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등록 2017년 01월 16일(월) 16:41:47
- 김관운 편집인
인공지능, AI를 통해 범죄 발생 전에 미리 용의자를 검거하는 기술이 우리나라에 도입된다.
경찰이 첨단 과학수사 기법에 AI 기술을 도입해 치안 현장의 위협 상황에 선제 대응하는 계획을 내놨다.
경찰청은 빅데이터를 통한 범죄 예방이 핵심인 'AI 기반 범죄·테러 시스템' 개발 과정을 총 4단계로 나눠 2017년부터 시작해 2025년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개발을 완료하면 범죄자의 얼굴과 키, 걸음걸이 등 특징을 분석한 자동 식별, 도주 용의자 실시간 추적, 지리적 분석과 딥러닝(Deep Learning)을 통한 범죄와 테러 사전보고 시스템 등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경찰청의 설명이다.
한국은 이미 테러방지법이 통과됐다. 지금은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등 산적한 문제로 인해 국민들의 관심에 멀어졌지만, 테러방지법으로 정부는 언제든 반정부 인사들의 인적사항을 수집할 수 있다.
이 정부는 이미 보이지 않는 세력에 잠식이 끝났다는 것이 필자의 판단이다.
따라서 향후 정부가 펼칠 국가 정책은 거의 다 성경을 생명처럼 생각하는 크리스천들을 힘들게 할 짐승의 정책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대통령이 누가 되든 크게 달라지지 않으리라 예상된다.
정부가 훗날 자신들이 원하는 테러리스트의 조건을 인공지능에 넣고 엔터키만 누르면 베리칩 거부자들부터 우선순위로 검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진짜 크리스천들에게 힘든 계절이 올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희망을 노래한다.
보이지 않는 세력의 힘보다 우리가 섬기는 신의 힘이 100만 배는 더 강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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