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목사님 집회

서사라목사님 케냐 집회 세번째 이야기

하늘이슬 2018. 8. 27. 13:52

 

 

 

 

 

 

 

 

 

 

 

 

 

 

 

 

 

 

 

 

 

 

 

 

 

 

 

 

 

 

 

 

 

 

 

서사라목사님 케냐 집회 세번째 이야기

 

 

 

이곳 케캬 키낭고 엘샤다이교회에서의 마지막날 집회를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먼저 집회가운데 은혜로운 성경보급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무리 기적과 표적이 나타나도 주님의 진리의 말씀없이 일어난다면 사탄의 표적일 수도 있으니까요.

 

 

 

이번에 여러분들의 헌금으로 마련한 40권의 스와일리어로 된 성경이 성도들의 한손 한손에 전달이 되었습니다.

 

 

 

말씀입니다.

 

그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가 살아나고 하나가 될수 있습니다.

 

 

 

 

 

둘째는 이곳 담임여목사님이 이곳 케냐에서 미국 은혜한인교회가 세운 신학교를 졸업한 목사였습니다.

 

즉 Inland교단이 아닌 다른 교단에서의 서목사님집회였습니다.

 

 

 

서목사님은 교단이나 인종, 언어를 초월하여 이 바른복음을 들고 깨우고 나아가고자하는 것입니다.

 

 

 

실은 우리 부부도 미국 LA의 은혜교회를 다니며 은혜받았기에 각별한 애정이 있습니다.

 

 

 

이야기도중에 이곳 교회의 담임목사님과 이런 공통점을 공유하게 되니 더욱 주님이 이곳 케냐땅에서의 멋있는 작품임을 만드심을 깨닫고 감동이었습니다.

 

 

 

서목사님은 이 교회의 바닥이 아직 흙바닥이어서 콘크리트로 바닥을 잘하는 공사에 일부 보조해드리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이런 집회를 여는 교회가 많은 축복을 받아야 많은 다른 교회들이 마음을 열줄을 믿습니다.

 

 

 

남편장로님은 건설업자로 많은 교회를 지었고 인격적으로도 훌륭하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런 자립할려는 교회는 도와야할것입니다.벽이 허리까지밖에 안올라오고 중단하였을때에 이곳의 김순태선교사님이 한국교회와 연결하여 벽과 지붕을 완성하게 되었고

 

 

 

이번에 물탱크를 설치하게 되었고

 

이제 바닥까지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손님을 대접하며 많은 헌신으로 이번 집회를 잘 마치게되었습니다.

 

 

 

 

 

또 한가지 알게된것은 물탱크의 사용을 잘하고 있었습니다.

 

교회나 마을에서 수도는 연결되었으나 잘 보급이 안되었는데 말을 들어보니 이번에 물탱크를 설치함으로 수도가 나올때에 물탱크에 물을 저장하고 비가 와도 저장하여 이제 물걱정없이 교회나 마을이 교회를 중심으로 잘 쓸수 있게되어 특히 여성들이 기뻐합니다.

 

 

 

할렐루야...

 

 

 

세째로 버나드선교사가 소말리아근처에 그 위험을 무릎쓰고 주님의 명령으로 이슬람을 전도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번 집회를 마치고 은혜충만, 오토바이 새것으로 준비충만,그리고 성경책을 새오토바이 뒤에 싣고 다시 소말리아국경으로 복음전하러 갑니다.

 

 

 

그곳은 김순태선교사님도 갈려면 경찰과 군인의 호송을 받지 않고는 못들어가는 곳이라고 합니다.

 

 

 

천국에서 베드로,엘리사,그리고 서목사님을 보았으니 두려울 것이 없이 가는것입니다.

 

 

 

이번 식사시간에 그 간증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같이 기도해주세요.

 

그렇게 목숨을 걸고 그곳으로 가시는데 후방에 있는 저희들은 물질로 기도로 전도로 충분히 할 수 있는 힘을 버나드선교사님을 통해 저희들이 받습니다.

 

 

 

우리가 도우는 자가 아니라 그분을 통하여 은혜를 받습니다.

 

도움을 받습니다.

 

 

 

영상에는 서목사님이 어떤 옷을 입고 있는지가 나옵니다....

 

너무 신비롭습니다.

 

영적세계...

 

 

 

그외에 예배는 3시간을 하였습니다.

 

찬송과 설교,형식없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예배.그러나 그곳에는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하나됨을 느끼며 너무 기쁘고 감사한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프리카의 특유한 음악적재능을 느끼는 예배였습니다.

 

 

 

 

 

이렇게하여 저희들은 감사장도 받고 모든 것이 홈메이드인 케이크도 선물받고 토종닭의 성찬을 대접받았습니다.

 

 

 

간 우리나 그곳 모두가 주안에서 한형제자매가 된 시간이었습니다.

 

 

 

 

 

이것을 돈으로 정치적이념으로 인종으로 언어로 하나가 되게 할 수 있겠습니까?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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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집회후 한달후에 자신을 사역지로 돌아가 기도중에 천국에 갔습니다.
너무 황홀했습니다.
거기서 베드로를 만났고 사라목사님은 저기서 엘리사와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거기서 기다렸으나 얘기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저는 세번 천국에 올라갔습니다.

나중에 김순태선교사님에게 버나드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는 전직 교사였고 이슬람에 대한 전도의 열덩을 주셔서 학문적으로도 어떻게 그들을 전도할 수 있나를 많이 연구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지금 김선교사님은 신학교에서 선교와 이슬람에 대한 강의를 하시는데 그에게서 많은 이슬람전도에대한 귀중한 자료를 얻었다고합니다.
이전에 삶에서도 그는 주변모두에게 인정받고 열심인 삶을 살았었습니다.

이번 수요일 다시 만나 새로운 오토바이와 성경을 싣고 그는 다시 자신의 사역지로 떠납니다.
그에 비하면 우리는 아무 할말이 없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이번주는 지난 사역들이 잘 진행되었나를 구석구석 돌아볼 것입니다.
시골 비 포장길을 김선교사님과 다니며 물탱크설치와 교회건축등이 잘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합니다.
오고가는 길을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