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풍요함과 안일함으로 불편함없이 살아가는 제게 주님께서 도전하시는 듯 하였습니다.
“마지막 때가 되었는데 지금 내가 뭐하고 있지?”
“내가 이렇게 살면 되겠나?”
그런 부담감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종교의 틀 속에서 안일하게 살아가던 제게 어느 날 주님이 부담감을 주셨습니다.
저는 제가 살기위해 여기 저기 생명의 말씀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유투브를 통해 말씀을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제 영혼은 주님의 말씀을 간절히 원하고 있었고 주님만 바라보길 원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서사라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간증부터 차근차근 말씀을 듣기 시작하였고, 어떤 분일까 궁금했습니다.
한 시간도 기도하기 힘든데 이분은 어떻게 많은 시간을 기도할 수 있을까?
서울에 집회하러 언제 오시는지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숨겨진 보화를 찾듯 간절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서울에 오신다는 글을 보고 저는 그 날을 기다리며 집회에 찾아갔습니다.
아담하신 서사라 목사님께서는 강하고도 확신있게 주님이 주신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씀들이 제 생명을 깨우는 생명의 말씀이 되었습니다.
천국 지옥의 간증이 때로 인간 이성으로 영의 세계를 다 이해할 수 없었지만 성경을 근거로 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제 자신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죄를 짓고 살아가면서도 죄를 가리고 의인인척 살아가고 있었는지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즐거움을 모두 끊어버리길 결단하고 주님만 따르기로 울며불며 회개하고 결단하고 제 마음을 주님께 드리는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은 세상도 사랑하며 주님도 사랑하는 제가 오직 주님만 사랑하도록 결단하길 기다리셨던 것 같았습니다.
한없이 부족한 저를 기다려주시고 기회를 주신 주님께 한없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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