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이 인용되든, 기각되든, 저의 관심은 선고날이 절묘하게도 부림절이 시작되는 날과 겹친 것입니다. 깨달아지는 메시지가 있어, 선고가 내려지자마자, 멀리는 못가고, 부산 도심 한복판 범일동에 위치해 있는 자성대와 영도의 흰여울문화마을을 배경으로 찍은 후, 대전으로 올라와 올리게 되었습니다. 독수리훈련에 미군의 참수부대까지 합류했다고하니, 어느 날, 어느 순간에라도 터질 수 있는 시간대에 있다고 믿습니다. 오늘 동영상을 찍느라 카페에 들어가지 못했는데, 대전에 올라와 들어가보니, 마라나님이 선고가 11시에 시작되어 22분간 걸렸고, 8인의 만장일치로 판결된 절묘한 수에 대해 올렸더군요. 저에게도 전율이 왔습니다. 아무쪼록 끝까지 승리하십시요.
(유투브 동영상) 탄핵인용 선고가 부림절이 시작되는 날에 내려진 타이밍의 의미
(유투브 동영상) 22일만에 미사일 발사와 사드배치로 급박해진 더블심판
출처 : 김베드로의 외침
글쓴이 : euibho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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