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비오는 월요일

어제 밤~~~~! 오후에는 날씨가 맑았는데.... 그렇게 비가 많이 내릴줄은 몰랐었지. 양동이로 들이 붓는듯 쏟아 붓는데 우리는 청계광장앞에서 차가 막혀 꼼짝도 못하고 차안에 갖혀 있었다. 오랫만에 서울 구경 나온 문자!!!! 아니 내가 모시고 온거지.ㅋㅋ 안그러면 못올것 같아서.... 암튼 서울밤의 교통체증, 아찔한 운전 솜씨, 장대비가 그렇게 내리던 날 우리 문자는 땀을 흘리며 속으로는 떨고 있었던 것 같다. 내차를 처음 타본 거라서...ㅋㅋ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비오는 월요일 우리반 친구들이 종로에서 만나게 되었다. 어찌나 비가 많이 오던지? 오랫만에 첫 만남이라 잊지못할 추억이 되라고 아마도 하나님께서 축복의 비를 내리신 것만 같다. 아~~~어찌 이날을 잊으리요? 다시 한번 우정을 되새기고 삶가운데 아려운 일들이 나름대로 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발전적으로 말하고... 현실에 삶가운데 최선을 다하는 우리가 되자고... 서로에게 힘이 되고 기쁨이 되는 우리가 되자고.... 우리 그렇게 마음을 나누었다. ... ... 내 말이 맞지~~~~! 오늘도 기쁨을 주는 하루 삶이 되고 행복한 하루되길 소망하며~~~~ 사랑한데이~~~~!  ...  ..  .

출처 : 섬진중학교12회

글쓴이 : 하늘이슬(전윤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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