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 대하여
성령님 가라사대, 얘들아 너희에게 인간관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주리니 가슴에 새겨두라.
첫째 오직 하나님을 두려워(fearful)하라 사람을 두려워 하면 올무에 걸리느니라(잠29:25).
둘째 사람에게 끌려(dragged) 다니지 말라, 오직 공의와 사랑에 의해 움직이라. 사람의 정, 인맥, 그에 따른 이익이 있음으로 그자에게 매여 버리면 그는 하나님의 종, 하나님의 일꾼이 아닌, 실질적으로 사람의 종이니라.
세째 사람의 인기(popularity)에 연연해 하지 말라 그것은 마치 연기를 붙잡으려는 것과 같다. 이는 또한 거품, 혹은 뜬 구름과도 같은 것이니 그런것에 네 인생을 결코 낭비하지 말라. 그 대신 하나님의 칭찬을 갈망하라.
네째 사람에게 아첨(flatter)하지 말라. 그가 겉으로는 너를 가까이하나 속으로 너를 멸시하고 조롱하리라. 또한 아첨하는 것은 그자의 발 앞에 올무를 치는 것(잠29:5)과 같으니 악한 일이다.
다섯째 사람을 기쁘게(pleased) 하려 하지 말라(엡6:6)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라. 사람에게 인정과 칭찬을 받기 위해 아무렇지도 않게 그 뜻을 저버림으로 하나님을 슬프시게 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하나님은 그런 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여섯 째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마음이 정직하고 바른 자, 한 번 한 말은 손해가 나도 반드시 지키는 자를 사귀고, 자신의 인자함과 충성됨과 정직함과 욕심이 없음을 입으로는 자랑하되(잠20:5) 손과 발로는 실천하지 않는 자들을 반드시 멀리하라.
사람의 됨됨이는 언행이 일치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로 알 수 있으니 분별하는 것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니라. 명심하라 설마, 이번에는, 한 번 만 더 믿어보자. . 라고 생각할 때 이미 너희의 우유부단함으로인해 그자의 올무(시64:5)에 걸려든 것이다.
약속을 남발하는 자, 약속을 지키지 않는 자, 약속을 지속적으로 미루는 자, 약속지키지 못했음을 변명하는 자, 그 이유에 대해 남탓을 하는 자들과 여전히 함께 하고(욥34:8) 또 손을 잡는 것은 네 마음에 사욕이 있거나 너도 그와 같은 부류기 때문이니, 하나님께서는 저와 함께 하지도, 그런 자들에게 일을 맡기지도 않노라. 이처럼 불성실한 자와 일을 도모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은 죄인이 뉘우칠 때 그를 용서하는 것이나 원수를 사랑하는 것과 별개니 이 둘과 혼동하지 말라.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내 말로 실족치 않는 자들은 다 복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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