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집회를 주관한 케넷목사님의 교회를 방문하여 주일예배를 드림
서사라목사/김보선교사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대신총회해외선교부
이번 케냐집회를 주관한 케넷목사님의 교회를 방문하여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아프리카땅에서도 이 천국지옥복음은 받아들여 집니다.
잘사는 나라나 못사는 나라나 100% 만족은 없는 이상 이 땅에 목숨을 걸고 살 이유가 없습니다.
이번 코로나도 알고 보니 이곳 사람들은 말라리아 때문에 하이드로 클로로퀸이란 약을 상시 복용하고 있었기에 이번 코로나 관련으로 죽은 사람이 5천여명으로 2만여명이 죽은 한국과 비교하면 사분의 일 밖에 안되었습니다.
사재기나 셧다운의 공포가 이 땅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는 못사는 나라지만 이런 것으로 하나님이 보상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결국 천국지옥복음은 전세계에 통하는 복음이고, 그 다음에 이 땅의 삶을 어떻게 하느냐 만이 남는 것입니다.
자기가 처한 환경에서 이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영적으로 보이지 않지만 천국지옥을 바라보고 사느냐 마느냐의 선택인 것입니다.
마가복음 9장의 서목사님이 어디에 가나 하는 손으로 짓는 죄, 즉 도적질이나 폭력은 어디에 사는 사람이건 해당되는 문제인 것입니다.
단지 크고 작냐의 문제일 뿐입니다.
이 천국지옥복음과 구원받은 이후의 삶을 강조하는 바른복음은 전세계에 퍼져 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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