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으로 시작한다.
짧지만 막대한 피해를 입게되는 한국전쟁으로 한국은 통일되고 북한은 망한다.
북한이 미국과 싸울때 북한의 맹방 이란은 이스라엘을 침공한다.
한반도와 소아시아는 강대국의 이익이 첨예하게 대립되는 곳...
비록 두 전쟁을 통하여 한국은 통일되고 이스라엘은 고토를 완전히 회복하지만 미/중/러/일 등 세계열강의 힘겨루기로 "유브라데 강에 결박된 네 천사"가 풀려나 3차대전이 발발하여 인류의 1/3이 죽는다.
그리고 적그리스도가 등장하여 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의 사도"로 칭송받아 사람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와 절대권력을 부여받는다.
3차대전으로 세계 4대강국(미/중/러/일)은 망하고 약소국으로 전락한다.
그러는 와중에 유럽연합이 패권을 장악하고 신로마제국을 표방하며 세계무대에 등장한다.
동양에서는 일본과 중국과 러시아가 힘을 잃고 그 공백을 이용해서 통일한국이 급속도로 부강해진다.
조선족들이 많이 사는 만주와 연해주는 스스로 통일한국의 영토에 편입되고 예로부터 칸의 나라, 즉 왕의 나라인 한국을 동경하던 몽고 또한 통일한국에 스스로 편입되어 통일한국은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순식간에 거대제국으로 발전한다.
즉 지구의 서쪽은 유럽연합을 중심으로 신로마제국이 패권을 장악하고 동양은 통일한국이 패권을 장악하는 양강구도가 형성되어간다.
7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적그리스도는 이스라엘과 평화조약을 체결하고 유대인은 오랜 숙원이었던 제3성전을 건축한다.
그리고 두 증인의 사역이 시작된다.
수많은 유대인이 그리스도를 영접한다.
하지만 전3년반이 끝나가는 시점에 두 증인은 적그리스도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3일만에 부활/승천하게 되고) 적그리스도가 스스로 그리스도를 자처하여 제3성전에 강제입성한다.
즉, "거룩한 곳에 서지못할 것이 서리라"는 예언이 실현되는 것이다.
(이때가 계시록 12장의 하늘의 이적이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원래는...)
이제 적그리스도는 본색을 드러내어 짐승의 표를 강제하기 시작하고 자신을 경배하지 않고 짐승의 표를 거부하는 자는 다 죽인다.
그리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일곱대접의 심판이 시작된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 "쑥"을 포함하는 각종 자연재해와 전쟁이 해당되는 일곱나팔 심판은 전3년반 기간중에 쏟아집니다.)
그러는 와중에 동양의 제국은 힘을 모아서 서양의 제국, 즉 신로마제국에 도전장을 내민다.
즉, "큰강 유브라데의 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의 길이 예비되는..." 예언대로 새로운 전쟁...즉 4차 세계대전(아마겟돈 전쟁)이 발발하는 것이다.
아마겟돈 전쟁은 동양과 서양의 한판승부이다.
통일한국을 중심으로 연합된 동양제국과 유럽연합을 중심으로 미국/러시아/호주/남미/... 등이 하나로 뭉친 서구세력간의 일대격전이다.
이 싸움으로 인류의 대부분이 목숨을 잃는다.
그리고 예수님이 휴거성도들과 천군천사를 거느리고 재림하신다.
1000년동안 다스리실 그리스도의 왕국을 세우시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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