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일찍 얻어 아빠 모시고 제주도에 다녀왔다.
글구 시골에 와서 드라이브 하다가 김용택선생님 사셨던 진뫼마을에 가 보았다.
사실 이곳은 울 엄마의 친정이기도 하다.
선생님께서는 근래 고향으로 이사를 오셨단다.
정부에서 집을 지어 주었고 생가는 기대로 보존해 주셨단다.
마을 정자가 어찌나 시원하던지 떠나기 싫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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