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목사님 집회

제1회 종말론과 목회사역 세미나를 잘 마쳤습니다.-서사라목사님

하늘이슬 2020. 6. 30. 14:03

제1회 종말론과 목회사역 세미나를 마친 후에

 

목회자와 선교사님들을 위한 종말론과 목회사역 세미나를 잘 마쳤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마스크 착용 거리 유지를 해 가면서 진행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강사님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제오순절교단에서 목사안수식도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어려운 시기의 집회이지만 나름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내용적으로 어렵지만 새로운 얼굴들이 참석을 하셨고

(한 영혼이 귀하기에 숫자에 별로 시험이 안드는 마음....)

하나님의 성회의 미국목사님들과 교류를 하게된 것은

또 하나의 문을 여는 집회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의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어떤 지식적 내용의 세미나이기보다 좀 더 다양하고 폭넓은 각도로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때 우리의 현재의 신앙생활에 더욱 힘이 생길 수 있다는 태도로 우리 모두가 임했으면 했습니다.

이렇게 두꺼운 성경을 쓰신 이유도 우리를 생각하게 하고 다른 입장에서 나를 보라는 하나님의 뜻같습니다.

 

자기가 좋아하고 익숙한 구절보다 이렇게 미국의 목사님들이나 다른 목사님들의 말씀은 이제 사용하지 않았던 뇌의 부분을 이용한다는 느낌과 우리의 편중된 성경적 지식을 토대에서 부터 보완해 주는 영적이며 지적 성숙의 좋은 기회였습니다.

저는 시원한 사이다 한 잔을 마신 느낌입니다.

 

 

오늘 마지막날.
마스터스박사님의 강의와 서목사님의 하나님의 인으로 마무리 합니다.

우리 모두 시원한 한사발의 냉수를 마셔 영적 갈증 해소과 영적도전의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기회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제1회 종말론과 목회사역의 LA세미나를 잘 마쳤습니다.

처음이라 미숙한 점도 있었지만 순복음교회의 종말론이 전천년설로 예수님 재림이전에 천년왕국이 이루어진다는 성경의 기술순서에 근거한 교리인것을 알았습니다.

작은 부분에서는 서목사님의 것과 내용이 달랐지만 전천년설과 성경을 기준으로 말씀을 전하는 공통점은 있었습니다.

저는 들으면서 어떤 설이 옳고 틀리고 다른다는 것을 따지기보다 우리가 성경을 기반으로 진정 우리에게 주님이 전하고 싶은 내용이 무엇이고 이것을 받아들임으로 지금의 나의 신앙을 어떻게 든든히하고 방향을 주님이 보시기에 바르게 할 수 있는가를 절대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누가 정답을 말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내가 이런 각도로 성경말씀을 받아들이고 이 성경말씀의 방향대로 살아나갈 때에 내안에서의 성령의 확신과 기쁨과 내 삶주변의 영혼육의 열매들이 거두어질 때에 바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신다는 점에서 이런 간혹 무의미해 보이기도할 수있는 교리에 관한 세미나가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분명 여기서 전하시는 목사님은 우리 평신도보다 더 많이 주님이 성경을 통해 전하고자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시간과 정력을 투자한 분들입니다.

마음을 열고 듣는다면 많은 주님의 음성을 이런 세미나를 통해 들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다 마친후에 식사를 하며 목사님들과 더 깊은 대화를 나눈 모습입니다.

글로 다 표현못하는 많은 감동과 날카로운 비판과 의견 교환도 이루어졌습니다.

각 교회 교인과의 교류, 강단과의 교류를 통해 자기 것을 방어하며 더욱 공부하게 되고

부족한 점을 알게되어 다음의 말씀처럼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사도행전(행) 17장

11.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11. Now the Bereans were of more noble character than the Thessalonians, for they received the message with great eagerness and examined the Scriptures every day to see if what Paul said was true.


이러한 상고가 삶의 복된 열매로 각자에게 맺히기를 기도합니다.

                                                             

                                                                                    By 김보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