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팔일 점심먹고 찾은 곳은 서울장미축제~~ 주차할 곳이 없어서 한바퀴돌아서 겨우 주차할 수 있었다. 코로나가 무색할 정도로 많은 인파로 붐볐다. 여기는 코로나가 피해간 것일까? 의구심이 든다. 그곳에 안전요원이라고는 없다. 다닥다닥 붙어서 사진을 찍고 장미터널 안을 지난다. 교회는 그렇지 않다. 그런데 왜 교회만 거리두기를 해야 하고 밥도 먹지 말아야 하고 소그룹 모임도 할 수 없고 좌석의 20%만 예배드려야 하고 왜 그럴까? 하는 생각이 나만 드는 생각일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