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지교회 집회후기
2020.8.20
천안지교회 집회 간증
저는 이번 집회 참석하기 전에 양쪽 발꿈치가 아파 걷기도 힘들고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이 부어 주먹이 안쥐어지고 왼쪽 손목까지 아파서 일상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집안일이며 무더위에 일을 계속 해야해서 마음이 어려웠고 이렇게 고생하는 이유가 남편때문인 것 같아 어느새 기쁨과 감사로 일하지 못하고 일상에서 남편과 부딪히며 왜 이런 사람을 만났을까 불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집회 참석 전 우연히 가족에대한 용서의 말씀을 듣는중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가 생각났습니다. 장녀인 저에게 가장 엄격하고 저를 억압하고 심부름을 많이 시키고 또 질병으로 가장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예수 믿고 이런 상처를 많이 고쳐주셨는데도 결혼 후에는 나도모르게 남편에게서 아빠의 모습이 보이면 대들고 따지는 내모습이 나왔습니다. 마치 아빠에게 그때는 내가 어려서 당하고 살았지만 이제는 그럴 수 없다는 맘으로요...남편은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그 아빠에대한 용서를 하게됐습니다...
그리고 집회참석 중 두 말씀이 찔림이 되었는데 가족(남편)을 돌아보지 못한 것과 다윗의 아내 미갈이 속으로 춤추던 다윗을 업신여긴 말씀 그리고 그 미갈이 성밖에 있다는 것이요 ㅠ
주님께 눈물로 회개하며 이런 아빠에대해 쌓여있던 감정들을 받아주고 감당해주고 고생했을 남편에 대해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갖게 되었고 바로 사과와 감사의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후 기도시간에 주님의 강권하심으로 앞에 나아가 기도하던중 서목사님이 기도해주시다 등을 여러번 두드려주셨는데 그렇게 시원할 수 없더라구요 자리에 돌아오니 무거웠던 몸이 가볍고 손목과 손과 발의 통증이 없어졌고 좋아진걸 바로 알았습니다 할렐루야!
집에 돌아가서도 늘 말씀에 비춰 회개하며 또 용서와 축복의 기도를 드리고...무엇이든 '주님 말씀하소서 제가 순종하겠습니다'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 감사요!
서사라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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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자리 보조의자까지 꽉차게 앉아서 많은 은혜 받았습니다.
마지막시간 하나님의 인 사역이 있었습니다.
서목사님 말씀중에
인맞은 것을 알게되면 세가지 변화가 있게 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1. 자신이 인맞은 걸 알면 더 정화될 것이다
2. 마지막시대 죽을 각오를 굳혀나가게 될 것이다
3. 자신이 하나님의 것임을 더 각성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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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ㅇ혜목사님
저는 불교 가정에서 태어나서 절에 다니고 점 보고 제사 지내는 것이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자라났습니다
미션 스쿨인 환일 고등학교 교사로 채용되기 위해서 교인 등록증이 필요했고
그래서 교회에 등록하고 주일 성수를 하면서 수없이 많은 영적 공격을 받았고 영적 전쟁을
전쟁인 줄도 모르고 치러야 했습니다
신앙생활 초반에는 늘 눌리고 넘어지기 일쑤였고
이기는 듯 하다가도 지는 삶을 살았습니다
예수 믿는 남편을 만나서 남편을 따라서 예배를 드리고 성가대 봉사도 하면서
점차 예배 중에 눈물 흘리며 은혜 받게 되었습니다
40세 때 사랑의 교회에서 사역 훈련을 받던 중에 방언 은사를 받게 되었고
그 후 기도 생활을 통해서 영이 강건해지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성령세례를 받으면서 은사가 조금씩 부어졌습니다
아이들을 유학 보낸 후에 아이들을 따라서 캐나다에서 살던 중에 기도 중에 소명을 받았고
한국에 돌아와서 거의 10년 정도를 신학 공부를 하고 미국 장로 교단에서
남편과 함께 목사 안수를 받고 주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중국인 대상으로 신학교 사역을 제주도에서 시작하였으나 중국의 극심한 기독교 핍박으로 중단되어
문서 사역으로 전환하게 되었고 우리 부부의 원래의 부르심은 목양 사역이 아닌 선교사 후원 사역이요
일터 사역이었음을 깨닫게 되었고 우리가 사업을 하며 간헐적 사역을 하는 것을 풀타임 사역하는 것과
동일한 상급으로 여겨 주시겠다는 응답을 받고 현재는 스몰 비지니스를 열심히 하며 지내던 중에
천안 지교회 박사라 전도사님을 애국 운동을 통해 알게 되었고 그분의 초청으로
급작스럽게 이번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서사라 목사님의 8권의 저서 중에서 제7권 하나님의 인까지 7권을 읽고 마음에 감동이 되어서
모든 일을 뒤로 하고 저희 부부가 집회에 참석하게 된 것입니다.
서사라 목사님을 뵈니 주님의 얼굴을 뵙는 듯 반갑기도 하고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무조건 좋았습니다.
저의 집회 참여 목적은 회개를 많이 해서 하나님의 인을 받아서 절대로
짐승의 표(666 베리칩)를 받지 않고 지옥가는 것을 면해야겠다는 것이었기에
3일동안 열심히 찬양 하고 강의 듣고 회개 기도하면서 혹시 이번 집회에서
하나님의 인 사역을 하지 않으시면 어쩌나? 하고 마음이 조마조마했습니다.
그러다가 막상 3일째 저녁 집회때 서사라 목사님께서 내일 오전에는
하나님의 인 사역에 대해서 강의하시고 내일 저녁에는 하나님의 인 사역을 하시겠다고
선포하시자 그때부터는 나와 남편이 준비가 안 되어서 하나님의 인을
천사가 안 쳐 주면 어쩌나? 하고 또 다른 조마조마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것은 이제까지 제가 참석했던 다른 어떤 집회와는 달리
기도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지고 기도시간이 끝나는 것이 아쉽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회개의 영이 부어져서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의 구석구석에 숨어 있고 묻어 있던
죄들이 떠오르고 그 죄를 낱낱이 입술로 고백하고 회개하며 용서를 구할 때 그 죄가
예수님의 보혈 피로 씻기어지고 용서 받았다는 기쁨이 자유함과 평안으로 밀려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서사라 목사님께서 말씀해 주신 개인적으로 기도하신 방식을 따라서 태중
10세까지
20세까지
30세까지
40세까지
50세까지
50이후로 순차적으로 회개 기도를 했는데 시간이 짧으니까 생각이 안 나서
회개 못한 죄가 있을까봐 조바심을 내면서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3일째 밤에는 숙소 침대에서 새벽에 잠이 깨자 하나님께서 회개기도 더 하라고
깨우셨나 보다 하고 생각하고 회개기도를 했습니다.
그래도 지은 죄가 너무 많아서 하나님의 인을 못 받을까봐 조마조마하다가
서사라 목사님께서 마지막 집회에서 하나님의 인을 받을 조건 5개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기도하다가 하나님을 위해서 목숨을 바칠 준비가 된 사람은 강대상 옆과 앞으로
나와서 기도하라고 하실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났습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했는데 나의 모든 죄가 다 씻음 받은 상태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하나님을 위해 목숨을 내놓을 마음의 준비는 되어 있으니 자리가 다 차기 전에 미리 나가서 앉아서
남은 회개를 하자는 마음이 들어서 남편과 함께 강대상 앞에 나가서 무릎을 꿇고 회개 기도를 했습니다.
그 시간에는 회개기도와 함께 5가지 인 맞을 조건을 꼭 지키겠다고 앞으로 더 성화되어 가려고
애쓰고 힘쓰겠으니 제 마음의 간절함을 보시고 저를 버리지 말아달라고 강청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는 중에 제 두 팔이 공중으로 끌어 올려지면서 강한 힘에 의해서
제 두 손이 무중력 상태에서 진동이 오듯이 마구 떨리면서 제 느낌에 제 손의 부피가
2~3배로 부풀고 제 손의 무게는 반으로 줄어든 것같이 느껴지면서 몸도 흔들리고
앉아서 저절로 춤을 추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가 너에에 춤의 은사를 주노라." 이런 음성도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인을 받는 시간에 웬 춤의 은사인가? 하는 마음이 들어서
간증은 하지 않았습니다.
서사라 목사님께서 새로 인 받은 사람이 28명이라고 선포하셔서 저는 저와 남편이 받았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목사님께서 강대상 앞으로 나온 사람은 대체로 다 천사가 인을 쳐 주었다고 하셔서
안심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번 집회에서 하나님의 인을 받았던 못 받았던 중요한 것은
제가 이번 집회를 기점으로 해서 그전과 그후가 다른 삶을 살게 될 것 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었던 작은 죄라도 죄를 멀리 하고 무슨 일이든 주님께 여쭤보고
주님 뜻대로 살고자 애쓰고 힘쓰는 자가 되어질 것 같습니다.
제가 육적으로 살 때는 오히려 순종적이고 착했으나 영적으로 강햐지다 보니까
육성도 강해지고 급해져서 가정의 질서를 잘 안 지키고 살아 왔는데 이제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따라
외유내강의 자세를 지니고 가정의 질서를 지키며 남편의 입에서
"우리 아내가 달라졌어요." 하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영적으로는 강한 용사요
육적으로는 온유한 신부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사랑 선교 센터와 그 선교 센터를 세우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과 찬미와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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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개월 된 주님의 사랑교회 성도로서
16년간 한 교회만을 섬기던 일꾼이 갑자기 한몸같은 교회를 옮기게 된 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였습니다.
하나님사랑은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것도 함께 해야 하는것을 알게 해 주셨고,
지금이 예수님 재림의 마지막 때라는 시대분별의 눈을 뜨게 해 주셨으며,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주님과의 연합을 이루는 삶을
실제 살아야 한다는 목사님의 영상설교와 영성훈련의 말씀들을 듣고 분명한 길에 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소망만큼 변하지 않는 삶을 살면서 기도에 열심을 내어보지만 달라지지 않는것에 느슨해지게 됩니다.
집회를 통하여
내 안에 죄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너~~무 많은 조목조목의 것들이 많은 양이 아니어도,
진한 색깔을 드러나진 않더라도 여기저기 포진하고 있음을 알게 하셨고
자신의 치부일 수 있는 삶을 진실하게 고백하시는 목사님들의 말씀을 통해서
세상잣대의 안경을 여전히 쓰고
판단하고 있는 깊은 교만의 죄성도 알게 해주셨습니다.
감히 인을 받고자 하는 기대의 마음은 가질 수도 없었고,
회개를 많~~이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집회기간에 다 할수도 없는 양이라고 결론내리고,
집회이후 끊임없이 회개하며 세마포를 빨면서 살다보면,
주님과 음성을 나누며 살수 있는 날이 올것이고, 그정도 되면 하나님의 인도 주실거라 믿고, 겸손히 성실하게 살아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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