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목사칼럼 3

내가 그린 수채화가 다 지워질 때까지-서사라목사님 칼럼

서사라 목사(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원장) 내가 그린 수채화가 다 지워질 때까지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출 3:2) 이제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게 하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출 3: 9~11)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주여 나는 본래 말에 능치 못한 자라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하신 후에도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입이 둔하여 못갑니다. 다른 사람을 보내소서(출 4:10..

[서사라 목사 칼럼] 주님께 모든 영광을!-교회연합신문

서사라 목사(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원장) 일을 계획하시고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우리의 신음소리도 듣고 계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인도에서 교회를 좀 지어달라는 부탁이 왔다. 부탁해온 목사님의 사정은 이랬다. 인도에서 우리가 도우고 있는 한 방과후 교실을 운영하는 목사님이다. 목사님의 집이 그냥 한 공간으로 되어 있는데 부엌도 따로 없고 입구 한쪽 구석에서 요리를 한다. 또한 그 한 공간에서 여러 식구가 살고 있다. 평상시는 집이고 또 예배를 볼 때는 교회로 변한다. 누가 보아도 처량하다. 하나의 텅 빈 공간에 침대 부엌 등이 있는 것이다. 거기다가 혹이라도 소낙비까지 오면 지붕에서 파이프가 터져서 내려오는 물처럼 내려오는데 물통에 금방금방 물이 차서 그것을 바깥으로 버리지 아니하면 온 바닥이 홍..

[서사라 목사 칼럼] 우리가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라고 고백한다면(1)

[서사라 목사 칼럼] 우리가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라고 고백한다면(1)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대신총회해외선교부/교회연합신문 ​ ​ 서사라 목사(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원장) ​ ​ 사도바울은 로마서 14장 8절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고백한다. 롬 14: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여기서 사도바울은 ‘나는’ 이라는 말을 안쓰고 ‘우리’ 라는 말을 쓰고 있다. 이것은 우리도 당연히 사도바울과 같은 고백을 하는 자라고 여겨서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의 삶은 정말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새로운 삶을 살게된 우리는 당연히 이제는 나는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고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는 자가 되어야 하며 또한 이세상에 살면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