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하늘에 대한 개념과 관련 주장(서사라목사님)
1) 현재의 천국은 하나님 나라의 개념인 하늘과 복음서의 낙원 그리고 바울이 본 셋째 하늘과 동일한 개념이다.
2) 역사적 종말에 있을 새 예루살렘 성은 현재적 개념의 실존적 천국인 낙원에 있는 큰 성 예루살렘성이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내려오는 것이다.
3) 하나님은 현재적 낙원(=천국)에 계시고 말세지말에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오신다는 것이다.
이는 곧 하늘의 모든 것들과 땅의 모든 것들이 통일되게 하시려는 주님의 뜻(엡1:10)이 마지막 때에 완성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4) 현재적 천국(낙원)과 역사적 종말에 임할 영원한 천국 즉 영원천국은 존재론적으로 상호 다른 시간과 장소에 실존한다는 점에서 현재적 천국과 영원천국은 서로 다른 곳으로 이해하고 있다.
'영원천국'은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고 새 예루살렘성이 낙원(하늘)에서 내려와야 시작된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새 예루살렘성은 성안과 성밖의 구분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새 예루살렘성의 성밖은 당연히 지옥이 아니며 해 하늘과 새 땅에 있다.
요약정리
1. 하늘=천국=셋째하늘=-낙원
2. 영원천국은 현재적 천국(하늘)에서 내려올 것임.
3. 현재적 천국(낙원)과 영원천국은 다른 곳임.
4.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성 성밖=천국 영역임.
◑ 성경은 누가 성밖으로 간다고 계시하는가?
→ 이기지 못하는 자들이 성밖으로 간다.
요한계시록22:14-15 - 진정한 회개가 없는 행악자
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토아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15 개들과 섬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밖에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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