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포기란?
이삭을 드릴때 아브라함의 마음이다.
내 생각이 없고 내 감정도 없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믿고 오직 말씀대로만 하는 그것이 자기포기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런 자를 통하여 일을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 앞에 내 생각이 있고 하나님 앞에 내 판단이 있고 나의 그 모든 것들이 있으면 어떻게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왜 모세를 쓰셨는가?
자기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다.
"가라"했을때 '내가 누구관대 날 보냅니까? '
'나는 말을 할 줄도 모르고...'
그러면 "말 잘하는 니 형 아론을 붙이겠다. 누가 너의 입을 만들었느냐?" 그러셨어요.
그 정도로 모세는 낮아지고 자기가 포기되어진 사람이었다.
하나님은 그때 가서야 "됐다"그러고 이스라엘의 큰 지도자로 삼으신 줄 믿는다.
하나님은 어떤 자를원하시는가?
자기가 포기되어진 자를 원하신다.
아브라함처럼, 이삭처럼, 모세처럼...
이삭도 자기가 포기되어진 자였기에 그 번제단에 저항없이 올라갈 수 있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하나님앞에 쓰임받은 믿음의 종들을 보면 자기 포기가 잘 되어진 자들은 썼다.하나님께서는 자기가 포기되어진 자들을 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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