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 목사님 설교

케냐 인도 선교보고-서사라목사님

하늘이슬 2017. 9. 28. 11:35

서사라목사님 9월 선교보고

 

케냐 소식입니다.

생활이 힘든 11명의 목회자들에게 $200 (23만원정도)씩 전해졌습니다.

물탱크 no. 5 Shauri Mojo 6. Sogorosa 운반되었습니다.

물탱크 지난번에 4개 설치되었고 이번에 3개 더 설치하는 것 중 두 개 더 운반되었습니다.

 

 

또 케냐선교로 모여진 돈이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아프리카에 물탱크 1000개 교회 100개 세우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심부름만 하면 됩니다.

할렐루야.

너희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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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일부터 12일까지입니다.

선교지를 돌아보고

필요를 살피며 집회를 인도할 것입니다.

기도하여주세요.

감사합니다.

 

케냐 한 교회에 성경책 50권 보내기.

 

그리고 약 50교회의 성도들에게 필요한만큼의 성경을 케냐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50교회×50.

1권에 6(7000)

2500×7000= 17,500,000원을 예상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통하여 넉넉히 하십니다. 아멘

 

하나님의 말씀을 공급할 것입니다.그들이 날마다 읽을 수 있도록....ㅠㅠ

 








 

 

이번 가을....

이번 10월.... 

모든 시간은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움직이고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 나라에 어떠한 일이 일어날 것인지 알 수 없지만...

그것은 주님의 손에 있기에...

난 요즘 바뀌었다.
서사라목사님의 물질에 대한 영성훈련을 받고 바뀌었다.
한 푼이라도 모으고 움켜쥐었던 내 손을 펴기 시작하였다.

전에는 모으는 것이 기쁨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주님을 위해 기꺼이 드리는 것이 기쁨이 되었다.

이것은 서사라목사님을 통하여 주님이 내게 하신 일이다.

내가 비록 부요하지 않지만 아직 방 한칸도 없지만

주님을 위해 드리는 기쁨이 한이없다.

우리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느껴진다.
내게 기회가 있을 때에 인도의 영혼구원하는 선한 사업에 동역할 수 있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성경 말씀을 갈급했던 내 어린 시절 생각이 난다.
성경을 사랑하고 갖고 싶었던 그때가 떠오른다.

그래서 소중하게 여겼던 그 시절이 생각난다.
그래서 나와 내 아들 이름으로 인도의 한 교회에  성경책을 50권 보내기로 감동이 되어 그렇게 결정했다.
내 영혼이 기쁘다.
주는 것이 복되다는 성경말씀을 난 요즘 깨닫는다.


내 신앙이 어릴적에는 받는 것이 기쁘지..어떻게 내 걸 주는데 기쁨이 올 수 있을까?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한때 성경 말씀이 이해가 가지 않았었다.

그러나 이제는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정말 기쁘다.

주님이 그 말씀을 내 안에서 이루셨다.

할렐루야!

주님께 감사드린다.
사도행전 20: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주님 영광받으시옵소서.

주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