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딸들이 이렇게 밤을 새우기 위해 저녁을 먹고 박카스을 마시며 아바를 돌보기 위해 힘을 내려고 하고 있을때
오빠와 큰 올케가 도착하여 있는 그 때에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사의 영접을 받고 천국으로 올리워 가셨다.
아빠는 모든 기력이 쇠하여 모든 기능이 거의 제로가 된 상태에 있을때 두손을 번쩍 올리며 눈에 경이로움이 가득한 채로 천사를 영접하며 마차를 타고 천국으로 올리워 가셨음을 의심치 않는다.
이것은 평소에 네가 아빠에게 얘기한 그대로 가신 모습이다.
"아빠~~ 아빠가 돌아가실 때에는 천사들이 마차를 타고 아빠라 모시러 올거에요."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렇게 아빠의 영혼은 천국으로 올리워가셨다.
죽음은 그렇게 영과 육체가 분리되는 것이다.
아빠 사랑해요.
아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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