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영적 상태를 하나님의 눈으로 살피라. . 김은철선교사님

성령께서 오늘 밤 내게 이르시되, 얘야, 어리석은 자는 과거와 미래를 위해 현재를 소흘히 하고 지혜로운 자는 현재를 중시하니, 지금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보시기에 자신의 영적 상태가 어떤지 자신의 눈이 아닌, 하나님의 눈으로 살핀다. . .

 

• Kim Eun Chul 네가 만일 지금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다면, 지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면, 지금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진실하지 못하다면, 지금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막12:30))하지 않고 있다면, 지금 전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감사하지 않는다면,

   
• Kim Eun Chul 바로 지금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쁘고 즐겁지 않다면, 지금 하나님 원하시는 바로 그 일을 하지 않는다면 지금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다면, 지금 자기부인((막8:34))의 십자가를 지고 겸손히 주님을 따르고 있지 않다면, 지금 주님과 동행하며 좁은문((마7:13))으로 들어가지 않는다면

   
• Kim Eun Chul 지금 하나님께 인정받고 칭찬받지 않는다면, 지금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한다면 지금 죄와 결별하고 죄와 상관없는 삶을 살고 있지 않다면, 지금 잘못한 것을 회개하지 않는다면, 과거가 네가 무슨 상관이 있으며 내일은 또 네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 Kim Eun Chul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지 말라((갈6:7)), 현재를 간과하는 자들은 과거의 행위가 아무런 빛을 발하지 못하며 미래도 마찬가지니, 곧 내일은 반드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지, 틀림없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려야지, 꼭 죄를 정리해야지 하고 말하는 것이 자기를 속이는((고전3:18)) 일이라는 것을 모르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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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 Eun Chul 겨자씨 한 알보다 작은 너희의 믿음조차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자신의 말과 마음의 결심을 현실 속에서 실천함으로써 스스로 증명해나가야 한다는 것을 모르느냐. 그렇지 않고 이렇게 살겠습니다. 앞으로는 다시는 그렇게 살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자기기만이니,

   
• Kim Eun Chul 그렇게 반복함으로써 마침내 양심이 굳어지고 화인맞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심지어 스스로는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고 있는 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결국 저들은 말일에 자신의 운명을 완전히 깨닫게 되리라((렘30:24)).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나는 전했고 너희는 분명히 들었느니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