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3.1 미스바구국기도회 삼성역 6번 출구 집회

하늘이슬 2017. 3. 2. 15:45

샬롬 데이빗차입니다

지난2월 2일 목요기도회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새벽3시30분쯤 되었을때

성령님께서 제마음 깊은곳에 2가지 단어를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2017.3.1일이 대한민국에 역사의 흐름에 매우 중요하다"

"다시 독립정신을 기억하라"

저는 이번 3.1절에 30개월된 아들과 함께 동물원에 가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3.1절이 매우 중요하다는것을 깨닫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기도했습니다

지난 1월에 98명이 통일한국을 준비하며 이스라엘에 가게되었습니다 어떤분들은 왜 이스라엘까지 가서 통일을 놓고 기도하는가 의아하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세밀하게 인도하시는 성령의 음성에 더 집중했습니다

첫 이스라엘 예배가 헐몬산 높은곳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시편133편을 주셨습니다

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133:1-3)

그리고 이제 곧 통일의 시대가 올것이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나라의 상황은 혼돈스럽지만  제 마음은 소망으로 가득 차 올랐습니다

지난 2월3일 금요일 한 원로목사님을 뵙게되었습니다

첫 만남에 목사님께서는 기도하고 교재하자고 하시며

시편133편을 암송하셨습니다

그리고 3.1절 집회에 함께 하자고 하셨습니다

저는 마치 하늘의 암호가 풀어지는듯 성령의 강한 인도하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1절 집회를 준비해야 한다는 마음에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옛믿음의 선조들이  파놓은 민족기도의 우물이 있는 여의도 광장에서 함께 모여 기도하면 놀라운 영적 대각성이 있을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은 제 눈길을 멈추게 했습니다

에스더 4:16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이번 3/1 미스바대각성 구국기도회는 
에스더 4장과 연관이 있는것 같습니다

1모르드개가 이 모든 일을 알고 자기의 옷을 찢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성중에 나가서 대성 통곡하며
2대궐 문 앞까지 이르렀으니 굵은 베 옷을 입은 자는 대궐 문에 들어가지 못함이라
3왕의 명령과 조서가 각 지방에 이르매 유다인이 크게 애통하여 금식하며 울며 부르짖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에 누운 자가 무수하더라

그래서 이번 기도회는 너무나 중요한, 주님께서 주시는 기회임이 분명한 거 같습니다
이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 부림절을 맞을테니까요
우리 나라에 있는 하나님 백성들을 몰살하려고 만든 날이 오히려 원수들을 몰살시키는 부림절.
축제의 날을 주시려고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
부림절이 있는 아달월이 우리의 3월인건 우연일까요

에10:3
유다인 모르드개가 아하수에로 왕의 다음이 되고 유다인 중에 크게 존경받고 그의 허다한 형제에게 사랑을 받고 그의 백성의 이익을 도모하며 그의 모든 종족을 안위하였더라

그동안 골방에서 기도하던 모든분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와 다시오실 왕의 길을 준비하는 예배가 되길 기도합니다

2017년 3월1일  11시 코엑스 앞 영동대로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