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집회 첫날 서사라목사 · 김보선교사 호텔에서 아침 10시에 출발하여 저녁 7시에 돌아왔습니다. 이전보다 더 크고 에어컨 시설이 잘되는 곳을 빌렸습니다. 돈은 더 들지만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말씀을 듣게하기 위해서 입니다. 인도에서는 손님에게 꽃을 걸어주면서 환영합니다. 계속해서 등록하는 사람이 옵니다. 오늘 저녁까지 약 400명이 등록하였습니다. 프라하목사님이 하는 신학교 학생이, 그 고아원에서 자란 아이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행사를 돕습니다. 11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첫번째 말씀을 전하고 오디샤지역에서(인도 동쪽지방으로 1,800km 떨어진 곳에서 온 사역자...거의 서울 부산 2번 왕복거리) 온 사역자만 먼저 안수기도하였습니다. 즐거운 점심시간... 그러나 경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