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세
히11:17-29
왜 40일을 정탐시키셨는가?
하나님은 이미 10명의 정탐꾼들이 부정적인 보고할 것을 알고 있었고 2명의 정탐꾼이 긍정적 보고를 할 것을 알고 있었다.
40년을 유리방황하게 하기 위해 40일을 정탐하게 한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신다.
진행시키는 분이시다.
왜 40년을 광야에서 보내게 하셨는가?
내 백성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훈련시키기 위해서이다.
만나: 하루치를 거두게 하셨다.
안식일에는 이틀치를 거두게 하셨다. 그래도 썩지 않았다.
신8:2-3
40년을 광에 두신 것은
첫째,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지키는지 보려고 하신 것이다.
둘째, 사람이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을 가르치게 하기 위함이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께서 동일하게 훈련시키고 계심을 알아야 한다.
1) 순종하는지를 알기 위해서이다.
2) 모세를 미디안 광야에 두고 훈련시킨 것처럼 여호수아를 훈련시키기 위해서이다.
3) 세대교체를 하기 위해서이다.
고전5:17) 새술을 새부대에 담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하나님께 신임받기 위해 우리도 훈련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민12:1-10
모세는 모세의 아내 십보라가 있었는데 또 구스여인을 취하였다.
아론과 미리암이 모세에게 왜 결혼했느냐고 말하며 비방했는데 미리암이 문둥병이 걸리게 되었다.
사실 모세가 잘 못한 것이다. 왜 미리암에게 문둥병이 걸리게 했는가?
그 이유가 무엇인가?
단지 비방해서 생긴 것이 아니다. 2절에 답이 있다.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에게 “너 하고만 하나님이 말씀하냐?” “우리와도 말씀하신다.”
“너는 이제 내려와라” 하면서 자기들이 지도자 자리를 올라가려 했음을 알 수 있다.
모세의 자리를 탐을 낸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 앞에 죄가 된 것이다.
보통 선지자는 꿈으로 말한다. 이상으로 말씀하신다. 미리암과 아론이 그러했다.
그러나 모세는 특별선지자이다. 대면하여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너희들은(아론과 미리암) 모세를 끌어내리지 못한다고 하셨다.
미리암이 문둥병이 생긴 것은 단순히 모세를 비방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한 댓가로 생긴 것임을 알아야 한다.
모세는 아론과 미리암이 모세를 끌어내리려는 것을 알았으나 대항하지 않았다.(3절)
출애굽기 4:19-24
여호와께서 길을 가다가 숙곳에서 모세를 죽이려고 하셨다.
22절-23절 모세를 죽이려 했던 답이 숨어 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바로에게 가서 내 장자를 내놓아서 제사를 드리게 하라 하셨다.
그랬을 때 모세는‘저는 못합니다.’ 그런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모세의 불순종 때문에 죽이려고 한 것이다(23절)
죄는 모세가 짓고 아들의 포피를 베어 용서를 받게 되었다.
이를 통해 피흘림이 없으면 죄사함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기에 아들 예수님의 예표가 담겨 있다.
출30:22-29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관유를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는 하나님의 법대로 관유를 만들지 않고 자기 맘대로 기름을 만들었다.
레위기10장1절-2절에 보면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는 다른 불을 드려서 여호와 앞에서 죽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하라, ~하라 있는데 자기 멋대로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하라는 대로 안하면 되게 싫어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십일조 안 하면 지옥간다.
사랑의 하나님이지만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론으로 돌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속성은 ‘공의’ ‘사랑’ 동전의 양면과 같다. 심은대로 거두는 것은 공의이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체에 비중을 두어야 한다. 복은 따라오는 것이다.
여호와의 불
호렙산에 떨기나무 불이 타고 있었다. 불이 어디에서 왔는가?
무에서 유로 바로 생기는 것이다. 그냥 그 자리에서 확 생겨서 불이 붙는 것이 여호와의 불이다.
히11:16
믿음의 선진들은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였다.
본향을 사모하여 사는 사람은 ‘붕 떠서 산다’
한 성을 예비하셨다. - 새예루살렘성이다.
신부들은 본향을 사모하여 사는 사람들이다.
히11:23
요게벳의 꿈에 모세를 키우라고 했고 갈대상자를 만들어 강에 띄우라고 하셨다.
요게벳은 모세를 히브리인으로 키웠다.
히11:24-25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오히려 하나님 나라를 위해 고난받기를 택할 것인가?
하나님의 백성과 고난받기를 택하는 삶이 되어라.
성경은 영광을 얻기 위해서는 고난을 받아야 할지니라 말씀하고 계신다.
히11: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더라.
믿음의 선진들은 무엇을 바가보고 살았는가?
본향을 바라보고 살았다.
본향에서 받을 상을 바라보고 살았다.
바른 복음을 외치다가 핍박을 받아도 전진하여 나가시기 바란다.
모세가 40년 훈련받은 이유?
하나님의 일은 나의 열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나의 관계는 주종관계가 이루어졌을 때 되었다 하셨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왜 신을 벗으라 했을까?
모세는 양치기였으니까 양의 똥 묻은 신을 벗으라는 것이다.
그곳은 거룩한 곳이니 더러운 신방을 벗으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때가 있다.
하나님의 때는 ‘카이로스’이다.
그냥 시간은 ‘크로노스’이다.
환경은 100% 하나님의 뜻이다.
왜 하나님은 모세에게 40년간 미디안 광야에서 양을 치게 하셨는가?
목자로 훈련을 시키기 위해서이다.
다 이유가 있다. 목자의 심령을 구축했다.
요일3:16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모세 40세-80세: 주관적인 구속사 종으로 만들어진 기간
80세-120세: 객관적인 구속사 종으로 직접 쓰임받는 기간
40세 모세
1)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엉을 이끌어 내는데 쓰임받음.
2) 유리하는 이스라엘백성들의 목자로 쓰임받음.
3) 광야에서 지도 인도. 차세대를 가나안으로 들이기 위해 준비시킴.
지도자의 일은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서 양들이 벗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모세 죽음- 느보산에서 가나안 땅을 바라보았다.
가나안에 못 들어가게 한 표면적 이유?
바위를 두 번 쳐서 죄의 댓가로 못들어 갔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진짜 이유는?
모세의 사역은 거기까지였다.
여호수아를 세워서 들어가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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