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주님!" 내가 천국을 너무 너무 원하는 기도를 드리는 날에 주님이 저에게 오셔서 '너는 천국에 들어 오기를 원하느냐..?' 라고 물어보셨습니다. 나는 서슴지 않고 '네' 하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렇다면 '천국에 들어오기에 합당한 삶을 살거라' 말씀하셨습니다. 두번째 또 주님께서 '천국에 들어오기를 원하느냐..?' 고 물어보셔서 내가 '네'하고 대답했을 때는 '내 말대로 하라' 하셨습니다. 그 후 천국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삶에 대하여 기도시간마다 여러부분, 여러가지로 성령으로 조명해 주셨습니다. (2015 .6월 여름~현재까지) 이 세상 나라마다 왕(대통령,수상..)이 있고, 백성이 있고, 나라마다 법이 있고, 백성들이 법을 지키며 살아야 하듯이.. 천국, 하나님 나라에도 법이 있으니 곧 하나님의 말씀이 법이며 이 법을 지키며 살아야 천국의 백성인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에 들어가기를 소망하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의 법인 성경말씀을 준수해야 합니다. 만일 말씀 안에서 살지 않는다면 천국과는 거리가 먼 자가 되는 것입니다. 천국소망이 다만 희망사항이 될 뿐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우리는 부지런히, 열심히 하나님의 법인 말씀을 읽고, 듣고, 배우고, 마음판에 새기고 새긴 말씀을 그대로 지키는 생활을 실천하면서 경건훈련을 해야 합니다. 하루 이틀, 일년 이년, 몇년 몇십년이 아니라 평생 사는 동안에 주님이 부르실때까지 말씀 실천 훈련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천국의 환경과 조건에 부합한 자로 빚어져서 주님께 인정받게 되고, 천국에서 대환영하며 반가이 맞아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적합하지 않으면 거절 당할 것입니다. 영생의 나라인 천국에서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질서있게 조화를 이루며 아름답게 평화롭게 천국 백성들이 살아갈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나는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요12:50) 하셨습니다. 말씀이 명령이요, 명령이 영생입니다. 그러므로 영생에, 천국에 들어가려 하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 곧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야 합니다. 어느 날 기도시간에 은혜의 성령님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치 않음이 곧 불법인데 불법은 죄요, 죄값은 사망지옥이라! 말씀에, 명령에 복종해야지 복종하여 살지 않는다면.. 불법자가 된다면.. 예수님이 그런 자를 향해서 무어라 말씀하신다고 했지..? 불법을 행한 자들아,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내게서 떠나가라!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7:23) '그러니 너는 선택의 여지가 있느냐..?' 아니요. 선택의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그러면 네가 어찌 해야겠느냐?' 네. 무조건 하나님 명령에 순종, 복종해야지요. '그리고 말씀을 지켜 살지 않는 범죄자는 하나님께서 어찌 하신다고 했지?' 네. 생명책에서 이름을 지워버린다고 하셨습니다.(출32:33) '그러면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자는 어찌하신다 했지?' 네. 불못에 던져진다 했습니다(계20:15)
'그러면 네가 어찌 살아야 되겠느냐?' 네. 말씀대로, 명령대로 그대로 살아야 합니다. '선택의 여지가 있느냐?' 없습니다. '네가 천국에 들어오기를 진정으로 원한다면 말씀대로, 명령대로 하라' 내 속에서 성령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시기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하셨습니다. (요12:48)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께 말씀을 받아서 전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 말씀이 곧 하나님 아버지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지키는 자가 곧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고 아버지 명령이 곧 영생이므로 말씀을 지키는 자가 영생에 , 천국에 들어갈 자인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신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신부가 되어야 선택되어 예수님께서 데려가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신부만이 혼인잔치에 들어갈 자격이 있고 새 예루살렘성에 입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 교회는 많이 있으나 신부의 자격을 갖추는 일은 모두 알다시피 매우 매우 어렵습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인간의 힘이나, 능이나, 의지로는 결단코 휴거반열에, 영생에,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전능하신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기 위해서는 우리는 누구나를 막론하고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기도없이도, 성령없이도 천국에 들어 갈 자는 하나도 없습니다. 쉬지말고 기도하라 시험에 들지않게 깨어 기도하라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수시로,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하라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성경에 기록된 말씀중에 이처럼 기도하라는 말씀이 많습니다. 기도의 중요성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면서도 얼마나 많은 기도로 우리에게 본을 보여 주셨는지요..
새벽기도, 철야기도, 금식기도, 산기도 등등 겟세마네동산에서 땀방울이 피방울이 되기까지 기도하시며, 울며 심히 통곡하며 기도와 간구로 소원을 올리셨던 예수님의 기도를 우리는 본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너무 연약하기 때문에 더더욱 기도에 힘쓰고 또 힘써야 할 것입니다. 남들보다 더 연약한 자는 남들보다 더 목숨걸고 하나님께 기도로 매어 달려야 할 것입니다. 저같은 자가 그렇습니다. 우리의 신앙승리가 기도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모든 이길 힘과 능력은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옵니다. 하나님께 얼마나 죄를 이길 능력과 은혜를 공급받느냐에 달렸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비록 연약하고 아무 힘이 없을지라도 하나님 아버지가 내려주시는 힘과 믿음과 성령과 사랑과 지혜와 은혜와 능력들을 받으면 능히 어떤 시련도, 문제들도 다 이겨낼 수 있기때문에 약할때 가장 강할 수 있는 것입니다. 승리는 나에게 있지 않고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걱정, 염려, 근심.. 하나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 공급을 못받아서 문제지 공급만 받는다면 능히 못할 일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환도뼈가 부러지기까지 기도한 야곱처럼 기도하고 있느냐... 다니엘처럼, 에스더처럼 죽으면 죽으리라 목숨걸고 기도하고 있느냐... 땀방울이 피방울이 되기까지 기도하신 예수님처럼 힘을 다하여 전심으로 기도하고 있느냐... 에 달린 것입니다. 누구든지 간절히 간절히 하나님을 찾으며, 부르며 부르짖어 기도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만나주시고, 회개 시키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정결케 하시고, 구하기 전에 모든 기도제목을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흡족하게 해결해 주십니다.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진실한 기도, 정직한 기도, 정신을 집중한 기도, 전심전력으로 부르짖는 기도, 약속하신 말씀을 믿고 말씀을 붙들고 절실히 드리는 기도를 기뻐하시고 약속하신 말씀 그대로 응답해 주십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어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 33:3) 아멘.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해오면서 느낀것은 정말 주님은 말씀하신 그대로 약속을 지키신다는 것입니다. 등줄기에 땀이 나고 얼굴이 땀으로 범벅이 되어 비오듯 땀을 흘리며 간절히 간절히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와 하나님의 백성들과 모든 인생여정 속에서 일어나는 온갖 문제들을 기도할 때마다 다 응답해 주셨습니다. 다만 불신자의 영혼구원 문제는 하나님의 섭리대로 순차대로 하나님이 이루실 것이므로 기도의 양을 채우고자 매일매일 도고의 기도를 쉬지 않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 이 땅에서의 삶이 유한함에도 불구하고 다 알면서도 영혼이 보이지 않는다 하여 육신만을 위해 인생들은 살아갑니다. 영혼이 떠난 육체는 쓸모없다고 매장하거나 화장합니다. 육체안에 살고 있는 우리의 영혼의 몸이 진짜 나 입니다. 육체를 떠난 영혼은 영원토록 거할 처소로 떠납니다. 육체를 가진 모든 자가 지구에서 살듯이 영혼들도 각 자 살 집으로 모두 다 떠납니다. 영혼의 거처는 하나님이 정하신대로 딱 두 곳 천국과 지옥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지구에 사는 동안에 우리의 영혼이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하며 사는 것이 마땅합니다. 마지막 때를 사는 우리는 특히 주님 오심이 가까운 때에 살고 있기 때문에 주님 맞을 준비를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신부로 준비 되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은 거룩한데 신부가 흠이 있으면 안되고, 신부도 흠없는 거룩한 신부로 준비되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은 선하고 의로우신데 신부가 착하지 못하고 불의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닮고, 주님의 성품을 닮고, 주님의 인격을 닮고, 주 예수님으로 물들어버려야 주님의 칭찬받는 어여쁜 신부일 것입니다. 나쁜 열매맺는 쭉정이 신부가 아니라 좋은 열매를 맺는 알곡신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진리를 사랑하고 진리를 따라가는 신부가 되어야지 미혹의 영을 받아서 비진리의 길을 간다거나 비성경적인 삶을 산다면 주님의 신부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여간 주님의 신부가 되려면 매우 까다롭고 인내와 절제 속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산해야 하니 얼마나 거룩한 수고와 애씀이 필요할까요.. 성령님의 도움없이 우리가 할 수 있을까요? 신부단장에 힘쓸수록 도대체 누가 휴거되겠는가..? 누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겠는가..? 하는 말이 입에서 저절로 나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정말 한 사람도 없겠구나! 이런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그래서 천국은 아무나 가나..? 휴거는 아무나 되나..? 이렇게 말하는거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커트라인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우리 인간편에서 보면.. 과연 어느 분의 말처럼.. 천국 수능고사에 누가 합격할 수 있을 것인가...? 이럴때 우리는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길 밖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절대로 안됩니다.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찬양 가사 그대로입니다.
오직 기도외에는 길이, 방법이, 답이 없습니다. 오직 성령충만,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야 합니다. 죄와 세상과 마귀와 나 자신을 이길 능력을 하나님께 받아야만 합니다. 그러나 신부의 길.. 신부의 자격을 갖추는 이 길이.. 이처럼 힘든만큼 장차 받아누릴 영광은 어마어마합니다. 우리는 그래서 현재의 수고, 고난, 고생만 바라보면 안됩니다. 앞에오는 그 즐거움, 상급, 면류관, 행복, 칭찬, 존귀, 영광을 바라보며 잘 참고 견디면서 신부단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생각해보세요. 휴거 전에 죽었어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는 살아있는 자보다 먼저 부활 되어 하늘로 올라갑니다. 살아서 주님의 휴거의 그 날을 맞이하는 자는 죽지도 않고 썩지도 않는 신령한 몸, 영광스런 몸으로 변화되어 하늘로 올라가 구름속으로 끌어올려 공중강림하신 신랑주님을 뵈올텐데... 지금의 수고가 힘들다고 게을리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포기하거나 뒤로 물러가거나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더 열심히 더 부지런히 우리 속에 들어 있는 죄와 악을 속히 뿌리채 뽑아내고 제거하고 빨리빨리 주님을 닮은 신부로 바꿔져야 할 것입니다. 이 일이 바빠서 다른데 신경 쓸 겨를이 없습니다. 오~ 신랑되신 주님이시여! 휴거의 그 날에 거룩하고 순결한 주님의 사랑스러운 신부로 주님께 갈 수 있도록 성령으로 곱게 곱게 단장시켜 주옵소서! 순종하겠나이다... 아멘. 글 : 황은혜전도사 ( 참음 2017. 6. 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