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철선교사님

거룩한 속성을 읽어버릴 수 없는 것에 대해. . 김은철선교사님

하늘이슬 2019. 8. 13. 14:46

성령께서 이르시되,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거룩한 속성을 잃어버릴 수 없다, 왜냐 하면 사랑하는 자는 주님 안에 거하기를 기뻐하고 그 품에서 떠나려 하지 않으며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 자신을 온전히 맡기며 그 명령에 절대순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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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 Eun Chul 또한 사랑하기 때문에 한 순간도 눈을 떼려 하지 않고 한 순간도 대화가 끊어지는 것을 원치 않으며, 주님의 임재가 걷히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는 주님을 닮아갈 수 밖에 없다.
  • Kim Eun Chul 진실로 이르노니 주님을 닮는다는 것은 그분의 거룩함을 닮는다는 의미니, 저가 주님을 사랑하는 강도만큼 주님안에 거하는 깊이 만큼, 주님을 바라보는 집중도 만큼, 주님께로 가까이 가는 만큼 그는 더욱 거룩해진다. 왜냐하면 거룩하신 주님을 집중하여 바라볼 때 내면에서 거룩함에 대한 갈망의 불이 더욱 뜨겁게 피어오르기 때문이다.
  • Kim Eun Chul 또한 너희가 거룩해 지려면 거룩함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거룩해지는지 , 거룩함의 가치가 무엇이며 왜 거룩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아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하나님께 구체적으로 자신이 바라는 그것을 그리며 마음의 불타는 소원을 담은 기도를 간절히 올려 드릴 수 있기 때문이다. . .
  • Kim Eun Chul 이렇게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거룩한 영, 거룩케 하는 영, 거룩을 가르치는 영, 곧 나 성령으로 저를 더욱 충만하게 하사 날마다 날마다 기도를 쉬지 않고 강력하게 올려 드림으로 더욱 더 주님의 거룩한 경지에 다가갈 수 있게 되느니라. 진실로 이르노니 오직 이런 자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모든 피조물들의 궁극의 소망인 그리스도의 완전, 곧 거룩에 이를 수 있게 되리라. 누구든지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