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서...김O선교사님

사람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서...

성령님은 보이지도 않고 왠만한 영적성숙이 없으면 그 세미한 음성을 듣지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건과 환경과 사람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교만한 사람은 사람에게서 받는 것이(제일 쉬운 방법)없으니 인생에 발전이 없습니다.

저는 새직장에 가면 내가 배울사람을 먼저 찾았습니다.

그런 과정이 지나니 어느덧 그곳에서 내가 배울 사람이 없고 내가 최고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성장하는 것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이런 성장이 없으니 더디 성장합니다.

사람에게서 더 배울것이 없다는 것을 덧없다는 것을 안후에 신에게 가는 것입니다.

학문도 끝까지해야 신을 찾습니다.
사업을 해도 100%내것을 다 쏟아 부은 사람이 그가 돈을 벌었던 말았던 인간의 한계를 느끼고 하나님을 찾습니다.

지금 저는 전광훈목사님의 주일설교를 듣습니다.

그분의 설교애게서 많은 배움과 은혜를 받습니다.
영적 백전노장의 설교입니다.

그안에는 말장난이나 남의 책을 베껴 앵무새처럼 읊는 것이 없습니다.

자기가 경험한 말을 합니다.
자신의 멘토에게서 배우고 깨달은 것을 말합니다.

이제 그는 더 이상 선생이 필요없이 직접 주님에게서 바로 받고 이제는 만인의 선생이 되어 있습니다.

교만한 사람은 받지못합니다.

이 얼마나 안타까운지요...

많은 사람이 그의 변두리말에 넘어집니다.

영적아버지나 빤스목사나,하나님이 내게 혼나등등...

말을 해도 귀가 막혔으니 안들립니다.
교만해서 안들립니다.
마음이 굳어서 안들립니다.

마태복음(마) 5장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3.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주님을 맞이하는 첫 관문인 마음이 가난해지지 않아 시작을 못합니다.

김문수,차명진위원은 마음이 가난해져서 청와대에 나온것입니다.

자신들이 알기는 알아도 아무도 안 알아주니

사무엘상(삼상) 22장

1. 그러므로 다윗이 그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 형제와 아비의 온 집이 듣고는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1. David left Gath and escaped to the cave of Adullam. When his brothers and his father's household heard about it, they went down to him there.

2.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 장관이 되었는데 그와 함께한 자가 사백명 가량이었더라
2. All those who were in distress or in debt or discontented gathered around him, and he became their leader. About four hundred men were with him.

청와대로 들어온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성령님이 들어오신것입니다.

교만한것,
마음이 딱딱한 것이 제일 문제입니다.

주여 이것을 어떻합니까?

내가 대안학교에관해 쓴 글처럼

빌립보서(빌) 4장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1. I am not saying this because I am in need, for I have learned to be content whatever the circumstances.

12.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2. I know what it is to be in need, and I know what it is to have plenty. I have learned the secret of being content in any and every situation, whether well fed or hungry, whether living in plenty or in w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