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을 위한 50가지 배려(1~25가지) | |||||||
내용 | 1. 장애를 가진 사람에 대한 용어는 ´장애인´입니다. ´불구자´나 ´장애자´라는 단어는 쓰지 않는 것이 옳습니다. 2. 뇌성마비로 언어장애가 있고 온몸을 흔든다고 지능이 낮은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뇌성마비의 지능지수는 정상입니다. 3. 정신지체를 바보 또는 정신박약이라고 놀리고, 나이에 상관없이 반말을 하는데 그들의 인격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4. 아침에 시각장애인을 보면 재수가 없다고 피하는데 그런 낡은 사고 방식은 버려야 합니다. 5. 청각장애인의 언어인 수화를 몇 단어라도 익힙시다. 간단한 인사를 하면 가까운 사이가 될 수 있습니다. 6. 청각장애인은 알아듣지 못한다고 함부로 말을 하는데 청각장애인들은 그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7. 장애인이 지나가면 발길을 멈추고 쳐다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시선을 장애인들은 고통스러워합니다. 8. 장애인과 눈길이 부딪히면 먼저 미소를 띄웁시다. 호감을 갖고 있다는 표시가 되어 마음이 편해집니다. 9. 비가 올 때 장애인들은 곤란을 느낍니다. 두 손을 목발에 빼앗겨야 하기 때문이죠. 우산을 받혀줍시다. 10. 택시를 잡으려고 쩔쩔매는 장애인을 만나게 됩니다. 택시를 잡아 태워주는 친절이 필요합니다. 11. 피서지나 놀이시설에서 장애인을 만나면 ´몸도 성치 못한데 왜 여기까지 왔지?´라는 생각을 합니다. 장애인도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12. 엘리베이터 앞에 장애인이 있으면 장애인이 안전하게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열림 버튼을 눌러줍시다. 13. 건물에 들어서는 장애인을 위해 장애인이 이1용하기 쉬운 방법을 아는 대로 안내해 줍시다. 14. 회전문 앞에서 쩔쩔매고 있으면 다른 문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인에게 부탁합시다. 15. 다운증후군이란 그 내용에 대해 모르면 ´누구랑 똑같이 생겼네´ 하면서 신기해 합니다. 다운증후군은 생김새가 비슷하다는 것을 알아둡시다. 16. 장애인을 보고 혀를 차거나 동정 어린 격려, 또는 호기심으로 묻는 질문은 삼갑니다. 17. 장애인 부모에게 자녀 중에 또 장애인이 있느냐고 묻는 것은 큰 상처를 주는 일임을 알고 주의를 해야합니다. 18. 장애인을 집단화하여 말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장애인은 특성 있는 개체입니다. 19. 휠체어는 장애인의 몸의 일부입니다. 갑자기 뒤에서 잡고 밀어주면 놀라고 불쾌해 합니다. "도와드릴까요?"하고 묻는 것이 예의입니다. 20. 속해 있는 모임이나 직장에 장애인이 들어오는 것을 환영하고 권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집시다. 21. 장애인 친구를 가집시다. 22. 주위에 장애인이 있으면 재활에 필요한 정보가 입수되는대로 알려줍시다. 23. 산업재해나 교통사고로 인한 중도장애를 남의 일로 생각하지 말고 장애를 운명이 아닌 사회적 현상으로 발전시킵시다. 24. 임산부에게 장애 예방에 대한 정보를 줍시다. 25. 장애인 차량 주차공간에는 절대로 차를 세우지 맙시다. 위반차량을 제재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집시다. 계속 |
출처 : 한라산
글쓴이 : 한라산 원글보기
메모 :
'사회복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저소득층 노인들, 갈 곳을 잃다 (0) | 2008.08.02 |
---|---|
[스크랩] 자원봉사 노하우 10 (0) | 2008.08.02 |
[스크랩] 지방자치시대 복지행정의 올바른 방향 (0) | 2008.08.02 |
[스크랩] 우리 나라 노인복지의 개선방향 (0) | 2008.08.02 |
[스크랩] [서울시센터]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프로그램 안내 (0) | 2008.08.02 |