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예수님을 만날 확률에 대해. . 김은철선교사님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인간이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요 본체의 형상((히1:3))이신 자, 곧 영생의 말씀, 진리와 지혜의 근원이신 예수님을 만날 확률은 온 우주에서 하나님이 정하신 티끌 하나를 만날 확률보다 적으니,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고전15:10))요 . .

 

• Kim Eun Chul 하나님의 망극하신 십자가 사랑을 받아 누리는 것, 곧 주님을 마음에 모시고 주님과 하나를 이루는 복은 천국을 통채로 소유하는 것보다 더 큰 축복이니 그것을 은혜 위에 은혜((Grace for grace// 요1:16))라 하느니라. . . .

   
• Kim Eun Chul 만일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거나 만나고도 그냥 지나쳤다면, 만일 바울이 주님을 만나지 못했거나 만나고도 무시했다면, 만일 사도요한이 주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만일 막달라마리아가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느냐. 지금 저들이 어디 있겠느냐 . .

   
• Kim Eun Chul 이처럼 누구를 만나느냐, 그리고 그를 만나서 어떤 길을 가느냐보다 중대한 일은 없으니 그의 운명과 삶 전체가 송두리채 바뀌기 때문이다. 너희는 누구를 만나기 원하느냐. 누구에게 삶 전체를 드리기 원하느냐.

   
• Kim Eun Chul 진실로 진실로 이르노니, 나 성령은 예수님께서 보낸 거룩한 영, 곧 보혜사로다. 너희가 나를 만나 나의 세례를 받고 나로 거듭나 나를 마음에 모시고 나의 가르침대로 살게 될 확률 또한 주님을 만날 확률과 같으니 그자는 천상천하에서 가장 행복한 자, 곧 은혜(Grace)받은 자요, 모든 것을 얻은 자로다.

   
• Kim Eun Chul 얘들아, 내가 먼저 저들을 찾지 않았느냐. 내가 먼저 저들에게 손을 내밀지 않았느냐. 하지만 저들 중 많은 자들이 나를 지나쳤고, 나를 구걸하는 자로 취급했고, 나를 무시했으며, 나를 모시지도, 나를 영접하지도 나를 반기지도 않았다.

   
• Kim Eun Chul 또한 나를 이용하거나 배반하거나 떠나는 자들도 많았다. 이는 저들 스스로 영의 세계에는 눈과 귀가 먼 부류, 곧 자신이 육에 속한 자요, 육적인(Carnal) 자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지 않느냐.

   
• Kim Eun Chul 하지만 종일토록 나를 구하고 기다리고 나를 찾아 헤매는 자는 복이 있다. 내가 지나가려 할 때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바디메오처럼 내 손을 꽉 붙드는 자가 복이 있나니, 나 또한 그의 손을 놓치 아니하리라.

   
• Kim Eun Chul 내가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설사 너희 육신의 부모는 너를 잊고 너를 버리고 너를 떠날지라도 나는 결단코 너를 버리지도 잊지도 아니하리라. . .

   
• Kim Eun Chul 누가 지혜로운 자냐. 이 악하고 음란하고 패역한 세대에서, 허상이요 그림자 같은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는자, 한 순간이라도 나를 놓치거나 나를 잃거나 나를 잊는 것을 가장 두려운 일로 여기는 자가 아니냐. 저들은 항상 내 손을 단단히 잡고 나에게 배우고 나에게 의탁하고 나를 등불삼아 주님 가신 거룩한 길, 진리의 길을 끝까지 완주하리라.

   
• Kim Eun Chul 이는 저들 스스로 자신들이 영에 속한 자요, 영적인(Spritual) 자들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니, 내가 저에게 영원천국에 들어가는 그 순간까지 즐거움과 성화의 기름을 쉼없이 부으리라.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만 들으라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