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여섯가지 나팔재앙과 7년 환난

하늘이슬 2020. 3. 10. 15:01

여섯가지 나팔재앙

 

일곱째 인을 떼고 나면 나팔재앙이 시작된다.

큰 재앙이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 반시동안 고요하다.

 

첫째나팔 땅 1/3이 불에 탄다.

둘째나팔 바다 1/3이 피가 된다.

셋째 나팔 강 1/3이 써서 못 먹는다.

넷째 나팔 해와 달과 별의 비췸이 1/3이 없어진다.

다섯째 나팔 황충들이 무저갱 속에서 나와 인 받지 않은 사람들을 5개월 동안 괴롭힌다.

여섯째 나팔 인구 1/3이 불과 유황으로(전쟁으로) 한날 한시에 죽는다.

              

 

이때에 예루살렘 성전이 이미 지어졌고

7년 평화조약이 맺어지고 그 수장이 적그리스도가 되는 것이다.

이때에 7년환난이 시작되는데 전삼년반이 시작된다.

두 증인이 나타나 3년반을 사역하고 죽고 나서 삼일 반만에 부활하여 하늘로 올라간다.

 

그리고 일곱째 나팔이 불리어지면 더 큰 재앙들인 일곱 대접 재앙이 시작된다.

이때 적그리스도의 후삼년 반이 시작된다.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는 사람들로 하여금 666표를 강제로 받게 한다.

그러므로 이 모든 것들은 엄청난 재앙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일곱째 인을 뗀 후에는 반시동안(6개월) 조용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