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어느 직장 이든지 그회사의 사장실 안에 여러 우상을 세워 놓습니다.
제프선교사님이 들어간 새 직장에는 아무리 빌딩안을 둘러봐도 사무실 안에도 우상이 없다고 좋아 했었지요.
이 직장은 아침 8시에 직원 모두 회사 앞에서 조회를 하는데 매월 첫주에는직원 모두가 빌딩 뒷쪽에 모여 참배를 하고 조회를 한다하여 가보니 바로 위에 그림에 있는 절이 였습니다.
보스가 손바닥을 딱딱치고 뭐라뭐라 하더니 모두 머리숙여 참배하더랍니다.
순간 깊은 속에서 분노와 함께 눈물이 나오면서 주여~ 저들이 무엇을 하는지 모릅니다.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라고 하늘을 보았답니다.
앞으로 한달에 한번 하는 신사참배에 참석하지 않으면 안되는 의무 이기에 제프는 하늘을 보며 회개 기도 하겠답니다.
언젠가 불러 물어 보면 담대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리라 이일을 위하여 나를 이곳에 보내신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7: 16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
정말 마지막 때는 사도바울의 양심처럼...
모르드개 처럼...
다니엘과 다니엘의 세친구 처럼...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오직 주님만 따라 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믿음도 오직 주님과 나 일대일 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신 성령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이렇듯 이제 지금 부터 눈에 보이는 우상이든 보이지 않는 마음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우상이든 ...
매매가 가능하던지... 안 하던지 아직 기능이 없던 있던 ...
666짐승의 표가 아니든 기든..
백신 = 광명한 신이든 베리칩이든 그 어떤 것이든 몸 속에 집어 넣는 것이라면 그것 하고는 함께 갈 수 없음을 정했습니다.
우리 부부는 양심에 따라 결정했습니다.
참고로 백신 맞은 사람 정죄하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모두 선택은 자유 이닌까요.
아모스 3장 3절 말씀에
" 두 사람이 뜻이 같지 않는데 어찌 동행하겠으며.."
서목사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하나님을 더 깊히 알게 된 은혜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변함없이 바른복음 전하며 섬기며 죽으면 죽으리라 주님께 충성하겠습니다.
부디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그리고 이방의 어르신목사님들께 많은 신뢰 끼쳐 드려 진심으로 용서를 빕니다.
모두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jeff and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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