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하나님의 도성)
얼마 전(12월6일)에 미국에 트럼프 대통령께서 이스라엘의 수도는
예루살렘 이라고 발표를 한 것에 대하여, 팔레스타인들을 비롯하여
전 세계에서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느니 하면서 엄청난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왜 한 나라의 수도에 대한 언급이 이렇게도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는 것일까요?
이러한 일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오직 성경말씀을 통하여만 이해가
가능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현재에도 주관하시고 계시고,
하나님의 결재가 없으면 그 어떠한 일도 일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28 그리고 몸은 죽일지라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이를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도 몸도 둘 다 지옥에 던져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냥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하나라도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30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어 놓고 계신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32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부인할 것이다."
34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려고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려고 왔다.
35 나는, 사람이 자기 아버지와 맞서게 하고, 딸이 자기 어머니와
맞서게 하고, 며느리가 자기 시어머니와 맞서게 하려고 왔다.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일 것이다.
37 나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게 적합하지
않고, 나보다 아들이나 딸을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9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40 "너희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요,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41 예언자를 예언자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을 의인이라고 해서 맞아들이는 사람은,
의인이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42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 제자라고 해서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가 받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마태복음 10 : 28 ~ 42절 - 새번역성경
예루살렘에 거주하며 살았던 사람들은 노아의 둘째아들인 함의 자손들
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여부스 족이 예루살렘에 살았던 가나안 땅
사람이었습니다.
이들을 이곳에 살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셨으며, 이들에 죄악이 극에
달하였을 때에(동성애, 동물과 교접, 우상숭배, 약육강식(동물의 본성),
등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삶) 하나님께서는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과 언약하신 것을 통하여, 그의 자손에게 이
가나안 땅을 주시기 위하여 이집트(애굽)에 종살이하던
이스라엘(야곱)의 자손들을 레위지파의 자손 중에서 모세를 선택하셨고
그의 형인 아론과 누이 미리암을 동역자로 지명하셔서 출애굽하게
하셨고, 출애굽 1 세대에 배반으로 그들을 광야 40년 동안 시험하셨고,
끝내 불순종함으로 그 1 세대를 모두 죽이셨고, 2 세대들만을
가나안 땅을 밟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마저도 불순종할 것을 알고 계셨던 하나님께서는
레위기 26장, 신명기 32장, ... 등 말씀을 통하여 경고를 주셨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겨 끝내 불순종의 길을 갔던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은 아담이후 하나님의 아들들까지 합세하여
사람 사는 세상을 물로 심판하시기에 이르렀고, 이 노아의 홍수를
통하여 노아의 가족 8명만 살아남게 되었던 것입니다.
곧 현재 존재하는 모든 인류는 바로 노아의 자손인 것입니다.
이 모든 일들은 불순종의 고리를 끊지 못함으로서 유전되었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루는 노아가 술에 취하여 하체를 드러내놓고 잠을 잘 때에 둘째
아들 함이 보고 그 모습을 그의 형인 셈과 아우인 야벳에게 말함으로서
아버지 노아의 저주를 받게 되었습니다.
15 나는, 너희와 숨 쉬는 모든 짐승 곧 살과 피 가 있는 모든
것과 더불어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고, 다시는 홍수를 일으켜서
살과 피 가 있는 모든 것을 물로 멸하지 않겠다.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서 나타날 때마다, 내가 그것을 보고,
나 하나님이, 살아 숨 쉬는 모든 것들 곧 땅 위에 있는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과 세운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겠다."
17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내가, 땅 위의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과 더불어 세운 언약의 표다."
18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아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다.
함은 가나안의 조상이 되었다.
19 이 세 사람이 노아의 아들인데, 이들에게서 인류가 나와서,
온 땅 위에 퍼져 나갔다.
20 노아는, 처음으로 밭을 가는 사람이 되어서,
포도나무를 심었다.
21 한 번은 노아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자기 장막 안에서
아무것도 덮지 않고, 벌거벗은 채로 누워 있었다.
22 가나안의 조상함이 그만 자기 아버지의 벌거벗은 몸을 보았다.
그는 바깥으로 나가서, 두 형들에게 알렸다.
23 셈과 야벳은 겉옷을 가지고 가서, 둘이서 그것을 어깨에
걸치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아버지의 벌거벗은 몸을 덮어 드렸다.
그들은 아버지의 벌거벗은 몸을 보지 않으려고 얼굴을 돌렸다.
24 노아는 술에서 깨어난 뒤에,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한 일을 알고서,
25 이렇게 말하였다. "가나안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가장 천한 종이 되어서, 저의 형제들을 섬길 것이다."
26 그는 또 말하였다. "셈의 주 하나님은 찬양받으실 분이시다.
셈은 가나안을 종으로 부릴 것이다.
27 하나님이 야벳을 크게 일으키셔서, 셈의 장막에서 살게 하시고,
가나안은 종으로 삼아서, 셈을 섬기게 하실 것이다."
28 홍수가 있은 뒤에도, 노아는 삼백오십 년을 더 살았다.
29 노아는 모두 구백오십 년을 살고 죽었다.
창세기 9 : 15 ~ 29절 - 새번역성경
이스라엘은 곧 맏아들(첫 것은 하나님의 것)에 계보를 따라서 생겨난
나라이고, 노아의 첫째아들인 셈의 후손입니다.
아브람을 눈 여겨 보셨던 하나님께서는 맏아들의 계보 중에 말씀에
순종하는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셨고, 그의 후손이 400년간 종살이
후에 약속하신 땅으로 들어 갈 것에 대하여 말씀하셨었습니다.
이 언약의 표가 바로 할례입니다. (창세기 17장 참고)
그래서 아직 구약만을 믿는 이스라엘은 이 할례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을 밟게 된 것은 430년이
되어서입니다. 즉 말씀하신 것 보다 30년이 지체되었던 것입니다.
이 30년을 지체하신 까닭은 다름 아닌 가나안 땅에 사는 함의
자손에게 그 만큼 회개할 기회를 더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면서 줄곧 하신 말씀이 예배 받으시기
위하여 정하신 곳에 관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곳은 바로 당시에 여부스 족이 살고 있던 예루살렘입니다.
말씀을 통하여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유월절 제사는,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주시는 성읍이라 해서, 아무데서나 다 드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유월절 제물로 드릴 것은,
당신들의 주 하나님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려고 택하신 곳에서만
잡을 수 있으며, 잡는 때는 당신들이 이집트를 떠난 바로 그 시각 곧 초저녁 해가 질 무렵입니다.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택하신 곳에서 고기를 구워서 먹고,
아침이 되면 당신들의 장막으로 돌아가십시오.
엿새 동안은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고,
이렛날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 앞에서 성회로 모이십시오.
당신들은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됩니다."
신명기 16 : 5 ~ 8절 - 새 번역 성경
모든 남자는 한 해에 세 번,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택하신 곳으로 가서 주님을 뵈어야 합니다.
그러나 빈손으로 주님을 뵈러 가서는 안 됩니다.
저마다 주 당신들의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복에 따라서
그 힘대로 예물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신명기 16 : 16 ~ 17절 - 새 번역 성경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주시는 땅에서
거둔 모든 농산물의 첫 열매를 광주리에 담아서,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자기의 이름을 두려고 택하신 곳으로
가지고 가십시오.
거기에서 당신들은 직무를 맡고 있는 제사장에게 가서
'주님께서 우리 조상에게 주시겠다고 맹세하신 대로,
내가 이 땅에 들어오게 되었음을, 제사장께서 섬기시는
주 하나님께 오늘 아룁니다.' 하고 보고를 하십시오.
신명기 26 : 2 ~ 3절 - 새 번역 성경
모세가 그들에게 명령하였다. "일곱 해가 끝날 때마다,
곧 빚을 면제해 주는 해의 초막절에,
온 이스라엘이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뵈려고
그분이 택하신 곳으로 나오면,
당신들은 이 율법을 온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읽어서,
그들의 귀에 들려주십시오.
당신들은 이 백성의 남녀와 어린 아이만이 아니라
성 안에서 당신들과 같이 사는 외국 사람도 불러 모아서,
그들이 율법을 듣고 배워서,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경외하며,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키도록 하십시오.
당신들이 요단강을 건너가서 차지하는 땅에 살게 될 때에,
이 율법을 알지 못하는 당신들의 자손도 듣고 배워서,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십시오."
신명기 31 : 10 ~ 13절 - 새 번역 성경
그러나 이 나라를 갈라서, 다 남에게 내주지는 않고,
나의 종 다윗과 내가 선택한 예루살렘을 생각해서,
한 지파만은 네 아들에게 주겠다."
열왕기상 11 : 13절 - 새 번역 성경
또한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유다를 다스렸다.
르호보암이 즉위할 때의 나이는 마흔한 살이었는데,
그는, 주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성읍
예루살렘에서 열일곱 해를 다스렸다.
그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이며, 암몬 여자이다.
열왕기상 14 : 21절 - 새 번역 성경
또 그는, 주님께서 일찍이
"내가 예루살렘 안에 나의 이름을 두겠다."
하고 말씀하신 주님의 성전 안에도
이방신을 섬기는 제단을 만들었다.
열왕기하 21 : 4절 - 새 번역 성경
그는 자신이 손수 새겨 만든 아세라 목상을 성전 안에 세웠다.
그러나 이 성전은, 일찍이 주님께서 이 성전을 두고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말씀하실 때에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가운데서 선택한 이 성전과,
이 예루살렘 안에 영원토록 내 이름을 두겠다.
그리고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한 계명과
내 종 모세가 그들에게 명령한 율법을
성실히 지키기만 하면, 이스라엘이 다시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준 이 땅을 떠나서 방황하지 않게 하겠다"
하고 말씀하신 그 곳이다.
그러나 그 백성들은 이 말씀에 복종하지 않았다.
오히려 므낫세는,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의 면전에서 멸망시키신
그 이방 민족들보다 더 악한 일을 하도록 백성을 인도하였다.
열왕기하 21 : 7 ~ 9절 - 새 번역 성경
요시야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주님의 성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의 말씀을 지키려고,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서
신접한 자와 박수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혐오스러운 것들을,
눈에 보이는 대로 다 없애 버렸다.
이와 같이 마음을 다 기울이고 생명을 다하고 힘을 다 기울여
모세의 율법을 지키며 주님께로 돌이킨 왕은,
이전에도 없었고 그 뒤로도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유다에게 쏟으시려던
그 불타는 진노를 거두어들이시지는 않으셨다.
므낫세가 주님을 너무나도 격노하시게 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을 내가 외면하였듯이, 유다도 내가 외면할 것이요,
내가 선택한 도성 예루살렘과 나의 이름을 두겠다고 말한
그 성전조차도, 내가 버리겠다."
열왕기하 23 : 24 ~ 27절 - 새 번역 성경
솔로몬의 제 1성전 봉헌 기도
그런 다음에, 솔로몬은 이스라엘 온 회중이 보는 데서,
주님의 제단 앞에 서서, 두 팔을 들어 폈다.
솔로몬이 일찍이 놋쇠로, 길이 다섯 자, 너비 다섯 자,
높이 석 자인 대를 만들어 뜰 가운데 놓았는데,
바로 그 대에 올라가서,
이스라엘 온 회중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늘을 바라보며,
두 팔을 들어 펴고,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하늘에나 땅에나,
그 어디에도 주님과 같은 하나님은 없습니다.
주님은, 온 마음을 다 기울여 주님의 뜻을 따라 사는
주님의 종들에게는,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주님께서는 주님의 종인 내 아버지 다윗 임금에게
약속하신 것을 지키셨으며,
주님께서 친히 그에게 말씀하신 것을 오늘 이렇게 손수
이루어 주셨습니다.
이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님께서 주님의 종인 내 아버지 다윗 임금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 저마다 길을 삼가서,
네가 내 앞에서 살아온 것같이 내 율법대로 살기만 하면,
네 자손 가운데서 이스라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않게 하겠다' 하고 약속하신 것을,
지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님의 종인 다윗 임금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주님께서 이루어 주시기를 빕니다.
그러나 하나님, 하나님께서 사람과 함께
땅 위에 계시기를 우리가 어찌 바라겠습니까?
저 하늘, 저 하늘 위의 하늘이라도 주님을 모시기에 부족할 터인데,
내가 지은 이 성전이야 더 말해 무엇 하겠습니까?
그러나 주 나의 하나님, 주님의 종이 드리는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주님의 종이 주님 앞에서 부르짖으며 드리는
이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주님께서 낮이나 밤이나 눈을 뜨시고, 이 성전을 살펴 주십시오.
이곳은 주님께서 주님의 이름을 두시겠다고 말씀하신 곳입니다.
주님의 종이 이곳을 바라보며 기도할 때에, 이 종의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그리고 주님의 종인 나와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곳을 바라보며 기도할 때에, 그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주님께서 계시는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는 대로
용서해 주십시오.
사람이 이웃에게 죄를 짓고, 맹세를 하게 되어,
그가 이 성전 안에 있는 주님의 제단 앞에 나와서 맹세를
하거든, 주님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님의 종들을
심판하시되, 악행을 저지른 사람은 죄가 있다고 판결하셔서
벌을 주시고, 옳은 일을 한 사람은 죄가 없다고 판결하셔서
그의 의로움을 밝혀 주십시오.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님께 죄를 지어 적에게
패배했다가도, 그들이 뉘우치고 돌아와서,
주님의 이름을 인정하고 이 성전에서 주님께 빌며 간구하거든,
주님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들과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으로,
그들을 다시 돌아오게 해주십시오.
또 그들이 주님께 죄를 지어서,
그 벌로 주님께서 하늘을 닫고 비를 내려 주시지 않을 때에라도,
그들이 이곳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주님의 이름을
인정하고, 그 죄에서 돌이키거든, 주님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님의 종들과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그들이 살아갈 올바른 길을 그들에게 가르쳐 주시며,
주님의 백성에게 유산으로 주신 주님의
땅에 비를 다시 내려 주십시오.
이 땅에 기근이 들거나, 역병이 돌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 떼나 누리 떼가 곡식을 갉아먹거나,
또는 적들이 이 땅으로 쳐들어와서 성읍들 가운데
어느 하나를 에워싸거나, 온갖 재앙이 내리거나,
온갖 전염병이 번질 때에,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어느 한 사람이나
혹은 주님의 백성 전체가, 저마다 재앙과 고통을 깨닫고
이 성전을 바라보며 두 팔을 펴고 간절히 기도하거든,
주님께서는, 주님께서 계시는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는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니,
주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 주십시오.
주님만이 사람의 마음을 아십니다.
그렇게 하시면, 그들은, 주님께서 우리 조상에게 주신
이 땅 위에서 사는 동안, 언제나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길을 따라 살 것입니다.
그리고 또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아니한
이방인이라도,
주님의 크신 이름과 강한 손과 편 팔로 하신 일을 듣고,
먼 곳에서 이리로 와서, 이 성전을 바라보며 기도하거든,
주님께서는, 주님께서 계시는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 이방인이 주님께 부르짖으며 간구하는 것을 그대로 다
들어 주셔서, 땅 위의 모든 백성이 주님의 이름을 알게 하시고,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처럼 주님을 경외하게 하시며,
내가 지은 이 성전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곳임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의 백성이 적과 싸우려고 전선에 나갈 때에,
주님께서 그들을 어느 곳으로 보내시든지, 그 곳에서,
주님께서 선택하신 이 도성과,
내가 주님의 이름을 기리려고 지은 이 성전을 바라보며,
그들이 주님께 기도하거든,
주님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사정을 살펴보아 주십시오.
죄를 짓지 아니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 백성이 주님께 죄를
지어서, 주님께서 진노하셔서 그들을 원수에게 넘겨주시게
될 때에, 멀든지 가깝든지, 백성이 남의 나라로 사로잡혀
가더라도, 그들이 사로잡혀 간 그 땅에서라도, 마음을 돌이켜
회개하고, 그들을 사로잡아 간 사람의 땅에서 주님께 자복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죄를 지었고, 우리가 악행을 저질렀으며,
우리가 반역 하였습니다' 하고 기도하거든,
또 그들이 자기들을 사로잡아 간 사람들의 땅에서라도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주님께 회개하고,
주님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신 땅과 주님께서 선택하신
이 도성과 내가 주님의 이름을 기리려고 지은
이 성전을 바라보면서 기도하거든,
주님께서는, 주님께서 계시는 곳인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사정을 살펴보아 주십시오.
주님께 죄를 지은 주님의 백성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나의 하나님, 이곳에서 사람들이 기도를 할 때마다,
주님께서 눈을 떠 살피시고, 귀를 기울여 들어 주십시오.
주 하나님, 이제는 일어나셔서, 주님께서 쉬실 곳으로 들어가십시오.
주님의 능력이 깃든 궤와 함께 가십시오.
주 하나님, 주님을 섬기는 제사장들에게 구원의 옷을
입혀 주십시오.
주님을 믿는 신도들이 복을 누리며 기뻐하게 해주십시오.
주 하나님, 주님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사람을 내쫓지 마시고,
주님의 종 다윗에게 베푸신 은총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역대지하 6 : 12 ~ 42절 - 새 번역 성경
하나님이 일어나실 때에, 하나님의 원수들이 흩어지고,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도망칠 것이다.
연기가 날려가듯이 하나님이 그들을 날리시고,
불 앞에서 초가 녹듯이 하나님 앞에서 악인들이 녹는다.
그러나 의인들은 기뻐하고,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할 것이다.
기쁨에 겨워서, 크게 즐거워할 것이다.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그의 이름을 노래하여라.
광야에서 구름수레를 타고 오시는 분에게, 소리 높여 노래하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그 앞에서 크게 기뻐하여라.
그 거룩한 곳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들의 아버지,
과부들을 돕는 재판관이시다.
하나님은, 외로운 사람들에게 머무를 집을 마련해 주시고,
갇힌 사람들을 풀어 내셔서, 형통하게 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을 거역하는 사람은 메마른 땅에서 산다.
하나님, 주님께서 주님의 백성 앞에서 앞장서서 나아가시며
광야에서 행진하실 때에, (셀라)
하나님 앞에서, 시내 산의 그분 앞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서,
땅이 흔들렸고 하늘도 폭우를 쏟아 내렸습니다.
하나님, 주님께서 흡족한 비를 내리셔서
주님께서 주신 메마른 땅을 옥토로 만드셨고
주님의 식구들을 거기에서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주님께서 가난한 사람을 생각하셔서, 좋은 것을
예비해 두셨습니다.
주님이 명을 내리시니, 수많은 여인들이 승리의 소식을
전하였다.
"왕들이 달아났다. 군대가 서둘러 도망갔다."
집 안의 여인들도 전리품을 나누어 가졌다.
비록 그 여인들이 그 때에 양 우리에 머물러 있었지만,
은을 입힌 비둘기의 날개를 나누었고, 황금빛 번쩍이는
깃을 나누었다.
전능하신 분이 그 땅에서 왕들을 흩으실 때,
그 산을 눈으로 덮으셨다.
바산의 산은 하나님의 산이다. 바산의 산은 높이 솟은
봉우리 산이다.
봉우리들이 높이 솟은 바산의 산들아,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이 머무르시려고
택하신 시온 산을 시기하여 바라보느냐?
그 산은 주님께서 영원토록 머무르실 곳이다.
하나님의 병거는 천천이요, 만만이다.
주님께서 그 수많은 병거를 거느리시고,
시내 산을 떠나 그 거룩한 곳으로 오셨다.
주님께서는 사로잡은 포로를 거느리시고 높은 곳으로 오르셔서,
백성에게 예물을 받으셨으며,
주님을 거역한 자들도 주 하나님이 계신 곳에 예물을
가져 왔습니다.
날마다 우리의 주님을 찬송하여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짐을 대신 짊어지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이시다. (셀라)
우리의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주 우리의 주님이시다.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여 내시는 주님이시다.
진실로 하나님이 그의 원수들의 머리를 치시니,
죄를 짓고 다니는 자들의 덥수룩한 정수리를 치신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네 원수들을 바산에서 데려오고,
바다 깊은 곳에서 그들을 끌어올 터이니,
너는 원수들의 피로 발을 씻고, 네 집, 개는 그 피를 마음껏 핥을 것이다."
하나님, 주님의 행진하심을 모든 사람이 보았습니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께서 성소로 행진하시는 모습을 그들이 보았습니다.
앞에서는 합창대가, 뒤에서는 현악대가, 한가운데서는 소녀들이,
소구치며 찬양하기를
"회중 한가운데서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이스라엘 자손아, 주님을 찬양 하여라" 합니다.
맨 앞에서는 막둥이 베냐민이 대열을 이끌고,
그 뒤에는 유다 대표들이 무리를 이루었고,
그 뒤에는 스불론 대표들이 그 뒤에는 납달리 대표들이 따릅니다.
하나님, 주님의 능력을 나타내 보이십시오.
하나님, 주님께서 우리에게 발휘하셨던 그 능력을 다시 나타내 보이십시오.
예루살렘에 있는 주님의 성전을 보고,
뭇 왕이 주님께 예물을 드립니다.
갈대숲에 사는 사나운 짐승들과
뭇 나라의 황소 떼 속에 있는 송아지 떼를 꾸짖어 주십시오.
조공받기를 탐하는 무리를 짓밟으시고,
전쟁을 좋아하는 백성을 흩어 주십시오.
이집트에서는 사절단이 온갖 예물을 가지고 오고,
에티오피아 사람들은 서둘러 하나님께 예물을 드립니다.
세상의 왕국들아,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주님께 노래하여라. (셀라)
하늘, 태고의 하늘을 병거 타고 다니시는 분을 찬송하여라.
그가 소리를 지르시니 힘찬 소리다.
너희는 하나님의 능력을 선포하여라.
그의 위엄은 이스라엘을 덮고, 그의 권세는 구름 위에 있다.
성소에 계시는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두려운 분이시다.
그는 당신의 백성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을 찬양 하여라!
시편 68 : 1 ~ 35절 - 새 번역 성경
이 외에도 많은 성경말씀을 통하여 위와 같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절기마다 예루살렘으로 모였고,
이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예배하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마음의 중심에는 늘 우상이 있었고, 이러한 것들에 관하여
예레미야, 에스겔, ... 등 많은 예언자 / 선지자들을 보내어
그 이름의 뜻에 맞게 말씀을 주셔서 수없이 경고를 하셨지만,
그 모든 경고를 무시하였기에 말씀하신대로 행하셨고,
AD 70년경부터 1947년까지 전 세계에 흩어져서 엄청난 박해와
고난 속에서 살게 하셨고, 죄를 지은 것에 일곱 배에 벌을 받으며,
하나님을 찾은 이스라엘을 약속하신 대로 다시 불러 모으셨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 이스라엘은 대부분이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마태복음 24장, 마가복음 13장,
누가복음 21장에서 말씀대로 다니엘을 통하여 하신 말씀대로
이스라엘을 시작으로 하여 모든 나라들을 심판하시기 시작하시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진정한 순종을 모든 나라에게
가르치실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예루살렘이 이스라엘의 수도라는 말에
모든 민족들이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즉 공중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이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예수님의 공생애의 삶을 시작하시기 전에 세례를
받으시고 40일 시험받으시면서 마지막 세 가지 시험을 받으신 것에
대하여 현재의 우리 믿음에 삶과 함께 깊이 묵상해야만 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므로 결코 늦추어지거나, 취소되지는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도성이기 때문입니다.
현재에 예루살렘이 예수님 재림하셔서 거하실 수도입니다.
에스겔서 40장부터 48장까지에 말씀이 재림 시에 성전과 각 지파별로
땅을 분배하실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 확실한 증거의 말씀이 47장에 기록 되어있습니다.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1 그가 나를 데리고 다시 성전 문으로 갔는데, 보니,
성전 정면이 동쪽을 향하여 있었는데,
문지방 밑에서 물이 솟아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의 오른쪽에서 밑으로 흘러 내려가서,
제단의 남쪽으로 지나갔다.
2 또 그가 나를 데리고 북쪽 문을 지나서, 바깥으로 나와,
담을 돌아서, 동쪽으로 난 문에 이르렀는데, 보니,
그 물이 동쪽 문의 오른쪽에서 솟아 나오고 있었다.
3 그가 줄자를 가지고 동쪽으로 재면서 가다가,
천 자가 되는 곳에 이르러, 나더러 물을 건너보라고 하기에,
건너보니, 물이 발목에까지 올라왔다.
4 그가 또 재면서 가다가, 천 자가 되는 곳에 이르러,
나더러 물을 건너보라고 하기에, 건너보니,
물이 무릎까지 올라왔다. 그가 또 재면서 가다가, 천 자가 되는
곳에 이르러, 나더러 물을 건너보라고 하기에, 건너보니,
물이 허리까지 올라왔다.
5 그가 또 재면서 가다가 천 자가 되는 곳에 이르렀는데,
거기에서는 물이 내가 건널 수 없는 강이 되었다.
물이 불어서, 헤엄을 쳐서나 건널까,
걸어서 건널 수 있는 물은 아니었다.
6 그가 나에게 말하였다. "사람아, 네가 이것을 자세히 보았느냐?"
그런 다음에, 그가 나를 강가로 다시 올라오게 하였다.
7 내가 돌아올 때에는, 보니,
이미 강의 양쪽 언덕에 많은 나무가 있었다.
8 그가 나에게 일러주었다.
"이 물은 동쪽 지역으로 흘러 나가서, 아라바로 내려갔다가,
바다로 들어갈 것이다. 이 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
죽은 물이 살아날 것이다.
9 이 강물이 흘러가는 모든 곳에서는, 온갖 생물이 번성하며
살게 될 것이다. 이 물이 사해로 흘러 들어가면,
그 물도 깨끗하게 고쳐질 것이므로,
그 곳에도 아주 많은 물고기가 살게 될 것이다.
강물이 흘러가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모든 것이 살 것이다.
10 그 때에는 어부들이 고기를 잡느라고 강가에 늘 늘어설
것이다. 어부들이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에 이르기까지,
어디에서나 그물을 칠 것이다. 물고기의 종류도 지중해에 사는
물고기의 종류와 똑같이 아주 많아질 것이다.
11 그러나 사해의 진펄과 개펄은 깨끗하게 고쳐지지 않고,
계속 소금에 절어 있을 것이다.
12 그 강가에는 이쪽이나 저쪽 언덕에 똑같이 온갖 종류의 먹을
과일 나무가 자라고, 그 모든 잎도 시들지 않고,
그 열매도 끊이지 않을 것이다.
나무들은 달마다 새로운 열매를 맺을 것인데,
그것은 그 강물이 성소에서부터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그 과일은 사람들이 먹고, 그 잎은 약재로 쓸 것이다."
에스겔 47 : 1 ~ 12절 - 새번역성경
위에 말씀에서 보면 현재 죽음의 바다로 알려진 사해마저도 살아
날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살아나는 이유가 12절 하반 절에서
“성소에서부터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성소에 계시기에, 생명수가 되시기에,
죽음의 바다까지도 살아날 것에 대하여 말씀을 하시고 계시며,
강의 양쪽 언덕에는 생명나무가 자라는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을 마음의 중심에 모시고 산 사람들에게
하나님아버지의 영이신 “성령”을 보내셔서, 꿈과 환상과 천사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 주셨고, 이러한 말씀을 각자 살아온
경험과 언어의 표현방법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기록한 것이 바로
성경말씀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성경말씀은 말씀하신대로 이루어졌고,
또한 말씀하신대로 이루고 계십니다.
그 증거가 바로 맏이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이스라엘입니다.
하지만 이 이스라엘이 계속하여 하나님을 배반하였기에 엄청난
고난의 길을 걸어 현재에 이른 것입니다.
이러한 배반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육신을 쓰고 오셔서,
직접 하나님의 뜻을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여 보여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예수님을 영접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께서 오셔서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즉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되어 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것조차 이 세상에서도 또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나라에서 조차 용서가 안 된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마태복음 10 : 20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셨던,
그 순종의 길을 따라서 사랑하며, 성령의 열매 맺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이 길을 따라서 가는 길이 좁은 길이며, 자신의 십자가를
지는 길입니다.
사탄은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우리를 갈라놓으려 이 세상권세를
잡고 있으면서 너무나도 많은 선악과를 만들어 놓았고, 이 선악과에
많은 믿음의 사람들조차 현혹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증명하여 주는 것이 바로 물질만능주의입니다.
삶의 길에서 생명의 길과 죽음의 길 두 갈래 길에 서 있는 사람들은
바로 현재 육신의 옷을 입고 살고 있는, 생명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순간, 순간 성령님을 의지하여 영의 양식인 성경말씀과 영의 호흡인
기도를 통하지 않고는 영은 깨어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허락하시는 것은 불순종에서 순종으로 나아오라고
인생을 통하여 가르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들을 심판하실 날을 정하여 놓으셨습니다.
단 하나님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그 날은 정하여 질 것입니다.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2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성령의 법이
당신을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하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3 육신으로 말미암아 율법이 미약해져서 해낼 수 없었던
그 일을 하나님께서 해결하셨습니다. 곧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아들을 죄 된 육신을 지닌 모습으로
보내셔서, 죄를 없애시려고 그 육신에다 죄의 선고를
내리셨습니다.
4 그것은, 육신을 따라 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사는 우리가,
율법이 요구하는 바를 이루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5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은 육신에 속한 것을 생각하나,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성령에 속한 것을 생각합니다.
6 육신에 속한 생각은 죽음입니다. 그러나
성령에 속한 생각은 생명과 평화입니다.
7 육신에 속한 생각은 하나님께 품는 적대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으며, 또 복종할 수도 없습니다.
8 육신에 매인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없습니다.
9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여러분은 육신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10 또한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여러분의 몸은 죄 때문에 죽은 것이지만,
영은 의 때문에 생명을 얻습니다.
11 예수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신 자기의 영으로 여러분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
12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빚을 지고 사는
사람들이지만, 육신에 빚을 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육신을 따라 살아야 할 존재가 아닙니다.
13 여러분이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
14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15 여러분은 또다시 두려움에 빠뜨리는 종살이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녀로 삼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영으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16 바로 그 때에 그 성령이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십니다.
17 자녀이면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고 그와 함께 고난을 받으면,
우리는 하나님이 정하신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 상속자입니다.
18 현재 우리가 겪는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견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19 피조물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20 피조물이 허무에 굴복했지만, 그것은 자의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굴복하게 하신 그분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소망은 남아 있습니다.
21 그것은 곧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영광된 자유를 얻으리라는 것입니다.
22 모든 피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함께 해산의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3 그뿐만 아니라, 첫 열매로서 성령을 받은 우리도 자녀로
삼아 주실 것을, 곧 우리 몸을 속량하여 주실 것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24 우리는 이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바라겠습니까?
25 그러나 우리가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면,
참으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
27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를 대신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9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을 택하셔서,
자기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으니,
이것은 그 아들이 많은 형제 가운데서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30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이미 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또한 부르신 사람들을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사람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31 그렇다면, 이런 일을 두고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거저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33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감히 고발하겠습니까?
의롭다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34 누가 감히 그들을 정죄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는 죽으셨지만 오히려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하여 주십니다.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협입니까, 또는 칼입니까?
36 성경에 기록한 바,
"우리는 종일 주님을 위하여 죽임을 당합니다.
우리는 도살당할 양과 같이 여김을 받았습니다."
한 것과 같습니다.
37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그분을 힘입어서, 이기고도 남습니다.
38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 자들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39 높음도, 깊음도, 그 밖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로마서 8 : 1 ~ 39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영이시기에 사람 사는
세상과 무관하다는 생각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하시며, 무소부재하시며, 말씀과 빛으로
역사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인간이 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람들의 구원의 통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이 예수님께서 마지막 사역을 감당하신 곳 또한 예루살렘입니다.
그리고 재림하시면서 만왕의 왕에 도성으로 예루살렘을 재건하실
것입니다.
4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예루살렘 맞은편 동쪽,
올리브 산 위에 발을 디디고 서실 것이다.
그러면 올리브 산은 한가운데가 갈라져서 동서로 뻗은
깊고 넓은 골짜기가 생길 것이다.
산의 반쪽은 북쪽으로 다른 반쪽은 남쪽으로 옮겨질 것이다.
5 그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미칠 것이다.
너희는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만나 도망간 것 같이,
주님의 산, 골짜기로 도망할 것이다.
주 나의 하나님이 오신다.
모든 천군을 거느리시고 너희에게로 오신다.
6 그 날이 오면, 햇빛도 차가운 달빛도 없어진다.
7 낮이 따로 없고 밤도 없는 대낮만이 이어진다.
그 때가 언제 올지는 주님께서만 아신다.
저녁때가 되어도, 여전히 대낮처럼 밝을 것이다.
8 그 날이 오면,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솟아나서,
절반은 동쪽 바다로, 절반은 서쪽 바다로 흐를 것이다.
여름 내내, 겨울 내내, 그렇게 흐를 것이다.
9 주님께서 온 세상의 왕이 되실 것이다.
그 날이 오면, 사람들은 오직 주님 한 분만을 섬기고,
오직 그분의 이름 하나만으로 간구할 것이다.
10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쪽 림몬까지,
온 땅이 아라바처럼 평평해질 것이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우뚝 솟아 있으므로,
'베냐민 문'에서부터 '첫 대문'이 서 있는 지점을 지나서
'모퉁이 문'까지, 또 '하나넬 망대'에서 왕실의 포도주 짜는 곳까지,
제자리에 그대로 남을 것이다.
11 백성이 다시 예루살렘에 자리 잡을 것이다.
다시는 멸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예루살렘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다.
스가랴 14 : 4 ~ 11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모습을 다니엘서에서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살펴보겠습니다.
9 내가 바라보니, 옥좌들이 놓이고,
한 옥좌에 옛적부터 계신 분이 앉으셨는데,
옷은 눈과 같이 희고, 머리카락은 양 털과 같이 깨끗하였다.
옥좌에서는 불꽃이 일고, 옥좌의 바퀴에서는 불길이 치솟았으며,
10 불길이 강물처럼 그에게서 흘러 나왔다.
수 종 드는 사람이 수천이요, 모시고 서 있는 사람이 수만이었다.
심판이 시작되는데, 책들이 펴져 있었다.
11 내가 보고 있는 동안에, 작은 뿔이 크게 떠드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내가 살펴보니, 넷째 짐승이 살해되고,
그 시체가 뭉그러져서, 타는 불에 던져졌다.
12 그리고 그 나머지 짐승들은 그들의 권세를 빼앗겼으나,
그 생명은 얼마 동안 연장되었다.
13 내가 밤에 이러한 환상을 보고 있을 때에
인자 같은 이가 오는데,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계신 분에게로 나아가, 그 앞에 섰다.
14 옛 부터 계신 분이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셔서,
민족과 언어가 다른 뭇 백성이 그를 경배하게 하셨다.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여서, 옮겨 가지 않을 것이며,
그 나라가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15 "나 다니엘은 마음속이 괴롭고,
머리의 환상들이 나를 번민하게 해서,
16 거기에 서 있는 천사들 가운데 하나에게 가까이 가서,
이 모든 일을 두고 참 뜻을 물었다.
그가 나에게 설명하면서, 그 일을 풀이하여 알려 주었다.
17 '이 큰 짐승 네 마리는 앞으로 땅에서 일어날 네 왕이다.
18 그러나 가장 높으신 분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을 것이며,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그것을 누릴 것이다.'
19 그 때에 나는 넷째 짐승의 참 뜻을 더 알고 싶었다.
이 짐승은 다른 모든 짐승과 달랐으며, 매우 사납고,
쇠 이빨과 놋쇠 발톱으로 먹이를 잡아먹고, 으스러뜨리고,
그 나머지 짐승들을 발로 짓밟아 버렸다.
20 나는 또 그 짐승의 머리에 있던 열 뿔과,
새로 돋아난 다른 뿔 하나도 알고 싶었다.
그 다른 뿔 앞에서 세 뿔이 빠졌다. 그 뿔에는 눈들이 있고,
크게 떠드는 입이 있었으며,
그 모습이 다른 뿔들보다 강하게 보였다.
21 내가 보고 있을 때에, 새로 돋은 그 뿔이
성도들에 맞서서 전쟁을 일으키고, 그들을 이겼으나,
22 옛적부터 계신 분이 오셔서, 가장 높으신 분의 성도들의
권리를 찾아 주셔서, 마침내 성도들이 나라를 되찾았다.
23 그 천사가 이렇게 말하였다. '넷째 짐승은 땅 위에 일어날
넷째 나라로서, 다른 모든 나라와 다르고,
온 땅을 삼키며 짓밟고 으스러뜨릴 것이다.
24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다.
그 뒤에 또 다른 왕이 일어날 것인데,
그 왕은 먼저 있던 왕들과 다르고,
또 전에 있던 세 왕을 굴복시킬 것이다.
25 그가 가장 높으신 분께 대항하여 말하며,
가장 높으신 분의 성도들을 괴롭히며,
정해진 때와 법을 바꾸려고 할 것이다.
성도들은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까지
그의 권세 아래에 놓일 것이다.
26 그러나 심판이 내려서,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멸망하여 없어질 것이다.
27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력이 가장 높으신 분의
거룩한 백성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다.
권세를 가진 모든 통치자가 그를 섬기며 복종할 것이다.'
다니엘 7 : 9 ~ 27절 - 새번역성경
위에 말씀을 받게 된 것은 다음과 같이 다니엘이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을 때에 응답 받은 말씀입니다.
기도드린 말씀을 보겠습니다.
16 주님, 주님께서 지난날에 우리를 구하여 주셨으니,
이제 주님의 성 예루살렘 곧 주님의 거룩한 산으로부터
주님의 분노를 떠나게 해주십시오.
우리의 죄와 우리 조상의 죄악 때문에, 예루살렘과
주님의 백성이 우리 주위에 있는 민족들에게 멸시를 받습니다.
17 우리의 하나님, 이제 주님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어
주십시오. 무너진 주님의 성전을 복구하여 주십시오.
성전을 복구하셔서, 주님만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모두가 알게 해주십시오.
18 나의 하나님, 귀를 기울이시고 들어 주십시오.
눈을 크게 뜨시고, 우리가 황폐해진 것과 주님의 이름을
빛내던 이 도성의 고통을 굽어보아 주십시오.
우리가 이렇게 주님께 간구하는 것은,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고,
주님께서 자비하시기 때문입니다.
19 주님, 들어 주십시오. 주님, 용서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들어 주시고, 이루어 주십시오.
나의 하나님, 만민이 주님께서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하니,
지체하지 마십시오. 이 도성과 이 백성이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20 내가 아직 아뢰어 기도하면서, 나의 죄와 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백하고, 나의 하나님의 거룩한 산 성전을
다시 회복시켜 주시기를 주 나의 하나님께 간구할 때에,
21 내가 이렇게 기도드리면서 아뢸 때에, 지난번에 환상에서 본
가브리엘이, 내가 있는 곳으로 급히 날아왔다.
저녁 제사를 드릴 때였다.
22 그가 나에게 와서 설명해 주었다.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너에게 지혜와 통찰력을 주려고 한다.
23 네가 간구하자, 마자, 곧 응답이 있었다. 그 응답을 이제
내가 너에게 알려 주려고 왔다. 네가 크게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말씀을 잘 생각하고,
그 환상의 뜻을 깨닫도록 하여라.
24 하나님께서 너의 백성과 거룩한 도성에 일흔 이레의 기한을
정하셨다. 이 기간이 지나가야, 반역이 그치고, 죄가 끝나고,
속죄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이 영원한 의를 세우시고,
환상에서 보이신 것과 예언의 말씀을 이루시고,
가장 거룩한 곳에 기름을 부으며, 거룩하게 구별하실 것이다.
25 그러므로 너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깨달아 알아야 한다.
예루살렘을 보수하고 재건하라는 말씀이 내린 때로부터
기름을 부어서 세운 왕이 오기까지는 일 곱 이레가 지나갈
것이다. 그리고 예순두 이레 동안 예루살렘이 재건되어서,
거리와 성곽이 완성될 것이나, 이 기간은 괴로운 기간일 것이다.
26 예순두 이레가 지난 다음에, 기름을 부어서 세운 왕이
부당하게 살해되고, 아무도 그의 임무를 이어받지 못할 것이다.
한 통치자의 군대가 침략해 들어와서, 성읍과 성전을 파괴할
것이다. 홍수에 침몰되듯 성읍이 종말을 맞을 것이다.
피할 수 없는 전쟁이 끝까지 계속되어,
성읍이 황폐하게 될 것이다.
27 침략하여 들어온 그 통치자는 뭇 백성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굳은 언약을 맺을 것이다. 그리고
한 이레의 반이 지날 때에, 그 통치자는 희생제사와
예물 드리는 일을 금할 것이다. 그 대신에
성전의 가장 높은 곳에 흉측한 우상을 세울 것인데,
그것을 거기에 세운 사람이 하나님이 정하신 끝 날을
맞이할 때까지, 그것이 거기에 서 있을 것이다."
다니엘 9 : 16 ~ 27절 - 새번역성경
다니엘의 뜻은 “하나님은 재판관이시다.” 입니다.
27절 말씀은 예수님께서 초림 하셨을 때에 공생애의 삶을 시작하시기
전에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으시고, 하늘로부터
내려오신 성령세례를 받으신 후에 광야에서 40일간 완전 금식을
하시면서 자진하여 사탄으로부터 시험을 받으시고 마지막 날에 세 가지
시험 중에 받으신 시험과 너무도 흡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마태복음 4장, 누가복음 4장 참고 )
하나님아버지께서 이러한 일들을 허락하시는 것은 믿음의 사람들에
믿음을 보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성경말씀 중에 더하거나, 빼면 환난을 더하거나, 새 예루살렘 성에서
누릴 몫에서 제하겠다고 하신 요한 계시록 말씀 중에서, 일곱 교회에게
주시는 말씀 중에 성도들을 시험할 날이 올 것에 대하여 말씀해 놓으신
말씀과도 깊은 연계성이 있을 것으로 이해됩니다.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8 "서머나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분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9 나는 네가 당한 환난과 궁핍을 알고 있다.
그런데 사실 너는 부요하다. 또 자칭 유대 사람이라는
자들에게서 네가 비방을 당하고 있는 것도, 나는 알고 있다.
그러나 사실 그들은 유대 사람이 아니라 사탄의 무리다.
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보아라,
악마가 너희를 시험하여 넘어뜨리려고,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감옥에다 집어넣으려고 한다.
너희는 열흘 동안 환난을 당할 것이다.
죽도록 충성하여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너에게 주겠다.
11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이기는 사람은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을 것이다.'"
요한계시록 2 : 8 ~ 11절 - 새번역성경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거룩하신 분, 참되신 분,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분,
여시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시면 열 사람이 없는
그분이 말씀하신다.
8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보아라,
내가 네 앞에 문을 하나 열어 두었는데,
아무도 그것을 닫을 수 없다.
네가 힘은 적으나,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모른다고 하지 않았다.
9 보아라, 내가 사탄의 무리에 속한 자들을 네 손에 맡기겠다.
그들은 스스로 유대 사람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다. 보아라,
내가 그들이 와서 네 앞에 꿇어 엎드리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였다는 것을 알게 하겠다.
10 인내하라는 내 말을 네가 지켰으니,
온 세상에 닥쳐올 시험을 받을 때에,
나도 너를 지켜 주겠다.
시험은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려고 닥치는 것이다.
11 내가 곧 가겠다. 너는 네가 가진 것을 굳게 붙잡아서,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여라.
12 이기는 사람은, 내가 내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겠다.
그는 다시는 성전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시,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또 나의 새 이름을 그 사람의 몸에 써 두겠다.
13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7 ~ 13절 - 새번역성경
이와 같이 하나님아버지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함께 사는 영원한 나라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계획을
이미 성경말씀을 통하여 명확하게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초림 시에 죽기까지 순종하신 본을 보여 주셨고,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과 같은 살아서, 하나님의 참된 뜻을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섬겨 주어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라고 명령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모든 민족의 맏이 역할을 제대로 못하여 일곱 배에 벌을 받은
이스라엘을 대신하여 예수님으로 인한 구원을 모든 민족들에게
알리시고, 은혜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고, 믿음의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에 전하셨던 것을 본 받아 온 세상에 전하라고
하셨고, 그 주도적인 목자 역할을 처음에는 영국이 감당하였고,
그 후에 미국이 감당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서 한국이 감당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여 받은 복으로 인하여, 오히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고, 믿음마저 흐려져서 하나님께서 몹시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하시는 예루살렘에 대한 의미마저
제대로 알지 못하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 보다 더 힘들다. 라는 말씀을 하신 것은 아닐까요?
제가 이렇게 이해하게 된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1 레바논아, 네 문을 열어라. 불이 네 백향목을 사를 것이다.
2 잣나무야, 통곡하여라. 백향목이 넘어지고, 큰 나무들이 찍힌다.
바산의 상수리나무들아, 통곡하여라. 무성한 삼림이 쓰러진다.
3 목자들이 통곡하는 소리를 들어라.
목자들이 자랑하는 푸른 풀밭이 거칠어졌다.
어린 사자들이 울부짖는 소리를 들어라.
요단강이 자랑하는 밀림이 거칠어졌다.
4 주 나의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잡혀 죽을 양 떼를 먹여라.
5 사람들이 그것들을 사다가 잡아도, 벌을 받지 않을 것이다.
그것들을 팔아넘긴 자도 '주님을 찬양하세, 내가 부자가 되었네!'
하고 좋아할 것이다. 그것들을 먹이는 목자들마저도 그것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을 것이다.
6 내가 다시는,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겠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이 사람들을 이웃 나라와
그 이웃 왕에게 넘겨주겠다.
이웃 나라가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을 쳐부수어도,
내가 그들을 이웃 나라의 손에서 구출하지 않겠다."
7 나는 잡혀 죽을 양 떼를 돌보았다. 특별히 떼 가운데서도
억압을 당하고 있는 양 떼를 돌보았다.
나는 지팡이 두 개를 가져다가,
하나는 '은총'이라고 이름을 짓고,
다른 하나는 '연합'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나는 양 떼를 돌보기 시작하였다.
8 나에게는 목자 셋이 있는데,
나는 그들이 하는 일을 더 이상 참고 볼 수 없었다.
그들도 또한 나를 미워하였으므로,
나는 한 달 안에 그 세 목자를 다 해고하였다.
9 그런 다음에 나는 양 떼에게 말하였다.
"나는 더 이상, 너희를 돌보는 목자 노릇을 하지 않겠다.
죽을 놈은 죽고, 망할 놈은 망하여라.
그러고도 남는 것들은 서로 잡아먹어라."
10 그런 다음에 나는
'은총'이라고 부르는 지팡이를 가져다가 둘로 꺾어서,
내가 모든 민족과 맺은 언약이 취소되게 하였다.
11 그 언약은 바로 그 날로 취소되었다.
양 떼 가운데서 괴로움을 당하던 양들은 나의 행동을 보고서,
주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다는 것을 깨달았다.
12 내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좋다고 생각하면,
내가 받을 품삯을 내게 주고, 줄 생각이 없으면,
그만두어라." 그랬더니 그들은
내 품삯으로 은 삼십 개를 주었다.
13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그것을 토기장이에게 던져 버려라."
그것은 그들이 내게 알맞은 삯이라고 생각해서 쳐 준 것이다.
나는 은 삼십 개를 집어, 주의 성전에 있는
토기장이에게 던져 주었다.
14 그런 다음에 나는 둘째 지팡이 곧
'연합'이라고 부르는 지팡이를 꺾어서,
유다와 이스라엘 사이에 형제의 의리가 없어지게 하였다.
15 주님께서 다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번에는 쓸모없는 목자로 분장하고, 그 구실을 하여라.
16 내가 이 땅에 한 목자를 세우겠다.
그는 양을 잃어버리고도 안타까워하지 않으며,
길 잃은 양을 찾지도 않으며, 상처받은 양을 고쳐 주지도 않으며,
튼튼한 양을 먹이지 않아서 야위게 하며,
살진 양을 골라서 살을 발라 먹고, 발굽까지 갉아 먹을 것이다.
17 양 떼를 버리는 쓸모없는 목자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칼이 그의 팔과 오른 눈을 상하게 할 것이니,
팔은 바싹 마르고, 오른 눈은 아주 멀어 버릴 것이다."
스가랴 11 : 1 ~ 17절 - 새번역성경
스가랴의 뜻은 “여호와(하나님)께 기억된 자”입니다.
위에 말씀을 깊이 묵상하여보면 하나님아버지께서 예수님에게
복음사역을 맡기셨고, 그 사역을 감당하시는 과정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연합”과 “은총”에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것이 그렇고,
예수님께서 초림 하셨을 때에
가롯 유다가 받은 피 값에 은전 삼 십 개가 그렇고,
목자 셋이 있었는데, 한 달 만에 해고하셨다는 말씀이 그렇고,
최종적으로 거짓목자로 분장하라는 말씀이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마저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자유의지를 주셨지만,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며, 운행하시기 때문에
각 사람의 마음을 살피셔서, 모든 사람들을 그에 맞게 삶을 살도록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목자라는 의미는 지도자라는 단어로 바꾸어도 크게 그 뜻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모든 나라의 지도자들을 함께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곧 나타날 적그리스도가 인본주의적으로 사람들을 이끌
지도자일 것입니다.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어서,
어떤 양날 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뚫어 혼과 영을 갈라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놓기까지 하며,
마음에 품은 생각과 의도를 밝혀냅니다.
13 하나님 앞에는 아무 피조물도 숨겨진 것이 없고,
모든 것이 그의 눈앞에 벌거숭이로 드러나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앞에 모든 것을 드러내 놓아야 합니다.
14 그러나 우리에게는 하늘에 올라가신 위대한 대제사장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 고백을 굳게 지킵시다.
15 우리의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마찬가지로 시험을 받으셨지만,
죄는 없으십니다.
16 그러므로 우리는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로 나아갑시다.
그리하여 우리가 자비를 받고 은혜를 입어서,
제때에 주시는 도움을 받도록 합시다.
히브리서 4 : 12 ~ 16절 - 새번역성경
히브리서를 믿음에 대한 말씀이 기록되어져 있는 것으로 대부분 알고
계시듯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질 때에 성경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어떠한 능력이 있는지를 말씀해놓으셨습니다.
그리고 말씀이 살아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말씀에 자신을 비추어 볼 때에 감동을 받아 생각과
삶이 바꾸어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살아서 역사하는 말씀을 인간적인 학문으로 이해하려하니
한계에 부딪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것에 대하여
말씀하셨고, 그 말씀하신 그대로 진행을 하시고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무덤덤하게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영혼이 깨어나기 위해서는 마태복음 5장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해하며, 마음이 깨끗하여 하나님을 경외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한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하시고 계신
성령님을 통하여 영혼의 호흡인 기도의 문이 열려지고, 영의 양식인
성경말씀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이 열려져서 문 밖에서 두드리시던
성령님께서 그 사람 속에 들어가셔서 함께 먹고, 자며 삶을 살아내게
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이 바로 신부의 삼으로 새 예루살렘 성에서 살 수 있는
하늘나라 시민에 자격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23 그러나 각각 제 차례대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첫째는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요,
그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입니다.
24 그 때가 마지막입니다.
그 때에 그리스도께서 모든 통치와 모든 권위와 모든 권력을
폐하시고, 그 나라를 하나님 아버지께 넘겨드리실 것입니다.
25 하나님께서 모든 원수를 그리스도의 발, 아래에 두실 때까지,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셔야 합니다.
26 맨 마지막으로 멸망 받을 원수는 죽음입니다.
27 성경에 이르기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에
굴복시키셨다" 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굴복시켰다고 말할 때에는,
모든 것을 그에게 굴복시키신 분은 그 가운데 들어 있지
않은 것이 명백합니다.
28 그러나 모든 것이 하나님께 굴복 당할 그 때에는,
아들까지도 모든 것을 자기에게 굴복시키신 분에게
굴복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만유의 주님이 되실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 : 22 ~ 28절 - 새번역성경
1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이전의 하늘과 이전의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2 나는 또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와 같이 차리고,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3 그 때에 나는 보좌에서 큰 음성이 울려 나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보아라, 하나님의 집이 사람들 가운데 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요,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고,
4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니,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5 그 때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또 말씀하셨습니다.
"기록하여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다."
6 또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며 오메가, 곧 처음이며 마지막이다.
목마른 사람에게는 내가 생명수 샘물을 거저 마시게 하겠다.
7 이기는 사람은 이것들을 상속받을 것이다.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자녀가 될 것이다.
8 그러나 비겁한 자들과 신실하지 못한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쟁이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쟁이들이 차지할 몫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바다뿐이다.
이것이 둘째 사망이다."
9 일곱 천사가 마지막 때에 일곱 재난이 가득 담긴 일곱 대접을
가졌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나에게로 와서 말하기를 "이리로
오너라. 어린 양의 아내인 신부를 너에게 보여 주겠다" 하고,
10 나를 성령으로 휩싸서 크고 높은 산 위로 데리고 가서,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습니다.
11 그 도성은 하나님의 영광에 싸였고, 그 빛은 지극히
귀한 보석과 같고, 수정처럼 맑은 벽옥과 같았습니다.
12 그 도성에는 크고 높은 성벽이 있고, 거기에는
열두 대문이 달려 있었습니다.
그 열두 대문에는 열두 천사가 지키고 있고,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13 그 대문은 동쪽에 셋, 북쪽에 셋, 남쪽에 셋, 서쪽에 셋이
있었습니다.
14 그 도성의 성벽에는 주춧돌이 열두 개가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15 나에게 말하던 그 천사는, 그 도성과 그 문들과 성벽을
측량하려고, 금으로 된 자막대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6 그 도성은 네 모가 반듯하여, 가로와 세로가 같았습니다.
그가 자막대기로 그 도성을 재어 보니,
가로와 세로와 높이가 서로 똑같이 만 이천 스타디온이었습니다.
17 또 그가 성벽을 재어 보니, 사람의 치수로
백사십사 규빗 이었는데, 그것은 천사의 치수이기도 합니다.
18 그 성벽은 벽옥으로 쌓았고,
도성은 맑은 수정과 같은 순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19 그 성벽의 주춧돌들은 각색 보석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첫째 주춧돌은 벽옥이요, 둘째는 사파이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비취옥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옥수요, 일곱째는 황보석이요,
여덟째는 녹주석이요, 아홉째는 황옥이요, 열째는 녹옥수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었습니다.
21 또 열두 대문은 열두 진주로 되어 있는데,
그 대문들이 각각 진주 한 개로 되어 있었습니다.
도시의 넓은 거리는 맑은 수정과 같은 순금이었습니다.
22 나는 그 안에서 성전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 양이
그 도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23 그 도성에는, 해나 달이 빛을 비출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그 도성을 밝혀 주며,
어린 양이 그 도성의 등불이시기 때문입니다.
24 민족들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닐 것이요,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을 그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
25 그 도성에는 밤이 없으므로,
온종일 대문을 닫지 않을 것입니다.
26 그리고 사람들은 민족들의 영광과 명예를
그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
27 속된 것은 무엇이나 그 도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가증한 일과
거짓을 행하는 자도 절대로 거기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다만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사람들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1 : 1 ~ 27절 - 새번역성경
위에 고린도전서 15장 말씀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예수님과 같은 순종의 길을 가르치시고, 여기에
하나님아버지께서 모든 만물을 예수님께 복종하도록
성령님과 천사들을 통하여 도우셔서, 모든 만물이
예수 그리스도 앞에 완전하게 무릎 꿇게 하시고,
요한계시록 21장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천년이 지난 후
하나님아버지께서 백보 좌 심판을 하시면서
새 하늘과 새 땅과 하늘나라에 준비된 새 예루살렘 성에 관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구원 받은 모든 성도들과 천사들까지
새로운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영원한 가족이 되어 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즉 현재에 인생의 여정을 통하여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는 믿음으로
인하여 예수님과 같이 순종의 삶을 통하여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이 때에야 죽음도 심판을 하셔서, 죽음이 없고, 아무런 질병도 없고,
모든 괴로움도 없는 영원히 행복하게 서로 사랑하면서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세상이 바로 하나님아버지의 뜻이며, 계획에 완성입니다.
그러면 왜 예루살렘일까요?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랑하신 것처럼 네 이웃을 서로 사랑하라고
가르치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아담이후로 계속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으며,
하나님아버지를 이용하여 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아버지께서는 심판의 날(마지막 때)을 정하셨고,
이 모든 것들에 관하여 수없이 많은 에언 자 /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경고를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의 중심에 늘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는
우상을 갖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선악과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육신을 입으셔서
직접 순종의 길을 보여 주셔야만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하나님의 참된 마음을 알려고 하지도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의지를 사용하여 육신의 눈에 보이는
넒은 길로만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일들이 있을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순종의 사람을
찾으셨고, 그가 바로 맏이, 즉 첫 것입니다.
이 맏이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집착하신 이유는 다른 자녀보다도
책임감을 더 주셨고, 그 책임감과 부모에게 순종하는 여부에 따라서
상속도 두 배로 주셨던 것입니다.
이 맏이의 계보가 노아의 홍수 이후로 셈의 계보를 이어 온
아브람이었던 것입니다.
아브람이 하나님의 마음에 처음부터 완전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곧바로 “예”라고 답한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그 좋은 예가 부르실 때에 갈대아우르/바빌론 땅에서 살던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을 때에 75세에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정든 고향을
떠났다는 사실입니다. (창세기 12장 참고)
이 아브람(존귀한 아버지)이
아브라함(모든 민족의 아버지 / 믿음의 조상)으로 변화되었고,
100세에 얻은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받치라고 명하셨을 때에
주저 없이 모리아산으로 향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아들, 이삭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교육하여
아들, 이삭마저도 자신이 제물로 받쳐지려고 할 때에 반항하지 않고
죽는데 까지 순종하였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즉 죽는 데까지 순종하는 믿음으로만
하나님께서 뜻하시는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십계명을 잘 묵상하여 보시면 아마도 이해가 쉬우실 것입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좋은 것을 주려하지,
결코 나쁜 것은 주지 않는 법입니다.
이러한 마음의 법이 사람 사는 세상에서는 도덕이고,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사랑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온 세상에 드러났고, 예수님께서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선택하신 이유를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19 내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은,
그가 자식들과 자손을 잘 가르쳐서, 나에게 순종하게 하고,
옳고 바른 일을 하도록 가르치라는 뜻에서 한 것이다.
그의 자손이 아브라함에게 배운 대로 하면,
나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대로 다 이루어 주겠다."
창세기 18 : 19절 - 새번역성경
이와 같이 말씀에 온전히 순종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사람으로서
인생을 살 때에 필요를 풍족하게 채워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보이지 않으시는 존재로 현재 계시는 것은
사람들의 마음에 중심을 보시고, 그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여 주신
자유의지로 무엇을 선택하는가? 를 시험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은 뒤로 하고,
정작 사랑으로 다스려야할 피조물들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생에게 고난을 허락하시고,
이 고난들을 통하여 하나님을 찾게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 아니면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을 보여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에는 요한계시록에 엄청난 환난을 말씀하시며,
경고에 경고를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에는 그 심판을 시작하셔서, 마태복음 24장,
마가복음 13장, 누가복음 21장에서 이미 경고하신 말씀들을
실행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언제든지 진정으로 회개(죄의 길에서 돌이켜,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의 길)하면 하나님께서는 용서하여 주십니다.
즉 이러한 진실을 모르고 살았던 모든 과거를 기억조차 하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도 이러한 회개한 이후에 계속하여 죄를 지으면 그러한
사람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죄 사함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것들의 그림자일 뿐이요, 실체가 아니므로,
해마다 반복해서 드리는 똑같은 희생제사로써는
하나님께로 나오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2 만일 완전하게 할 수 있었더라면,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이
한 번 깨끗하여진 뒤에는, 더 이상 죄의식을 가지지 않을 것이고,
따라서 제사 드리는 일을 중단하지 않았겠습니까?
3 그러나 제사에는 해마다 죄를 회상시키는 효력은 있습니다.
4 황소와 염소의 피가 죄를 없애 줄 수는 없습니다.
5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실 때에,
하나님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입히실 몸을 마련하셨습니다.
6 주님은 번제와 속죄제를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7 그래서 내가 말하였습니다. '보십시오, 하나님!
나를 두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나는 주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8 위에서 그리스도께서 "주님은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를 원하지도 기뻐하지도 않으셨습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것들은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들입니다.
9 그 다음에 말씀하시기를 "보십시오,
나는 주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두 번째 것을 세우시려고,
첫 번째 것을 폐하셨습니다.
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써 우리는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11 모든 제사장은 날마다 제단에 서서 직무를 수행하면서 똑같은
제사를 거듭 드리지만, 그러한 제사가 죄를 없앨 수는 없습니다.
12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사하시려고, 단 한 번의 영원히
유효한 제사를 드리신 뒤에 하나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13 그리고서 그는 그의 원수들이 그의 발, 아래에
굴복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14 그는 거룩하게 되는 사람들을 단 한 번의 희생제사로
영원히 완전하게 하셨습니다.
15 그리고 성령도 우리에게 증언하여 주십니다.
먼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6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날 이후에, 내가 그들에게 세워 줄 언약은 이것이다.
나는 내 율법을 그들의 마음에 박아주고,
그들의 생각에 새겨주겠다.
17 또 나는 그들의 죄와 불법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겠다.'"
18 죄와 불법이 용서되었으니,
죄를 사하는 제사가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
19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서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20 예수께서는 휘장을 뚫고 우리에게 새로운 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휘장은 곧 그의 육체입니다.
21 그리고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시는
위대한 제사장이 계십니다.
22 그러니 우리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참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우리는 마음에다 예수의 피를 뿌려서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맑은 물로 몸을 깨끗이 씻었습니다.
23 또 우리에게 약속하신 분은 신실하시니, 우리는 흔들리지 말고,
우리가 고백하는 그 소망을 굳게 지킵시다.
24 그리고 서로 마음을 써서 사랑과 선한 일을 하도록
격려합시다.
25 어떤 사람들의 습관처럼, 우리는 모이기를 그만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그 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26 우리가 진리에 대한 지식을 얻은 뒤에도
짐짓 죄를 짓고 있으면,
속죄의 제사가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습니다.
27 남아 있다고 예상할 수 있는 것은 무서운 심판과
반역자들을 삼킬 맹렬한 불뿐입니다.
28 모세의 율법을 어긴 사람도 두세 증인의 증언이 있으면
가차 없이 사형을 받는데,
29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해 준
언약의 피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모욕한 사람은,
얼마나 더 무서운 벌을 받아야 하겠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30 "원수를 갚는 것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 주겠다." 하고
말씀하시고, 또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실 것이다" 하신
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징벌하시는 손에 떨어지는 것은
무서운 일입니다.
32 여러분은 빛을 받은 뒤에, 고난의 싸움을 많이 견디어 낸
그 처음 시절을 되새기십시오.
33 여러분은 때로는 모욕과 환난을 당하여, 구경거리가 되기도
하고, 그런 처지에 놓인 사람들의 친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34 여러분은 감옥에 갇힌 사람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었고, 또한
자기 소유를 빼앗기는 일이 있어도, 그보다 더 좋고 더 영구한
재산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 그런 일을 기쁘게 당하였습니다.
35 그러므로 여러분의 확신을 버리지 마십시오.
그 확신에는 큰 상이 붙어 있습니다.
36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서,
그 약속해 주신 것을 받으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37 이제 "아주 조금만 있으면, 오실 분이 오실 것이요,
지체하지 않으실 것이다.
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그가 뒤로 물러서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
39 우리는 뒤로 물러나서 멸망할 사람들이 아니라,
믿음을 가져 생명을 얻을 사람들입니다.
히브리서 10 : 1 ~ 39절 - 새번역성경
위의 말씀으로 인하여 믿음의 사람들은 속된 말을 삼가야 하는 것이고,
속된 자리에도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변명을 하면서 이러한 자리에 함께 한다면 구원의 은혜를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들도 당연히 거룩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영의 것과 육에 것이 함께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즉 이 세상에 보이는 것을 좇아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곧 이 세상에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것으로 되 돌려질
것입니다.
이 거룩한 장소가 바로 예루살렘이며,
믿음을 시험하시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리려 했던 모리아산이며,
다윗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인구조사를 하여
하나님의 노여움을 사서, 약 7만 명의 이스라엘 사람이 질병으로
죽어갈 때에 회개와 댓 가를 치른 후 제사를 지낸 장소
(아라우나의 타작마당 / 오르난의 타작마당)이며,
(사무엘하 24장, 역대지상 21장 참고) 다윗이 성전으로 고백하기도
했던 장소입니다.
1 그 때에 다윗이 말하였다.
"바로 이 곳이 주 하나님의 성전이요,
이 곳이 이스라엘의 번제 단이다."
2 다윗은 이스라엘 땅에 있는 외국인을 불러 모으고,
석수들을 시켜서,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네모난 돌을
다듬도록 명령하였다.
3 그는 또 대문의 문짝에 쓸 못과 꺾쇠를 만들 철을
무게를 달 수 없을 만큼 준비하고,
놋쇠도 무게를 달 수 없을 만큼 많이 준비하고,
4 또 백향목을 셀 수 없을 만큼 준비하였다. 이 백향목은,
시돈 사람과 두로 사람이 다윗에게 운반하여 온 것이다.
5 다윗은 이런 혼잣말을 하였다.
"나의 아들 솔로몬이 어리고 연약한데,
주님을 위하여 건축할 성전은 아주 웅장하여,
그 화려한 명성을 온 세상에 떨쳐야 하니,
내가 성전 건축 준비를 해 두어야 하겠다."
그래서 그는 죽기 전에 준비를 많이 하였다.
6 그런 다음에, 다윗이 그의 아들 솔로몬을 불러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모실 성전을 지으라고 부탁하였다.
7 다윗이 아들 솔로몬에게 말하였다. "아들아,
나는 주 나의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지으려고 하였다.
8 그러나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많은 피를 흘려 가며 큰 전쟁을 치렀으니,
나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수 없다.
너는 내 앞에서 많은 피를 땅에 흘렸기 때문이다.
9 보아라, 너에게 한 아들이 태어날 것인데,
그는 평안을 누리는 사람이 될 것이다.
내가 사방에 있는 그의 모든 적으로부터,
평안을 누리도록 해주겠다. 그러므로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지어라. 그가 사는 날 동안,
내가 이스라엘에 평화와 안정을 줄 것이다.
10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것이다.
그는 내 아들이 되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어,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그의 왕위가 영원히 흔들리지 않고
튼튼히 서게 해줄 것이다.'
역대상 22 : 1 ~ 10절 - 새번역성경
위의 역대상 22장 10절 말씀을 잘 묵상하여 보십시오.
에스겔 40장 ~ 48장까지 말씀하신 성전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지어질 성전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역대상 22장 10절 말씀은 하나님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하여 지어질 성전까지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 증거가 “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그의 왕위가 영원히 흔들리지 않고
튼튼히 서게 해줄 것이다.” 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말씀에 성취가 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후손으로 오시어야 했던 한 가지
이유이기도 합니다.
1 예루살렘아, 일어나서 빛을 비추어라.
구원의 빛이 너에게 비치었으며,
주님의 영광이 아침 해처럼 너의 위에 떠올랐다.
2 어둠이 땅을 덮으며, 짙은 어둠이 민족들을 덮을 것이다.
그러나 오직 너의 위에는 주님께서 아침 해처럼 떠오르시며,
그의 영광이 너의 위에 나타날 것이다.
3 이방 나라들이 너의 빛을 보고 찾아오고,
뭇 왕이 떠오르는 너의 광명을 보고, 너에게로 올 것이다.
4 눈을 들어 사방을 둘러보아라.
그들이 모두 모여 너에게로 오고 있다.
너의 아들들이 먼 곳으로부터 오며,
너의 딸들이 팔에 안겨서 올 것이다.
5 그 때에 이것을 보는 너의 얼굴에는 기쁨이 넘치고,
흥분한 너의 가슴은 설레고, 기쁨에 벅찬 가슴은 터질 듯
할 것이다. 풍부한 재물이 뱃길로 너에게로 오며,
이방 나라의 재산이 너에게로 들어올 것이다.
6 많은 낙타들이 너의 땅을 덮을 것이며,
미디안과 에바의 어린 낙타가 너의 땅을 뒤덮을 것이다.
스바의 모든 사람이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주님께서 하신 일을 찬양할 것이다.
7 게달의 모든 양 떼가 다 너에게로 모여들며,
네가 느바욧의 숫양들을 제물로 쓸 것이다.
"내가 내 성전을 이전보다 더욱 영화롭게 할 때에,
이것들이 내 제단 위에 합당한 제물로 오를 것이다."
이사야 60 : 1 ~ 7절 - 새번역성경
이사야의 뜻은 “ 여호와(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입니다.
이렇게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회복하실 것에 대하여
너무나도 상세하게 말씀해놓으셨습니다.
솔로몬 성전은 바빌론 침략으로 완전히 파괴되어 불타버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직접 모든 일들을 행하고 계시는데,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 것을 모르시고 하신 말씀일까요? !
그리고 학개, 느혜미야서를 보시면 페르시아 고레스 왕을 통하여,
바빌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셨을 때에, 동시에
성전건축에 관하여, 모든 건축자금까지 지원하도록 하셨습니다.
이 때에 유다 총독은 스룹바벨이었고, 대제사장은 여호수아 이었습니다.
여호수아의 뜻은 예수와 같은 의미로
((영) Jesus Christ ; “ 여호와께서 구원하실 것이다 ”) 입니다.
이들이 기초를 놓았고, 나무를 베어다가 성전을 건축하면서,
방해세력으로부터 방어를 위하여 한 손에는 방패와 창을 들고
성전을 건축하였고, 이러한 마음을 보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너희가 지금 짓고 있는 성전이 솔로몬의 성전보다 초라하다고
낙심하지 말아라.
훗날 제대로 된 성전의 기초를 너희가 놓을 것이다. 라고 하시며
위로하셨습니다.
8 천사가 나를 보고, 소리를 치면서 말하였다.
"북쪽 땅으로 나간 말들이 북쪽 땅에서
내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다."
9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0 "너는 사로잡혀 간 사람들, 곧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에게서 예물을 받아라.
그들이 바빌론에서 와서, 지금 스바냐의 아들 요시야의 집에 와
있으니, 너는 오늘 그리로 가거라.
11 너는 은과 금을 받아서, 그것으로 왕관을 만들고,
그것을 여호사닥의 아들 여호수아 대제사장의 머리에 씌워라.
12 너는 그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 만군의 주가 이렇게 말한다.
이 사람을 보아라.
그의 이름은 '새싹'이다.
그가 제자리에서 새싹처럼 돋아나서,
주의 성전을 지을 것이다.
13 그가 주의 성전을 지을 것이며,
위엄을 갖추고, 왕좌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다.
한 제사장이 그 왕좌 곁에 설 것이며,
이 두 사람이 평화롭게 조화를 이루며, 함께 일할 것이다.'
14 그 왕관은,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와, 스바냐의 아들 헨 곧
요시야를 기념하려고, 주님의 성전에 둘 것이다."
15 먼 곳에 사는 사람들이 와서,
주님의 성전 짓는 일을 도울 것이다. 그 때에야 너희가,
만군의 주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너희가 주 너희 하나님께 진심으로 순종하면,
이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스가랴 6 : 8 ~ 15절 - 새번역성경
스가랴 6 : 8절 말씀은 페르시아 고레스 왕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스라엘민족을 귀환하게 하고 성전건축을 명한 것에
대한 이야기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12절에서 하나님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직접
설명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예수님의 별칭 “ 새싹 ” 이 그 증거이고, 15절에
“ 만군의 주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 말씀이 그렇습니다.
이 말씀들이 솔로몬성전을 짓기 전에 하신 역대상 22장 10절에서
하신 말씀과 이어지고 있고, 이사야 60장 7절에서 하신 말씀과도
연결이 되어져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초림 시에 말씀하셨던 마지막 때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에 다니엘서를 보라고 하신 말씀과도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들과 함께 예수님께서 사탄 / 마귀 / 악마 / 옛 뱀에게 시험
받으셨던 성전 제일 높은 곳에 세워서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명하기
위해서 뛰어내려보라고 한 시험에 대하여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는 현재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아버지께서 모든 사람들의 믿음을 시험하실 때가
곧 닥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이 이스라엘의 수도라는 말에 모든 나라가 결사반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의 용사들은 모압 왕 발락이 발람을 불러서 막 가나안 땅을 향하고
있었던 이스라엘을 저주하려고 하였던 사실에 대하여 다시금
되새겨야만 할 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로 확정하시기 전에 그 마음의 중심을
살피실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에게 잠시 권세를 부여하실 것입니다.
아브라함을 시험하셨던 장소, 그리고 다윗이 믿음 없는 행동으로
인구조사를 하였을 때에 환난을 멈추셨고, 다윗이 그곳이야말로
진정한 하나님의 성전장소로 인정하여, 아들 솔로몬이 제 1 성전을
지었던 장소, 그리고 바빌론 포로생활에서 돌아와 스룹바벨과 여호수아
대제사장을 중심으로 짓게 하셨던 제 2성전(이 성전은 로마의 황제
헤롯이 유대인들에 환심을 사기위하여 약 45년 동안 증축한 성전으로
예수님 초림 시에 있었던 성전입니다.)
이 성전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AD 70년경에 로마 티투스에 의하여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그리고 성전에 있던 모든 보물들은 아이러니하게도 로마의 원형경기장
건설에 모두 사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겪으며 현재에 이르렀고, 이스라엘에서는 바로
이 장소에 성전을 건축하려고 모든 준비를 끝내고, 때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 유튜브 검색 : “ 제 3 성전 ”을 검색하시면 다큐멘터리 영화에 대한
홍보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 브래드 TV ”를 인터넷에서 검색하셔도 됩니다. )
그런데 이 장소에 이슬람 제 3성전인 알아크사 사원이 서 있는
것입니다.
영혼이 깨어나지 않고, 인간적인 시선으로 보면
발락과 같은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경계해야만 할 마음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헤아려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려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아버지의 뜻인 진정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야할 때입니다.
믿음의 용사들이여 일어나세요.
그리고 마라나타 신앙으로 하나님 앞에 믿음을 보이세요.
모두가 승리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샬 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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