하게 하는 가로막는 영이다. 조상 속에 있는 영이다. 음란의 영, 교만의 영, 물질의 영, 그 사람의 약한 부분을 노린다.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주어서 유혹한다. 쫓아내어야 한다. 사단에게 틈을 주지 않기 위하여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깨어 있는 것이며 명령을 받을 준비이다.”

9) 너에게 별 하나 달아 주마! 지휘는 내가 한다.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이시다. 우리의 왕이시며 대장이시다. 제사장이시며 또 선생이시다. 주인이시며 남편이시다. 가르치시고 지도하시고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예수님을 따라 가야 군인이며 신부이다. 종이며 제자이다.”
  별 하나 달아 주신다고 하신 말씀은 군인인 내가 예수님의 대리인이며 예수님께서 지휘하신 말씀을 잘 지켜 행하며 전하는 책임자라는 말씀이시다. 지휘는 주님께서 하신답니다.

10) 마음이 말씀과 기도로 깨끗해졌으면 이제 말씀 받기를 시작해야 한다.

(1) 내 자신하고 싸운다.

- 주님이 가신 길 좁은 길이며 협착한 길이다. 핍박과 외로움과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해도 이겨야 한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내가 죽고 없어져야 한다.

  내 속에 있는 불순물 다 처리 되어야 한다. 내 중심과 예수님의 중심이 초점이 맞추어져야 하며 때로 입술로 신앙고백이 나오게도 하신다. 내 육이 죽고 영으로 고백드릴 때 복을 더하시며 사명도 말씀하신다. 내가 있으면 성령 받았다고 해도 쓰임 받지 못한다.

(2) 네게 있는 영혼들과 싸운다.

- 가시와 엉겅퀴와 같은 마음들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따뜻하게 품어서 사랑한다.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 속에 파종 하지 마라.(호10:12)
상처를 먼저 치료 하고 치료 받아야 한다. 세상에서 찌든 영혼들이다.

(3) 네게 나오는 영혼들과 싸운다.

- 그들 속에 소욕들, 세상에서 살은 삶, 비판. 정죄. 외모 보고 판단. 어두운 영들을 축사 한다.

(4) 전할 때 그 속에 있는 것들과 싸운다.

- 사단에게 묶여 끌려 다니면서 살았던 삶이다.
무기는 말씀과 기도이며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서 인도하실 때만 싸운다. 네가 없어야 된다.


예수님의 권면의 말씀 :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여 나와 아버지의 사랑을 사람들에게 나타내어야 한다. 끝까지 인내하고 참아 견뎌 내어야 한다. 나의 사랑을 나타내어야 한다.
성도들의 어떠한 허물도 덮어주고 사랑과 관용과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 온유한 마음으로 부드럽고 따스하며 포근한 마음으로 겸손히 가식 없이 진실한 마음으로 나의 사랑으로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섬겨라.
나의 모든 백성들이 가장 소중한 이러한 것들을 하지 못하고 믿음이 퇴색 되어가고 있다.”

출처 : 디아스포라
글쓴이 : 디아스포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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