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목사님 바른영성훈련

대안학교에 마음이 뜨거우신 분은 언제든지 환영하고 초대합니다...김O선교사님

하늘이슬 2020. 2. 4. 16:52


우리 카톡방에 대안학교를 준비하는 방이 있고 거기에 올린 글입니다.
대안학교에 마음이 뜨거우신 분은 언제든지 환영하고 초대합니다.


●우리는 대안학교가 최종적목표가아닙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바른복음으로 가기위한 대안학교입니다.

기성세대는 바른복음으로
다음세대는 대안학교입니다.

대안학교에 대한 노하우가 없는 우리는 일단 그 디테일한 노하우를 받아들이고 서목사님의 영성훈련이 기초가 된 바른복음하에서의 대안학교를 지향하는 것입니다.

일단 일반 학부모님이 안심할 수 있고 또 세상에서도 요구하는 최소한의 형식을 만족시키면서도 대안학교 자체가 최종목표가 아니라 바른복음으로 가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학교입니다.

○○선교회의 특징은 군대식 강압적 분위기와 지도자의 영성부족으로 인한 다른 단체와의 부조화, 자신의 교육방식의 고집스러움이 여러 곳에서 충돌을 일으키고 있음을 들었습니다.
결국 지금의 대형교회가 하는 것처럼 기계식 프로그램을 돌리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생명이 자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대안학교가 목표가 아닙니다.


아무리 청소년이 울고 불고 성령을 체험하고 기독교 교육을 받아도 그들이 결국 세상에 나와서도  자신의 자의식으로 이 세상에서 또 한번의 강을 건너지 않으면  안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내 자신의 경험이 그랬고 우리의 신앙적 정체상태에서 경험한 우리 한국교회의 문제점에 또 봉착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해결 방안이 종말복음과 영성훈련과 바른복음인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바라는 것은 우리 카톡방의 회원중에서 이 대안학교의 선생님과 사명자가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방을 만든 것입니다.


이 세상의 또 다른 하나의 대안학교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바른복음에 입각한 영성훈련을 기본으로하는 영성이 있는 대안학교를 만들기 원하는 것입니다.

그 교재로 벌써 영성훈련 16권이 우리에게는 이미 있는 것입니다.

어려서부터 영성훈련으로 자아파쇄와 환경과 사건을 통해 말씀하시고 삶에서 성경의 생명의 말씀을 적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대안학교를 우리는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과 동시에 학부모님을 위한 영적부흥회를 바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살고 가족이 살고 또한 결국은 교회가 살아나는 유일한 방법인 것입니다.


이것이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교회를 세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지향하는 대안학교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성령도 받고 중고등학교때에 새벽기도, 수요예배 주일예배 참석하며 뜨거웠습니다.

그러나 대학교때에 세상에 나가보니 이 세상이 더 재미있어  세상 조류에 휩쓸려 나가 버렸습니다.
그러나 이런 실패에 또한 하나님의 뜻이 계셔서 오늘 이 자리에서 대안학교과 바른복음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기초로하여 이세상의 모든 학문즉 철학, 문학, 예술등도 다 붙잡아와 예수앞에 무릎꿇게하는 학문적 성경적 지식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나의 삶은 그것을 찾는 여정이었습니다.

이제 제게 겨우 좀 잡힐 듯합니다.
이원론이 아니라 일원론적으로 성경적가치로 이세상의 학문을 무릎꿇게 할 가능성을 주님이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자신있게 대안학교에 힘을 쏟는 것입니다.

성경만알고 이 세상을 외면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여기 대안학교에서 은혜받은 학생이 졸업하고 세상으로 나아가면 다 휩쓸려가게됩니다.

제경우가 바로 그렇습니다.

성경의 진리로 이 세상의 모든것을 해석하며 모든 것을 포용할 성경적가치관을  제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가 좀 보았습니다.

주님이 보여주셨습니다.

가난에도 처하고 부에도 처해본 후에야 어느 환경에도 자족하며 은혜가운데 살 수 있습니다.

가난에만 처해보고 자족하면 안됩니다.

가난만큼 부에도 처해봐도 흔들리지 않고 신앙을 지킬 실력이 있어야 자족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시간도 많고 돈도 많고 내가 원하면 모든지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주의 길, 생명의 길, 좁은 길을 선택할 수 있어야 참 신앙을 가진 것입니다.

자기가 처한 환경에서 최고에 도달한 후에야 이제 모든 유혹에서 자유로와  질수있고 참신앙을 가질 수 있는 조건이 구비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교회안에서만 있으면 안됩니다.
세상에 나아가서도 당당히 맞서 싸울 능력을 가지고 세상에 나아가 이 땅을 정복하고 다스려야합니다.

새상이 무서워 피해다니며 교회에, 산속에 숨으면 안됩니다 .


성경의 진리는 우리에게 자유를 줍니다.
그러나 단 그 앞구절 말씀.
먼저 주님의 제자가 되어야 진리를 알고 그것이 내게 참 자유를 주는 것입니다.

이제까지의 내 인생은  나의 대학시절표어인 진리가 자유케하리라는 말만 들었지

그 앞구절 주님의 제자가 되라는 것을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인본적인 진리만을 쫒아다녔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의 정치도 바로 예수없는 진리만을 쫒았기에 오늘의 현실이 있는 것입니다.


빌립보서(빌) 4장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1. I am not saying this because I am in need, for I have learned to be content whatever the circumstances.

12.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2. I know what it is to be in need, and I know what it is to have plenty. I have learned the secret of being content in any and every situation, whether well fed or hungry, whether living in plenty or in want.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13. I can do everything through him who gives me strength.


요한복음(요) 8장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31. To the Jews who had believed him, Jesus said, "If you hold to my teaching, you are really my disciples.

32.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32. Then you wi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will set you free."


고린도후서(고후) 10장

3. 우리가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3. For though we live in the world, we do not wage war as the world does.

4.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4. The weapons we fight with are not the weapons of the world. on the contrary, they have divine power to demolish strongholds.

5.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5. We demolish arguments and every pretension that sets itself up against the knowledge of God, and we take captive every thought to make it obedient to Christ.

6.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
6. And we will be ready to punish every act of disobedience, once your obedience is comp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