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 목사님 설교

하나님의 인에 대하여~~셋째날에

하늘이슬 2020. 9. 27. 17:19

하나님의 인에 대하여

일산중앙교회집회(셋째날)

 

살전5:4-6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본문은 '깨어 근신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마16: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계6: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사복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여섯째 인을 뗀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계7:1-14

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4.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5. ○유다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6.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8.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2.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
13.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여섯째 인을 떼고 일곱째 인을 떼기 전 중간에 살고 있는 것이다.

 

계8:1

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

일곱째 인을 뗀 후에 반시동안 고요하다.

 

'하나님의 인'은 계시록 7장에 등장한다.

인을 치고 나서 산이나 나무를 해하지 말라고 하신다.

인 맞기까지는 해하지 말아라.

이 말씀은 땅이나 바다가 해함을 받기전에 하나님의 인을 치라는 것이다.

대체신학은 하나님을 믿는 이방인들이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것이다.

예수님 믿는 모든 자들을 이스라엘로 보는 것이다.

본문에서 144,000명은 유대인중에서 하나님의 인을 맞은 수이다.

문자로 봐도 해석이 가능한 것은 문자로 보아야 한다.

유대인 열두 지파중에 한 지파마다 12,000명이다.

어찌보면 말 장난을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숫자에 대해 너무 정확한 분이시다.

 

9절에 보면 "이 일 후에" 이 말씀은 '유대인들 중에서 인 맞은 사람을 보고 난 후에' 라는 말이다.

그러니까 이방인들을 말하는 것이다.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이다.

이방인들의 인맞은 수는 엄청나게 많은 수이다.

우리는 여섯째 인을 뗀 상태에서 살고 있다.

메시아닉쥬는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들을 말하는데 아직 100,000만명이 안된다.

그러나 언제든지 성령의 바람이 한 번 불면 144,000명이 채워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78억 인구중에 예수믿는 사람들은 28억 정도이다.

그중에 14억은 천주교인들이고 나머지 기독교인들이다.

10절에 "흰 옷 입은 자들"은 이미 천국에 가 있는 것이다.

14절에 "큰 환난" 대환난을 거쳐서 그 옷을 씻어 희게하였다는 것은...

회개하였다는 것이다.  회개하고 믿음을 지킨 자들이다. 이들을 휴거시킨다.

알곡 추수된 자들이다.(계14:14-16) 두번째 휴거인 것이다.

 

한국전쟁---휴거----짐승의 표를 받게한다.(강제적, 법적으로)

휴거는 대환난 시작 전에 있게된다.

주님께서는 빌라델비아 교회 교인과 같은 자들을 휴거시킨다.

누가 휴거되는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가 준비된 자들이 휴거된다.

 

계14:6

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계14:6절은 두번째 휴거시키는 장면이다.

대환난을 거쳐서 알곡 추수된 자들이다.

 

계7:14절은 휴거장면이다.

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두번째 휴거되어 주님의 보좌에 올라가 있는 장면인 것이다.

대환난에는 누가 들어가는가? 옷이 조금 더러운 자들이 들어간다. 회개가 덜 된 자들이 들어가는 것이다.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도망하는 자들을 거두는 휴거 장면이다.- 알곡추수 장면이다.

대환난전 공중휴거된 자들은 하나님의 인을 받는다. 숫자는 숨겨놓았다.

순교자들의 숫자도 숨겨두었다. 순교자들도 하나님의 인을 받았다.

알곡 추수된 자의 수는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라고 했다.(계7:9)

 

일곱째 나팔을 불어야 대환난이 시작된다.

 

계7장은 하나님의 인 맞은 수는 유대인의 144,000명이다.

이방인 중에서는 여러 그룹이 있다.

순교된 자들
하나님의 인을 맞고 휴거된 자들
두 증인
오직 7장에서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짐승의 표를 받지 말고 끝까지 살아남아서 알곡 추수된 자를 말하고 있다.(계7:14)

 

계14:1-2

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데 내가 들은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를 타는 것 같더라

1절에 하나님의 인을 말하고 있다. 이마에 받는다고 말하고 있다.

어린양의 이름은 예수 아버지의 이름도 예수이다.(사9:6)

예수님의 이름이 적혀지는 것이 하나님의 인이다.

예수님의 이름은 십자가이다.

 

사람들은 성령의 인만 받으면 되지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하는가? 묻는다.

성령의 인과 하나님의 인은 차이가 있다.

 

성령의 인

하나님의 인

장소가 다르다 -

장소가 다르다-이마

인격체이신 성령이 들어온다.

이마에 예수님의 이름이 적혀진다(십자가)

예수님을 믿을 때 성령의 인이 쳐진다.

이미 성령의 인을 받은 사람 중에서 친다.

 

 

짐승의 표를 받지 않기 위해서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한다.

이 마지막 시대에는 짐승의 표나 하나님의 인을 받게 되어 있다.

 

계14:9-11

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짐승의 표를 받는 자는 지옥간다는 얘기이다.

하나님의 인을 받는 그룹은 다섯 그룹이다.

1. 유대인 144,000명
2. 두증인

3. 공중휴거된 자들

4. 순교자들

5. 예수님의 타작마당에서 끝까지 살아남아서 휴거되는 그룹(알곡추수-두번째 휴거)

우리는 유대인도 아니요 두 증인이 될리는 없고 공중휴거나 순교자가 되거나 끝까지 살아남아서 알곡 추수가 되는 세 그룹 중에서 하나에 속해야 한다.

 

마3:11-12

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본문은 예수님의 타작마당이다. 알곡 추수장면이다. 쭉정이는 지옥에 간다.

타작마당이 계14:9-11절에도 나온다.

 

계14:9-11

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쭉정이는 누구인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계14:14-16절에 알곡이 익었다고 한다. '짐승의 표'를 갖고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장면이다.

 

계14:14-16

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으셨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땅의 곡식이 다 익어 거둘 때가 이르렀음이니이다 하니
16.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계14:1-5

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데 내가 들은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를 타는 것 같더라
3.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4.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대환난이 끝나자마자 천국에 올라가는 자들이 유대인의 144,000명이다.

이들이 첫번째로 올라가므로 처음 익은 열매라고 한다.

부활의 첫 열매는 예수님이시다. '처음 익은 열매'와 '첫 열매'는 다르다.

 

계14:9-11절과 마3:11-12절은 알곡 추수장면으로 서로 짝이다.

타작마당에서 쭉정이와 알곡을 가르는 장면이다. 짐승의 표로 구분한다.

 

하나님의 인을 맞아야 세 그룹 속에 속할 수 있다.

3. 공중휴거된 자들

4. 순교자들

5. 예수님의 타작마당에서 끝까지 살아남아서 휴거되는 그룹(알곡추수-두번째 휴거)

 

왜 하나님의 인을 맞아야 하는가?
첫번째는 마지막 시대에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이다.

두번째는 하나님의 인을 맞은 자는 황충재앙을 면한다.(계9:3-4)

 

현재 우리는 계시록 7장에 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14년 11월 24일 강진에 있는 목사님의 초대를 받고 갔었고 예배당에 앉아서 뚝 뚝 떨어져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날 처음 예수님이 나타나셨고 천사 두명이 나타나서 이마에 십자가를 그리는 사건을 목격하게 되었고 그교회 담임목사님과 서목사님에게 세마포가 잘 접어져서 내려오는 것을 보게 되셨다.

 

그것을 보고 인 맞은 자 중에 세마포가 내려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것은 공중휴거 될 자들에게 세마포가 내려오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겔9:1-6

1. 또 그가 큰 소리로 내 귀에 외쳐 이르시되 이 성읍을 관할하는 자들이 각기 죽이는 무기를 손에 들고 나아오게 하라 하시더라
2. 내가 보니 여섯 사람이 북향한 윗문 길로부터 오는데 각 사람의 손에 죽이는 무기를 잡았고 그 중의 한 사람은 가는 베 옷을 입고 허리에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찼더라 그들이 들어와서 놋 제단 곁에 서더라
3. ○그룹에 머물러 있던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에 이르더니 여호와께서 그 가는 베 옷을 입고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찬 사람을 불러
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 하시고
5. 그들에 대하여 내 귀에 이르시되 너희는 그를 따라 성읍 중에 다니며 불쌍히 여기지 말며 긍휼을 베풀지 말고 쳐서
6.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이와 여자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본문에 보면 여섯명의 천사가 죽이는 무기를 들고 있다.

먹그릇을 허리에 차고 먹물로 십자가를 그리는 장면이다. 구약에 표는 타우로서 X표인데,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갈때 X표인 것이다. 에스겔 시대에는 십자가가 X표이고 그 이전에는 였다.

예수님의 이름 ⍏(십자가) 십자가는 예수님의 이름이다.

 

왜 서목사님의 사역에 인치는 사건이 일어나는가?

2014년 11월 이후부터 서목사님 사역에 인치는 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하나님의 인을 맞을 조건

1. 철저히 더 회개해야 한다.

2. 주님을 위해 죽을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3. 세상에 대한 욕심을 다 버려야 한다.

4. 어떤 중독의 상태에서라도 벗어나야 한다.

5. 오직 하나님만 바라봐야 한다.

결단하고 결단하여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야 한다.

 

하나님의 인의 중요성을 각인시키고 하나님의 인을 맞는 수를 늘리는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