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 목사님 설교

2020년 8월- 9월 집회 후기

하늘이슬 2020. 10. 3. 15:24

오늘 9월 30일 출국합니다.

이번 한국집회는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는 집회였습니다.

 

첫째로는 학술포럼을 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하고 별 확신이 없었습니다만 하고나니 많은 눈에 보이는 효과 안보이는 효과까지 기대이상의 성과를 얻었습니다.

여러 매체에 보도기사가 나감으로 서사라목사님의 바른복음이 한국교계에 알려지고 각 신도들간에도 바른복음에 대한 확신과 사명감을 갖게 한 것이었습니다.

이제 이 바른복음이 성도간에서 신학자들에게도 도전을 주는 계기가 되어 우리나라의 제2의 종교개혁을 시작하는 첫걸음을 띄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둘째는 이번 기간에 순복음교단과 성결교단등의 지도자 목사님들을 많이 만나게하셔서 내년에 이 바른복음이 한국교계에 넓게 퍼지게 될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셋째로는 대구 주암산기도원 집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한국의 다른 유명한 기도원 집회를 여는 기초를 놓았습니다.

 

네째로는 서울 문정동과 천안에 이어 대구 제1, 2지교회와 기타 다른 지역에 바른복음을 전할 거점으로서의 지교회를 열어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지교회는 또 다른 하나의 커다란 교회를 만들고자 함이 아니라 힘들어 하는 목사님들과 성도들을 바른복음으로 다시 세워 개인과 교회의 신앙을 다시 세워 각자의 위치로 돌아가 개인, 가정, 교회, 지역사회를 세우고자 하는 목적으로 세우는 지교회입니다.

이 지교회를 통해 집회와 서목사님의 책들과 영성훈련을 전국 곳곳에 전하여 바른복음과 마지막 때와 신부단장을 알리는데에 귀히 쓰여질 것입니다.

 

다섯째로는 이 코로나의 힘든 때에 집회를 함으로 각 성도들의 신앙을 더욱 굳건히 하는 데에 이번 한국집회가 큰 의미가 있었고, 또한 많은 미래의 바른복음을 전할 목회자들을 발굴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는 집회였습니다.

 

또한 내년 미국 LA에서 제2회 한미 학술포럼을 개최할 계획도 하게 되어 한국 교계뿐만 아니라 미국 교계에도 이 바른복음이 퍼진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가 되어집니다.

 

이제 서목사님이 미국에 돌아가면 미국의 여러 기독교 매체에 출연하여 이 바른복음을 미국에 전할 마음을 갖게하셔서 준비하고 기도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여섯째로는 이 바른복음이 우리들 사이에 더욱 구체화되어

바른복음으로 시작하여
개인적으로는 바른신앙으로
교계에서는 바른신학으로
다음세대를 위해서는 바른교육으로
각 개인에게는 바른 건강까지 아우르는 큰 그림을 그리게 되었고

 

바른복음을 더욱 구체적으로는
첫째로 모든 성도가 각 집회를 처음부터 끝까지 참석하고
둘째로는 서목사님의 저서를 모두 읽고
세째로 영성훈련16권시리즈를 각 개인이 하도록 구체적인 방향을 알릴 수 있게되었음도 또 하나의 눈에 보이지 않는 성과입니다.

 

주님의 사랑선교센터의 사역자는 필히 이 바른복음 3종세트를 다 완벽하게 수료해야 서사라목사님과 동역을 할 수 있다는 분명한 목표도 제시한 것입니다.


이상 여러 가지의 성과들을 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중보기도와 헌신과 사랑으로 이번 한국집회를 마치고 오늘 저녁 비행기로 출국합니다.

내년에 뵐 때에 더욱 영혼육이 더욱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나 만나뵙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여기까지 이끌어 주신 주님께 영광과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9월 30일 오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